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Sophia | |
성별 | <colbgcolor=#fff,#1f2023> 여성 |
연령 | 30대 중후반 (추정)[스포일러] |
출신 | 지구 (바다 용궁) |
종족 | 인어 |
소속 | 前 용궁 → OMS → 소피아 일행 → 차영웅 일행&소피아 일행 동맹 → 소피아 일행 → 블랙 미러클&OMS 연합 |
직위 또는 계급 | 前 OMS 위원장 |
주요 출연작 | 메카드볼 → 메카드볼 메가 |
인물 유형 | 악역 → 선역 → 악역 |
성우 | 소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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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OMS의 위원장 미스터 제노아의 진정한 정체로 과거에는 OMS 조직원이었다. 지금까지 제노아를 사칭하며 가면에 장착된 음성 변환기로 목소리를 위조해 빈 라인하트와 미주리에게 지령을 내렸다. 육지의 메카드볼 세터들을 키우고, 세계를 정복할 계획을 세웠으나, 빈의 배신으로 미주리와 함께 OMS에서 나오게 된다. 이후 마보리단과 협력하고 있으며, 그들과 미주리를 이용해 자신의 자리를 되찾고자 한다.포지션을 보자면 젤로시아로 추정.
3. 주측 메카니멀
파워 서열 [3]소피아 소속, 탈퇴, 배신도 포함
R그란데본 > (그란데본) = 그리폰 라이더 > 레드론 = 테일드래곤 = 안시 > 포스펀처 > 트윈캐논 드라코스 > 트릭스터 > 양산형 트릭스터 > 디스피온 > 파키라
자세한건 여기를 참조
메카니멀 파워 서열
4. 작중 행적
4.1. 1기
이전까지의 행적은 OMS 위원들 문서 참조.4.1.1. 파트 2
“내 정체를 안 이상, 살려둘수는 없다!”
35화에서 마보리단에 의해 OMS 위원장 미스터 제노아의 가면이 벗겨져 진짜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의 진짜 정체는 소피아라는 여성이었다. 결국 소피아는 빈에게 마보리단을 제거 하라고 명령한다. 39화에서 한진희 박사의 배신을 눈치채고 기지에 설치된 폭탄을 폭파시켜 영웅 일행을 위험에 빠트린다.
42화에서 한 박사가 배신자임을 알았음에도 그냥 넘어가 주는 위원장에 대해 불만을 품은 미스터 보르도가 빈과 손을 잡고 한 박사에게 최면을 걸어 빈의 힘의 봉인을 풀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알게 된다.
43화에서 보르도와 빈이 반란을 일으키고, 소피아는 연구병들에게 포박당해 보르도에 의해 가면이 강제로 벗겨지게 된다. 이때 빈의 언급에 따르면 어린 시절 그녀와 만난 적이 있는데, 얼마 뒤 빈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후 연구실에서 보르도와 빈에게 심문 받으나, 그들이 한 눈을 판 사이 연막탄을 던져 탈출한다.[4] 그러나 탈출 후 사막을 헤메다 쓰러지고 말고, 그런 그녀를 마보리단이 발견한다.
46화에선 마보리단, 미주리와 손을 잡으나 속으로는 마보리단을 이용하고 버리려는 생각을 품고 있다.
48화에서 빈이 없는 틈을 타 미주리와 마보리단을 시켜 사막 본부를 습격하고 이후 한 박사와 보르도에게 영상으로 항복할 것을 권고하지만 이미 한 교수와 보르도가 양산형 트릭스터들을 통해 그란데본을 숨겨 놓고 산악 지대에 위치한 임시 기지로 도주한 후였다.
52화에서 그란데본의 각성을 미주리와 마보리단에게 알린다.
4.2. 2기(메가)
오프닝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로 한 박사와 은밀히 접선하는 모습으로 등장. 아마도 빈과 블랙코마를 물리치기 위해 임시로 협력하는 게 어떠냐고 논의하는 모양이다.결국 2화에서 빈과 블랙코마를 물리치기 위해 한 박사와 손을 잡으며 그 대가로 수많은 메카드볼을 준다. 그러나 6화에서 영웅 일행의 대화를 도청하다 블랙홀 행성의 진실을 알게 되고 배신하며 동맹을 깬다.
9화에서 잠시 회상을 한다. 회상 속에서 세라, 초리와 계약을 했던 마녀가 나타나 소피아에게 선택은 네가 했으니 그 결과도 모두 네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걸 보면 소피아의 정체는 바로 마녀와 계약을 해서 인간의 다리를 얻고 육지로 나간 첫 번째 인어일 확률이 매우 올라갔다.
12화에서 블랙코마를 만나 OMS 리더 자리를 돌려 받는 대신 바다의 메카드볼을 주기로 계약한다. 물론 블랙코마는 소피아를 통해 빈을 견제하려 하고, 소피아는 블랙코마를 통해 블랙홀 행성과 메카드볼의 비밀을 얻으려 하는 속내를 품고 있다.
13화에서 미주리와 함께 블랙코마에게 줄 바다의 메카드볼을 얻기 위해 크라켄이 지키는 해구를 침략한다. 그러다 용왕, 초리와 대치하게 되고, 결국 그들에게 오랜만이군요 용왕폐하 및 내가 지상출신이 아니라면 어떨까? 초리공주님이라 칭하면서 첫 번째 인어임이 확실히 밝혀진다.
과거 소피아는 용왕이 제일 총애하던 메카드볼 세터로, 세라가 영웅에게 말했던 첫번째 인어도 그녀였으며, 용왕에게 지상의 메카드볼을 모아 부와 권력을 누리는 OMS는 언젠가 바다를 침공할 것이니 그들에게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경대응으로 설득하지만, 용왕은 세터는 함부로 싸우지 않고 육지와 바다의 조약을 따라 메카드볼과 지구의 평화를 지켜야만 한다며 이 발언을 용궁에 대한 반역 행위로 무작정 간주, 소피아의 세터로써의 능력을 봉인하고 용궁에서도 쫒아낸다.[5]
쫓겨난 소피아는 용왕과 용궁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녀와 계약하고 인간의 다리를 얻어 육지로 나와 OMS에 들어간다. 이과정에서 이익만 탐하는 제노아측도 용궁과 다를 바없다고 환멸을 느끼게 되며동시에 부하를 도구로만 취급하는 식으로 성격이 삐뚤어진 것도 이때로 추정, 그러다가 OMS 위원장 제노아와 빈의 아버지 사이에 지구 침략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등이 일어나 둘 다 사고로 죽게 되면서[6] 소피아는 제노아를 사칭하여 OMS의 위원장이 되는 데에 성공했다. 소피아는 내부에서 바꾼 OMS를 이용해 자신을 쫒아낸 바다측에게 복수하고, 육지와 바다를 모두 지배하는 거대한 조직으로 재설계하는 게 목적이라고 한다. 첫 번째 인어가 사랑에 빠졌다가 실패해 물거품이 됐다는 것도 다 소피아가 바다로 퍼뜨린 와전이자 헛소문이라고 한다.
14화에서는 기어코 해구로 들어가 메카드볼을 회수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해구를 지키고 있던 크라켄의 공격을 받자 미주리에게 얻은 메카드볼들을 모두 써서 공격을 막으라고 지시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메카드볼들을 쓰면 메카니멀이 다칠 수도 있기에 미주리는 당연히 우물쭈물 대지만, 소피아의 강압에 못 이겨 결국 쓰고 만다. 한편 포스펀처의 공격에 맞아 해구 밑바닥에 떨어진 바이트 울프는 이그닉스의 이그니션 메카드볼을 발견하고 이그닉스를 깨워내 합체, 울프닉스로 각성한 뒤 밑바닥에서 올라와 소피아, 미주리와 대치한다.
울프닉스를 막으려고 너무 많은 메카드볼들을 연속으로 쓰는 바람에 포스펀처의 몸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고, 포스펀처가 다치는 걸 두고 볼 수 없는 미주리는 처음으로 소피아에게 명령을 따를 수 없다고 말하나 소피아는 희생은 당연하다고 더욱 미주리를 압박한다. 결국 참패한 후에 포스펀처가 소멸할 위기에 처하자 미주리를 쓸모없다고 노려보며 내버려 두고 메카드볼들을 챙겨 탈출했다가 용왕을 만난다. 용왕을 영감이라 멸칭 및 가져가야 할 메카드볼이 남아있는 한 자신은 끝까지 포기 안 한다며 그를 도발하나 오히려 크라켄의 체내를 매개체로 시간과 공간이 영원히 없는 망각의 바다 밑바닥에 영원히 봉인되는 형벌을 받는다.
리타이어하면서 내뱉은 말은 영감하고 바다세터 세라, 너희 둘다 두고봐!!
5. 인간 관계
5.1. 같은 편
미주리: 순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부하
마보리단: 동맹관계. 언제든지 이용하고 버릴 수 있는 도둑들
5.1.1. 동맹 관계
블랙 미러클&OMS 연합. 현재 소피아는 블랙코마 일행과 동맹을 맺은 상태이다.- 블랙코마: ???
- 이오: ???
- 빈 라인하트: 배신자나 일단 지금은 동료.
5.2. 적대적인 관계
- 용왕: 한때 자신이 진심으로 충성을 바친 주군.
- 차영웅: 숙적.
- 초리(하연수): 자신을 이어 마녀와의 계약으로 두 다리를 얻은 두 번째 인어.
- 세라: 자신과 초리처럼 마녀와의 계약으로 두 다리를 얻었다.
- 한진희: 배신자
6. 소속 메카니멀
보르도의 내부 반란과 배신으로 OMS 위원장 미스터 제노아로 위장해 있던 소피아가 퇴출된다. 이후 미주리가 소피아를 따라가면서 소피아를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세력이 생긴다. 이쪽은 미주리의 메카니멀들이다. 얼마 안 있어 마보리단이 합류한다. 2기 2화에서 이들은 빈과 블랙코마를 물리치기 위해 차영웅 일행과 동맹을 맺는다.현재는 소피아가 봉인되면서 미주리와 마보리단은 이제 자유가 되었다.
6.1. 탈퇴(배신)한 메카니멀
빈이 배신한 기준으로 위원장인 소피아랑 갈라선 메카니멀들이다. 이후 블랙 미러클과 동맹을 맺고 다시 OMS 리더 자리를 되찾으면서 이들[7]에 대한 지휘권도 되찾게 된다. 그런데 지휘권을 되찾은지 얼마 안 돼서 크라켄의 몸속에 봉인된다.소속 세터: 빈 라인하트, 베른(배신), 미주리, 마보리단(해방)
연구원: 한진희[8](탈퇴)
- 레드론: 소피아(미스터 제노아)가 인정한 OMS의 에이스 메카니멀로 빈의 파트너. 빈이 제노아를 배신하려고하자 빈을 설득하지만 빈을 믿고 따르고 있다.
- (그란데본): 한박사가 연구중인 합체 메카니멀로 빈이 OMS를 배신하면서 강탈해감
- 테일드래곤: 빈을 꼬드겨서 빈이 소피아를 배신하게한 장본인
- 양산형 트릭스터: 한박사가 만들었다. 미스터 보르도가 조종하고 빈이 보르도 마저 배신하면서 빈의 차지가 된다. 이후 베른에게 선물한다.
- 디스피온: 미주리를 그리폰 라이더에게 안내해 줬다. 아직은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음. ??
- 포스펀처: OMS 소속 세터였던 미주리의 파트너 메카니멀이다. 이후 미주리를 따라 소피아의 편에선다. 바다속에서 무리하게 메카드볼 많이 사용해 에너지를 끌어올린 탓에 과부하가 걸려 같이 버리고 갔으나 용왕한데 붙잡힌다.
- 그리폰라이더: OMS의 최강 메카니멀로 26화에서 키라얀이 패하면서 바다에 빠진 뒤 화산에서 미주리가 회수하게 된다. 이후에 미주리를 따라 소피아의 편에 선다. 그러나 소피아가 봉인되면서 탈퇴한다.
- 안시: 미주리의 메카니멀. 소피아가 봉인되면서 탈퇴한다.
- 트릭스터: OMS에서 제작한 양산형 메카니멀이었으나 미주리의 폭주에 의한 충격으로 자아 의지가 생기면서 메카드볼을 탈취해 기지에서 도망쳐 마보리단과 합류했다. 그리고 마보리단이 소피아와 다시 손을 잡으면서 합류한다.[9] 현재는 마보리단이 소피아가 봉인되면서 소피아로 부터 해방된다.
- 트윈캐논 드라코스: 마보리단의 메카니멀. OMS 내부 반란으로 마보리단이 소피아와 손을 잡으면서 합류함 현재는 마보리단이 소피아가 봉인되면서 소피아로 부터 해방된다.
- 파키라: 마보리단의 메카니멀. OMS 내부 반란으로 마보리단이 소피아와 손을 잡으면서 합류함 현재는 마보리단이 소피아가 봉인되면서 소피아로 부터 해방된다.
7. 기타
붉은 빛 도는 금발머리에 본래 성우가 대놓고 주인공 차영웅과 같은 소연인데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것에 집착하고, 다른 인간에 비해 신체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사막처럼 뜨거운 장소에서는 너무 쉽게 탈진하여 기절하는 등 육지 출신 세터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는 인간의 다리를 얻고 육지로 나가 인간과 사랑에 빠졌다가 사랑을 못 이루고 물거품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첫 번째 인어라는 추측이 있다.위의 영웅과 세라와의 공통점 외에도 36화에서 한 박사에게 합체 메카니멀 그란데본의 개발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질책하며 혼잣말로 기분 나쁜 인간이라고 비하하는 등 나름대로 복선은 있었다.[10] 하지만 이러면 육지 세터들 및 그들의 후손 위주로 이뤄진 OMS에 어떻게 가입했냐는 의문이 남는다.
일단 메가 9화 소피아의 회상에서 마녀가 나오면서 사실상 인어 출신이라는 것은 확정난 상태며, 이후 메가 13화에서 소피아의 정체는 첫 번째 인어라는 것도 밝혀졌다. 다만 초리와 영웅모자와의 자세한 사이(왜 영웅과 성우가 같은지)[11] 및 언제 용궁에서 쫓겨났는지,[12] 바다마녀와 계약하고 인간의 다리를 얻어 육지로 갔을 때와[13] OMS에 들어갔을 때 사이에 무얼 했는지, 어떻게 자신이 쫓겨난 용궁에 헛소문을[14] 퍼뜨려 용왕은 물론 마녀까지[15] 속일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16] 일단 나중에 소피아가 기적적으로 망각의 바다(크라켄의 체내)에서 탈출하여 재등장하거나, OMS가 타락한 시점에서도 중립이라는 현실성 없는 이상만 고집했던 용왕의 당시 사정이 밝혀져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어쩌면 그렇게 강경정책을 주장했던 것을 보면 그녀의 태생이 바다 내 구역 중에서도 제노아 집권시절 당시 OMS의 패악으로 큰 피해를 입거나 폐허가 된 지역일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허나 메가가 블랙코마와의 싸움으로 완결되었기에 이 떡밥은 스페셜 에피소드나 극장판 또는 새로운 시즌에서 풀릴 가능성이 높다.[17]
OMS 소속 인물들의 이름들은 외국의 지명에서 따온 걸로 보이는데[18] 소피아의 이름은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8. 비판
메카드볼 메가 후반에 뜬금없이 용왕에게 봉인 되어서 스토리 전개가 이도 저도 못하게 되었다.9. 관련 문서
[스포일러] 인어여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2] 차영웅, 앤 돌핀과 중복이며 소년, 소녀톤의 차영웅과 앤 돌핀과 달리 니코 로빈처럼 성인 여성의 목소리다. 더욱히 분노하거나 사악한 톤을 지을 때는 사라 케리건과 톤이 비슷하다.[3] 잠깐보유한 메카니멀들도 포함[4] OMS 사막 본부는 그녀가 만들어서 그녀만이 아는 비밀 통로로 탈출할 수 있었다.[5] 육지와 바다의 세터들이 서로 싸우는 것은 지구를 지켜야 하는 세터의 의무에 어긋나는 일이긴 하다. 그러나 어차피 OMS 성격 상 언젠가는 반드시 바다를 침략했을 것이며, 소피아는 바다의 세터로써 그걸 막아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주장을 용왕에게 간청한 것 뿐이다. 이후 소피아가 타락하여 저지른 악행과 상관없이, 무조건 이상만 고집하다 큰 실책을 저지른 용왕도 매우 문제가 많다.[6] 빈의 부모님은 제노아가 비행기 추락사고를 위장해 살해했고 제노아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교통사고로 사망한다.[7] 한진희 제외.[8] OMS를 탈퇴하고 구출되어 차영웅 일행에 들어감 이후에 잠시동안 동맹을 맺으나 동맹이 깨짐[9] 일시적인 동맹일뿐 소피아는 마보리단을 이용하고 배신하려고 한다.[10] 물론 그냥 단순히 한 박사에 대한 혐오감을 표출하는 것일 수도 있다.[11] 일단 초리와 세라와 대면하긴 했지만 영웅과는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았다. 뭔가 용왕의 숨겨진 딸일 가능성도 있어보인다.[12] 작중으로부터 최소 14년 전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아서 나이를 먹지 않았거나 느리게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하연수도 13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얼굴이 그대로긴 하나 소피아가 용궁에서 쫓겨났을 때는 상술했듯이 최소 14년 전이다.[13] 이때 마녀는 아주 오래 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하며, 두 번째 인어인 초리와의 계약은 13년 전에 일어났다고 구분지어 표현한다. 물론 10년을 훌쩍 넘긴 과거의 일은 어떻게 보면 아주 오래 전의 일이 맞긴 하지만...[14]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가 실패해 물거품이 됐다는 내용.[15] 다만 마녀가 정말로 속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녀는 인어들에게 건 계약과 저주를 풀 수 있는데, 소피아의 저주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금방 거짓말인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래서 초리 때처럼 마녀가 일부러 용왕에게 거짓말을 했거나, 아니면 사실 소피아가 사랑에 실패해 물거품이 됐다는 내용이 진짜고 나중에 마녀 몰래 새 육체를 얻어 부활했다는(호호 할머니에게서 새 육체를 받는 등) 설이 있다.[16] 이 때문에 용궁에 소피아의 명령을 받고 소문을 퍼뜨린 스파이가 있다는 설이 있다. 아니면 육지에서 떠돌던 기존의 인어공주 이야기를 소피아의 이야기로 착각했다거나..[17] 만약 다음시즌에서 나온다면 추가로 탈블랙미러의 포지션까지 겸하는 최종보스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18] 미스터 제노아-이탈리아의 도시 제노바의 영어명, 미스터 보르도-프랑스의 도시 보르도, 빈 라인하트-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미주리-미국의 주 미주리, 베른-스위스의 수도 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