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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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능력치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87ceeb><table bgcolor=#cbe5f8,#062134><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레벨 ||<width=16%> 3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지상 공격력 ||<width=16%><|2> 평균 21-28.5[1]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주간시야 ||<width=16%> 1400 ||
| 비용 | | 공중 공격력 | 야간시야 | 800 | |
| 공격속도 | 1.35 | 이동속도 | 평균 (270) | ||
| 특성 | 일반 | 체력 | 535 | 생산시간 | 26 |
| 공격유형 | 관통 | 체력재생 | 항상 | 생산건물 | 병영 |
| 무기유형 | 인스턴트 | 마나 | 없음 | 요구사항 | 대장간 |
| 방어유형 | 일반 장갑 | 마나재생 | 없음 | 수송 칸 | 1 |
| 방어력 | 0-6[2] | 사거리 | 400-600[3] | 생산 단축키 | R |
1.2. 대사
| 유닛 대사 | |
| 클래식 (톰 와이너) | 리포지드 (이장원) |
| 준비 | |
| Locked and loaded! | 장전, 완료! |
| 선택 | |
| Aye, sir? | 무슨 일인가? |
| Ya have a target? | 쏴 버릴 놈이라도 있나? |
| I'm your shooter. | 1번 사수 대기 중. |
| What do you need? | 뭐가 필요한가? |
| 이동 | |
| Okay. | 그러지! |
| I'll take care of it. | 내가 처리하지! |
| Time to go. | 이동할 시간이다! |
| Aye. | 알겠네. |
| 공격 | |
| Fire! | 발사! |
| I've got the beast in my sights. | 사냥감 포착 완료! |
| Take that you sod! | 이거나 먹어라! |
| Shoot to kill! | 한 방에 끝내 주마! |
| 영웅 공격 | |
| For Ironforge! | 아이언포지를 위하여! |
| 반복 선택 | |
| This… is… my BOOMSTICK![4] | 이게... 내... 총이다!!! |
| Where's me drink? | 내 술 어디 갔지? |
| I can't shoot straight unless I've had a pint! | 한 잔 하지 않으면 손이 떨려서 못 쏘겠더라고! |
| Ah, there's me drink. Get in mah belly! | 아~ 여기 있었군. 자, 그럼 목을 좀 축여 볼까? |
| Guns don't kill people, I do! Haha! | 총은 아무 잘못 없어. 내가 무서운 거라고! 하하! |
| Don't shoot shoot shoot that thing at me. | 그, 그거 나한테 쏘지 마! |
| I shot the sheriff, and the deputy, and your wee doggie, too! | 일단 조준해, 그리고, 그냥 쏴! |
| You'll take me blunderbuss when you pry it from my cold, dead hands! | 내 나팔총이 탐난다면 나부터 상대해야 할 거다! |
1.3. 상세
| | |
| 클래식 모델 | 리포지드 모델 |
발사 즉시 피해를 입히는 사격 유닛.[5]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해병처럼 압도적인 순간화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인구수 3 짜리 유닛이라 마린처럼 개떼를 운용하는 유닛도 아니다. 그래도 워크래프트 3의 사격 유닛 중에서 가장 편한 것은 사실이다. 아니, 전체 유닛 중에서 가장 쉽다보니 아예 라면 먹으면서 뽑는다는 비하적인 표현도 있다.
휴먼의 근본인 라지컬(라이플맨 + 마법 유닛)의 근본이 되는 유닛이다. 원거리 유닛 치고 그 튼튼하다는 크립트 핀드와 체력이 15밖에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고 이너 파이어와 디보우션 오라까지 받게되면 약점인 밀리 어택으로도 잘 죽지 않는다. 투사체 속도가 느려터진 핀드나 아처와 달리 인스턴트 공격 방식이라 화력 낭비도 없는데 공속마저 1티어 원거리 유닛들 중 가장 빠르다. 다만 기본 사거리는 400으로 각 종족의 1티어 원거리 유닛들 중 노업 시 사거리가 가장 짧지만 롱라이플 업그레이드로 극복이 가능하다. 단점이 뚜렷한 다른 종족의 1티어 원거리 유닛[6]에 비교하면 뚜렷한 단점이 없는 무결점 유닛이지만, 보조하기 위한 조합이 필요하여 느린 유닛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휴먼에서 원거리 딜러 유닛이라는 라이플맨에게 어울리는 버프를 걸어주는 유닛이 없어서 카이팅이 힘들다는 간접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원거리 유닛은 적이 달라붙기 전에 녹이거나 혹은 적이 달라 붙더라도 재빨리 도망치는 것이 중요한데,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오라 스킬이나 버프 스킬은 죄다 다른 종족에 있고 휴먼에는 라이플맨의 이속을 올려줄 수 있는 수단이 없고 이너 파이어, 디보우션 오라 같은 방어력이 주가 되는 버프만 존재할 뿐이다. 내가 빨라지게 아닌 적을 느려지게 만드는 슬로우가 휴먼에 있지만 마법 면역 유닛이나 적에게 디스펠 수단이 충분하다면 이마저도 녹록지 않아서, 밀리 어택 + 마법 면역 + 미디움 아머라는 라이플맨에게 불리한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스펠 브레이커에게 상성 상 압도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휴휴전이 라지컬 싸움이 아닌 스펠싸움으로 흘러가는데 일조하게 되었다. 이너 파이어의 성능은 걸출한 편이지만 블러드 러스트, 언홀리 프렌지 등 다른 종족의 버프가 원거리 딜러인 라이플맨에게 더 효율이 좋은 버프인 것은 기정 사실이고, 하물며 아처처럼 사거리가 우월한 것도 아니라서 롱 라이플 업그레이드가 안 된 라이플맨은 다른 종족의 1티어 원거리 유닛들에 비해 사거리 싸움도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인스턴트 공격 방식에 대한 패널티라고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정도는 아니다.
또 두드러지는 단점은 아니지만 1티어 원거리 유닛들은 물론이고 다른 모든 유닛과 비교해봐도 아무런 특수 능력이 없다.[7]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모든 일반 유닛들 중 유일하게 스킬창이 텅텅 비어 있는 일반 유닛이기도 한데, 스타크래프트에서는 그런 유닛이 꽤 되지만 풋맨,그런트,아처 같은 기본 보병 유닛도 패시브 혹은 엑티브 스킬이 존재하는 워크래프트 3에서 흔치 않은 유닛이다. 원래는 같은 종족에 있는 나이트도 마찬가지로 스킬창에 아무것도 없었으나 '분쇄 칼날'이라는 패시브 스킬이 1.31패치에서 추가됨에 따라 라이플맨이 유일해졌으나 리포지드 패치 이후 롱 라이플 업그레이드나 마크맨십 업그레이드 같은 단순 스펙 상승 패시브 업그레이드도 스킬창에 추가됨에 따라 스킬창이 텅텅비지 않게 되었다.
1.4. 기술 및 연구
1.4.1. 롱 라이플 | 장총 (Long Rifles)
| | 효과 | ||||
| 공격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
| 사거리 증가 | 200 | 요구 사항 | 장총 연구 | ||
라이플맨의 사거리를 200만큼 늘려준다. 라이플맨의 기본 사거리는 400으로, 다른 종족에 있는 1티어 원거리 유닛에 비하면 눈물나도록 짧기 때문에 라이플맨을 다수 운용할 생각이라면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줘야한다. 원래 스킬 아이콘도 없는 그냥 업그레이드였으나, 리포지드에서 더미 스킬이 추가되었다.
1.5. 운용법
초보에서 중수까지는 큰 격차가 없는 단순한 유닛이다. 다른 종족의 원거리 유닛, 인구수 3짜리 유닛의 난해함에 비해서 기본을 익히기가 매우 쉽다. 유닛 디자인 자체가 복잡한 무빙을 요구하지 않고, 휴먼 유닛의 자동 힐과 자동 디버프를 받으며 어택땅만 해도 초보~중수 사이에서는 큰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덕분에 초딩유닛, 손이 느린 아재용 유닛, 군것질 하면서 뽑는 유닛,(휴먼은)R키만 누르면 이기는 종족 등의 부정적인 타이틀도 갖고 있으며, 래더 게임의 하위층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과 유저층에 비추어보면 실제로도 이쪽에서 자주 쓴다.하지만, 고수들을 상대하는 레벨에선 어려운 유닛이 된다. 즉발사격을 이용하는 일점사 개념의 활용, 느려터진 이동속도를 보완해줄 전술의 확보 등등, 다른 종족의 허약한 원거리 유닛들처럼 전술의 기초를 다시 배워야 한다. 즉, 워크래프트 3의 기초 테크닉을 스킵하게 만드는 유닛이며, 특히 개별 유닛을 무빙 안하고 어택땅만 써먹는 버릇이 생기므로, 라이플맨 전략을 먼저 배우지 말라고 충고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라이플맨 + 프리스트 + 소서리스 (+몸빵용 풋맨, 스펠, 나이트)가 들어가는 휴먼의 '라지컬' 전략의 핵심 유닛이다. 어떤 전략이라도 이론상으로는 받아칠 수 있기 때문에, 워크래프트3 밸런스의 핵심이 되는 조합이다. 약점은 당연히 광역 마법과 근접 딜러들이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조합과 패치에 따라선 역상성조차도 받아치는 것이 가능하다. 즉 라이플맨은 중국 휴먼 고수들의 특징인 전체적인 상성과 능력치 계산을 잘 하는 유저들이 '조합에 뭘 넣고 빼야 하는지' 잘 분석하는 유저들한테 좋은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종종 한국 인터넷에서는 이 유닛을 스타크래프트의 마린에 비교하며 욕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한국에서 전작인 스타크래프트가 대히트 했던 점도 있고, 라이플맨 전략은 중수까지는 매우 쉽게 올라가는 치트키인 데 비해서
1.29 패치 이후에는 고블린 연금술사를 이용한 알케미스트 휴먼 조합이 매우 강력함을 보였다. 라이플맨은 크기가 작아서 뭉치기 쉬우면서, 체력도 원거리 유닛 중 높은 편에 속하면서도 고정힐량에 딱 적당하여 힐링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쏠쏠한 전투력을 보인다. 이때는 초보~중수 뿐만 아니라 고수까지도 라이플맨 전략이 먹혀버리게 되어 대회에서도 개초딩 빌드가 유행했다.
1.30 패치에서 공격 쿨다운이 1.35초로 오르는 버프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괜찮은 DPS가 더욱 올랐다. 이 덕분에 오휴전에서는 오크의 몇 안되는 휴먼전 해법이었던 2비스 윈라 전략을 원천봉쇄하는 효과를 얻었고, 나휴전 역시 메타 변화로 라지컬이 부활하는 계기가 되어 핵심유닛으로 부상중이다. 하지만 너무 과하다 생각했는지 1.32.6 패치에서 1.4로 너프되었다. 이후다시 1.35로 롤백 되었다.
- vs 나이트 엘프
나엘들은 언아머드와 라이트 아머가 많아 더 쓸만하다. 특이한 전략을 자주 선보이는 중국 휴먼 Yumiko가 조탁컵의 한 경기에서 고블린 연금술사의 애시드 봄으로 적의 아머를 홀랑 깎아버리고 라이플맨으로 곰드라를 싹 녹여버리며 승리하기도 했다. 워든이 온다고 밀집도 작은 라이플맨을 안 쓰면 헌트나 곰드라에 농락당할 수밖에 없으니 쓸 수 밖에 없다.
- vs 오크
오크와의 전투에서도 사용한다. 특히 상대방이 투비스일 비스티어리 유닛 모두를 상대로 상성상 유리하다.[8]
- vs 언데드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 기본 유닛인 구울은 근접 공격 유닛에 기동력도 받쳐줘서 달라붙기 쉬우며, 3단계 테크 유닛인 어보미는 맷집이 좋고 지속 피해 디버프까지 입힌다. 설상가상으로 매지컬의 천적인 디스가 구울이나 어보미에게 거는 디버프를 무력화시키며, 언데드 영웅들은 라지컬 잡아먹는데 탁월하다. 대신 대공에는 강력하며 가고일 다수나 서리 고룡이 보이면 뽑고 싶은 유혹이 들겠지만 언데드 지상 병력과 영웅들이 가만히 놀고 있을까? 그냥 플머나 뽑는 것이 낫다. 다만 나이트 카운터 투템플밴시를 상대할 경우 허리용 유닛으로 뽑기도 한다.
- VS 인간
동족전에서는 기본 유닛인 보병은 일정 확률로 원거리 공격 피해 감소와 반사를 할 수 있는 방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압박이 가능하다. 2티어에서는 주문 파괴자, 3티어에서는 기사가 존재한다. 거기에 영웅들은 언데드만큼은 아니어도 소총병에게 꽤나 쎈 편이라서 동족전에서 상대가 주력으로 소총병을 쓴다면 쌩뉴비거나 너 따위는 이걸로도 이긴다는 도발로 받아들이자.
- VS 스타 진영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 모로, 모단 호수 등 드워프 영토 내에서 볼 수 있는 산악경비대 NPC들로 재현되었다. 이들 중 간혹 원거리에서는 총을 사용하다 근접전을 붙을 때는 생존 사냥꾼처럼 창을 쓰는 경우도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에서는 보병의 방패 뒤에 숨어서 일제사격을 가하거나 한발씩 쏘면서 전진하는 모습이 나왔다.
복장이 통일된 풋맨과 달리 소총수 마다 제각각이라 정규군이 아닌 용병대 같은 느낌도 든다.
3. 하스스톤
4.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영화의 배경 시간대가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 시점이기에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13], 드워프 출신인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안두인 로서에게 선물로 총을 한 자루 준다. 이름하야 붐스틱. 그냥 넣어두고 까먹는가 했지만... 블랙핸드의 한쪽 팔을 총알 한발로 날려버린다!!! 일반 그런트가 기사도 개발살내는 영화의 세계관에서 오크 영웅의 팔을 날려버리는 소총병의 위력이 대체 얼마나 된다는건지...
그리고 보병 기본무장이 붐스틱이다!. 후반 전투신에서 보병들이 붐스틱으로 사격하면서 돌진한다.
[1]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2.5 → 최대 평균 28.5[2] 가죽 갑옷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6[3] 장총 업그레이드시 +200 → 600[4] 영화 아미 오브 다크니스의 패러디, 참고로 국내에 방영했을때 천둥봉으로 번역되었다.[5] 인스턴트 설정이 되어 있으며 파편 튀는 파티클은 타겟에게서 생성된다.[6] 아처는 체력이 종이짝이고 핀드는 투사체 속도가 느리고 기본적으로 지대공이 불가능하며 헤드 헌터는 기본 공속이 너무 느리다.[7] 아처는 밤에 하이드를 할 수 있고 히포그리프에 탑승할 수 있고, 트롤 헤드헌터는 버서커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버서크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고 핀드는 버로우와 웹이 있다.[8] 근접 공격이라곤 그런트와 타우렌 밖에 없는데 타우렌은 워3최악의 가성비 먹튀 유닛이라 제외. 그런트는 라이플맨 상대로 강하지만 일정 수 이상 늘리기 어렵다.[9] 유령의 부동 조준을 4방까지 버텨내며 딸피 남은 라이플맨을 팔라딘으로 치유로 상쇄시켜 버린다.[10] 무감타, 스카이토스, 땡전순 등[11] 사업 라이플맨은 추적자 사거리와 비슷해지며 추적자가 점멸로 빼는거 말곤 라이플맨 상대로는 힛앳런이 안된다.[12] 사이오닉 폭풍은 제외. 스타 진영에겐 공포겠지만 워3 진영에겐 간지러울 수준으로 사이오닉 폭풍과 스톰은 워3 진영 상대로는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은 드물다.[13] 이 당시에는 비단 소총병뿐만 아니라 드워프 종족 자체가 스토리에 관여하는 비중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