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스티 팝의 대표곡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Avalon (1982) 록시 뮤직 | Careless Whisper (1984) Wham! | ||
Slave to Love (1985) 브라이언 페리 | Shattered Dreams (1987) Johnny Hates Jazz | ||
Englishman in New York (1988) 스팅 | Kiss of Life (1993) 샤데이 |
1. 개요
소피스티 팝(Sophisti-pop)은 80년대 중반에 영국에서 유행한 팝 음악을 부르는 장르명이다.2. 상세
팝, 소울, 재즈, 뉴 웨이브, 라운지 등이 뒤섞인 사운드와 지성적인(Sophisticated) 가사를 내세운 음악을 지칭했다. 장르 자체는 1980년대 이후 더 이상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인디 팝이나 칠 아웃 계열 일렉트로닉 음악에게 영향을 많이 미쳤다.한국의 퓨전 재즈 같은 경우 이 장르 음악도 포괄하는 경우가 많다. 소피스티 팝과 퓨전 재즈는 스무드 재즈라는 팝 성향을 받아들인 재즈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어떤날이 소피스티 팝 성향이 강한 편이다. 한국식 발라드의 시초 격인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도 소피스티 팝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쟁글 팝하고 연관 고리가 있다. 아즈텍 카메라는 소피스티 팝과 쟁글 팝 모두 속하는 밴드로 꼽힌다.
1982년 록시 뮤직의 마지막 앨범인 Avalon이 소피스티 팝의 시초작이라 알려졌으며, 록시 뮤직의 리더였던 브라이언 페리의 솔로 앨범 Boys and Girls와 Bête Noire는 Avalon과 함께 소피스티 팝의 개척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Shattered Dreams는 이 장르에서 크게 성공한 노래 중 하나이며, 1988년 빌보드 차트 2위를 찍었다.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양권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노래다.
Simply Red의 Holding Back the Years, Swing Out Sister의 Breakout, 조지 마이클의 Kissing A Fool등도 소피스티 팝을 대표하는 노래들 중 하나이다.
3. 대표 음악가
[1] 1980년대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