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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1:30:49

소이치의 저주 일기

소이치 시리즈에서 넘어옴
이토 준지 걸작집 3: 소이치의 저주 일기
伊藤潤二傑作集 3: 双一の勝手な呪い
Soichi: Junji Ito Story Collection
파일:소이치의 저주 일기.jpg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호러, 코미디, 일상
작가 이토 준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히 신문 출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공사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추가 예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히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공 코믹스
연재 기간 추가 예정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권 (2011. 02. 18.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권 (2018. 07. 25. 完)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에피소드
4.1. 즐거운 여름방학4.2. 즐거운 겨울방학4.3. 소이치의 즐거운 일기4.4. 소이치의 가정방문4.5. 인형선생님4.6. 소이치의 생일4.7. 소이치의 제멋대로 저주4.8. 4중의 방4.9. 관4.10. 소문

[clearfix]

1. 개요

이토 준지 걸작집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소이치 시리즈를 포함한다.

2. 특징

좀 얼간이 같기도 하고 좀 섬찟하기도 한 아이, 소이치의 일상을 그린 시리즈이다. 주인공 소이치는 입으로 못을 이빨 모양으로 물고있으며 자신의 기분을 나쁘게 한 사람에게 저주를 내린다. 하지만 은근 허당인데다 망상증이 있는 등 다소 개그 테이스트가 강한 시리즈이다.

이토 준지 특유의 음울하고 기괴한 테이스트 대신, 살짝 싱거우면서도 픽 웃을 수 있는 개그 중심의 작품집이다. 당연히 공포스러운 요소도 적절히 포함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수위가 높지 않고 끔찍스러운 묘사도 적으므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이토 준지식 블랙 코미디. 여담으로 이 작품집의 소이치는 작가의 오너캐라는 설이 있다.

궤담에서 일본 전역의 아이들을 소이치화하는 괴인으로 나오긴 하는데 미치나가 이 사실을 알고 가족들을 구하러 가고 결국 미치나에 의해 형제들의 세뇌가 풀리면서 감금당해 있던 아들에게 팔을 물리고, 그 와중에 아내에게 결국 잡아먹히지만[1] 알고 보니 아시발꿈이었고 소이치의 성장부분은 모두 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소이치의 애완동물로 원래대로의 이야기가 나온다.[2]

3. 등장인물

아래의 등장인물 연령은 단행본 극초반부에 언급되는 나이이다. 후반부에서는 중학생이던 코이치가 고등학생이 되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4. 에피소드

4.1. 즐거운 여름방학

4.2. 즐거운 겨울방학

어느 비가 오던 겨울, 한 여성이 우비를 입은 소년에게 하루 묵는 숙소 같은 곳이 어디 있냐고 물어본다. 그 소년은 자신을 따라오라고 손짓한다. 그리곤 자꾸 깊은 숲속으로 들어간다.

여성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본 순간 나무 여기저기에 지푸라기 인형이 못질되어 있었다. 이쯤되면 눈치 챘겠지만 그 우비를 입은 소년은 주인공 ‘소이치’ 였다. 여자는 소이치의 음흉한 계획을 모른채 망치로 박힌 못을 호기심에 한번 더 내리친다. 그때를 놓치지 않은 소이치는 여성에 뒤에서 과장된 몸짓과 표정으로나는 봤-다! 봤다고! 하며 '동네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지'라고 아무튼 알리겠다는 말을 하며 마을 쪽으로 달렸다.

여성이 소이치를 말리려 따라 달리던 중 빗물이 고인 물웅덩이의 빠진다. 소이치는 '걸려들었다! 걸려들었어'라든지 여성의 옆에 쭈그려 앉아 '얼어 죽어라, 얼어 죽어버려!'라는 말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숲으로 나온 소이치의 형 코이치가 자신을 보고' 유스케..'라고 중얼거리는 한 여성을 발견해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소이치의 가족들과 얘기를 하는 장면에서 여성은 자신은 유미코이고 19살, 여행 중에 이 마을에 들르게 되었는데 길을 잃었다고 말했다. 얘기를 나누며 유미코는 자신의 목에 뭔가에 물린 듯한 상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얘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소이치가 욕까지 하며 빙수가 먹고싶다고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소이치는 엄마가 겨울에 무슨 실없는 소리냐고 하자 '먹고싶단 말야! 빙수 안 주면 가만 안 놔둘 거야! 라며 말대꾸도 모자라서 협박까지 한다.

게다가 피까지 얼어붙는 딸기빙수가 먹고 싶다고까지 말한다. 방에서 듣고 있던 형 코이치는 유미코에게 동생이 항상 저렇다고 말하며 애써 창피한 걸 참는다.

그리곤 소이치에게 환자가 있다고 소리친다. 소이치는 '할아버지가 죽어가나 보지?'라며 방으로 구경 오는 바람에 둘은 서로를 알아보았다. 유미코를 알아본 소이치는 얼굴이 어두워졌고 유미코도 앗! 소리를 낼만큼 놀랐다.

그 뒤로도 소이치는 유미코의 전남친에게 저주를 하고는 '실패네' 라고 하던가, 보냉팩으로 쓰일 얼음이 아깝다고 하다 결국 밖에 쌓여있는 눈에다 피 같은 것을 뿌려 빙수를 만들어[17] 시도때도 없이 먹어서 지독한 배탈이 나기도 한다. 그 와중에 자존심은 쎄서 아프다고 말도 안하다가 결국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닌 장면으로 끝이 난다.

4.3. 소이치의 즐거운 일기

4.4. 소이치의 가정방문

4.5. 인형선생님[18]

4.6. 소이치의 생일

4.7. 소이치의 제멋대로 저주[19]

4.8. 4중의 방[20]

4.9.

4.10. 소문



[1] 연재본에서는 아내가 먹는 부분은 없다. 팔 문제로 병원에 가느라고 일부러 안 그린 것, 단행본은 나오는데 정확히는 먹히기 직전까지 나온다.[2] 다만 소이치 전선과 애완동물편에서는 좀 기괴한 모습보다는 악동 형태의 소이치가 나온다.[3] 12세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썩은 목소리를 선사한다. 또한 형과 누나 성우보다 나이가 더 많다.[4] 원래 그냥 보통 고양이였지만 소이치의 저주로 인해 변화해버렸다. 소이치의 코드에 맞게 광폭화되고 기괴해져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이 분명한 이상한 곤충을 잡아오고 또 그걸 먹는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렇게 전기장을 내뿜게 되었고, 소이치는 그것으로 인한 낙뢰를 정통으로 맞아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정상적인 고양이로 돌아온 모양.[5] 그 무서운 아저씨에게도 겁을 먹지 않고, "이렇게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덫을 설치한 것이 더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따지고 들어서 물러나게 했다.[6] 귀신 들린 것이 분명한 이상한 목수까지 동원해 코이치의 방을 개조해버린 사건에서는 벽 사이 공간에 빠찡꼬 핀, 진흙탕 등 온갖 함정을 배치해서 추격을 막은 소이치가 승리하긴 했지만 너무 심취해 소음을 내다 벽 사이 공간에서 산소 부족으로 뻗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자폭으로 끝났다.[7] 소이치가 코이치보고 바보라고 중얼거린걸 들어 코이치에게 일러바친 것에 대한 앙갚음.[8] 국내 번역판에서는 사촌으로 나오지만 원작의 설명에 의하면 소이치 할아버지 여동생의 손녀이다. 즉, 대고모의 손녀는 내재종자매이므로 소이치네와는 6촌지간.[9] 미치나의 생일이 소이치와 같은 5월 3일이다.[10] 물론 소이치는 이후 형에게 바로 응징당해서 강제로 관에 틀어박혀졌다.[11] 장례식에서 화장이 끝나 화장로를 열었는데 불에 탄 뼛가루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간혹 그런 경우가 있으니 별 신경은 쓰지 않았는데 장례 행렬에 이 영감님이 있는 걸 사람들이 발견했고, 조심스럽게 안부를 물었다. "자네.. 츠지이 아닌가?.. 여기 있었구먼" "허허허 다행일세" 이때까지 사람들은 애써 태연한 척 부자연스런 웃음을 지었지만 손을 대 보니 차가워서 우선 1차로 기겁했고, 이 영감님이 "관....!" 하며 음침한 목소리로 뇌까리기 시작하자 모두 비명을 지르며 줄행랑을 놓았다.[12] 이 두 이름은 쌍둥이(双子)에서 유래하며 소우(双)가 돌림자이다. 일본어 표기에서 소이치는 双一, 소우지는 双二로 표기한다. 한국어로 하면 쌍일, 쌍이 정도.[13] 일본어로 '늪'이란 뜻이다. 한자로는 淵.[14] 애니메이션 이토 준지 컬렉션에서는 12화 b파트로 시점이 조종되었다.[15] 스탭롤에서 풀네임이 공개된 경우.[16] 애니메이션 내에서 풀네임이 공개된 경우.[17] 소이치 왈, 피라고 하지만 사실 딸기 시럽이었다.[18] 구번역: 봉제교사[19] 구번역: 소이치의 저주놀이[20] 구번역: 4중벽 방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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