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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3:00:45

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를 누빈다 ~최강인 것은 필요없는 재고 아이템이었습니다~

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를 누빈다
~최강인 것은 필요없는 재고 아이템이었습니다~

召喚された賢者は異世界を往く
~最強なのは不要在庫のアイテムでした~
Wise man is summoned to another world
~The strongest items were those less desired in inventory~
파일:소환된 현자 1권(정발).jpg
장르 이세계 전이, 게임빙의, 하렘
작가 야슈
삽화가 하루켄
번역가 조민정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YNK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MF북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8. 09. 29.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 02. 03. ~ 발매 중
웹 연재 기간 2017. 11. 01.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2]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세렌딜 왕국4.2. 루네트 제국4.3. 제너레이트 왕국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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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자중할 줄 모르는 신들의 사도~>의 야슈(夜州), 삽화가는 하루켄(ハル犬).

2. 줄거리

키사라기 토야(如月燈也, 35세)는 일을 마치고 평소처럼 MMO를 하고 있었다. 돌연 그 게임 캐릭터인 채 이세계로 소환된다. 하지만 소환된 토야의 직업은 메인 캐릭터에 필요 없는 아이템을 보관하는 창고 캐릭터 회복술사(프리스트). 왕녀들은 낙담하고 새로운 소환을 실시한다. 나타난 용사의 칭호를 가진 미소년. 쓸모 없어진 토야는 원래 세계로 보내질 터인데 낯선 장소에 보내진다.

"송환 마법은 원래 세계로 보내주는거 아니었냐....."

하지만 게임과 마찬가지로 차원수납(스토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안에 들은 아이템을 사용해 살아가기 위해 나아간다. 토야는 치트 아이템을 구사해 메인 캐릭테서 애용하고 있던 전사의 최강직 버서커를 목표로 하지만 전직 가능한 것은 이럴수가! 현자...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7001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010101> 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를 누빈다 ~최강인 것은 필요없는 재고 아이템이었습니다~ ||
01권 02권 03권
파일:소환된 현자 1권(정발).jpg 파일:소환된 현자 2권(정발).jpg 파일:소환된 현자 3권(정발).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9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9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2022년 02월 03일 파일:e북.svg 2022년 03월 10일 파일:e북.svg 2022년 04월 27일
04권 05권 06권
파일:소환된 현자 4권(정발).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2024년 03월 06일 파일:e북.svg 년 월 일 파일:e북.svg 년 월 일


일본어판 4권이 무려 4년여만에 발매됐다. 이 때문에 한국어판 4권이 2년만에 발매된게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도 탈환 후에 황제에 의해 공로를 인정받아 귀족 작위를 받았지만, 자유로운 모험가로 남고 싶은 토야에게 있어서는 족쇄에 불과했다.

4.1. 세렌딜 왕국

제너레이트에서 쫓겨난 토야가 모험가로 활동하는 국가. 토야가 했던 게임에선 존재하지 않는 국가이다. 작중에서는 주 무대인 펜디 마을과 호위 임무 목표인 덤블러 마을만 등장한다.

루네트-제너레이트 간 전쟁으로 난민들이 대거 유입되는 바람에 던전 경쟁 사건, 제2의 집정령 사건 후 몇몇 등장인물이 토야와 재회한다.
샤를아르와 같이 제국으로 돌아오면서 제도 탈환 후에 다시 원래 직책으로 복귀한다.
왕국 사신의 요청에 못이긴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비겁한 심성의 펜디 마을 길드 마스터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토야와 싸우게 되고 불필요한 희생만은 막아보려고 루미나 본인이 직접 나서지만 아다만타이트제 드래곤 버스터 소드를 꺼내들고 신체 강화를 쓴 토야에게 패배한다. 물론 토야는 루미나와 다른 모험가들은 그냥 대충 싸우다 보낼 생각으로 힘을 조절해 뒀기 때문에 치명타만은 피해서 다행히도 목숨을 건졌다. 기절에서 깨어난 후에 국왕에게 아빠가 직접 하사받은 가보인 검이 부러져 한숨 쉬며 슬퍼하자 그 검이 루미나의 아빠가 물려준 유산이라는 사실에 정말로 기겁하면서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토야에게서 바람의 검을 선물로 받았고 토야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후에도 토야에게 전할 물건이 있다고 말하며 토야와 다시 만날게 확실해보이는 장면이 나왔다.
세렌딜 난민들이 루네트 제국으로 몰려들자 다이와 함께 제국으로 가 토야와 재회한다.

4.2. 루네트 제국

인간과 아인종이 섞여 사는 국가. 제너레이트에서 쫓겨난 토야가 엮이게 되는 국가다.

제너레이트의 침공으로 수도가 함락되고 황제 일가는 지하 감옥에 유폐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토야의 활약으로 황제 일가 탈출 및 수도 탈환에 성공한다. 하지만 제너레이트가 지배하던 시간동안 인간과 아인종의 불화가 심각해졌다. 그나마 토야가 제국을 탈환하고 황제 부부를 구출한후에 제국은 안정을 찾고있다.
랄크스도 자신도 없던 능력이 멋대로 각성한거라 당황했으며 갈레트에게 마법능력이 아니었으면 정말로 죽었을거라며 진심으로 경의와 예의를 갖추고나서 갈레트를 직접 검으로 베어 죽였다. 만화판에서 출전당시의 모습을 보면 무패의 명장으로 대단히 유명했던 전사였다. 갈레트의 기사단장 자리는 그의 아버지인 가우로스가 대신한다.
수도 탈환 후 근위 기사단 부단장에 임명되었다. 참고로 단장은 그녀의 친할아버지인 가우로스가 맡게된다.
특수 요원임에도 수다스럽고 촐싹대지만 실력은 상당하다. 토야에게 받은 마취침을 경비병들에게 명중시키거나 왕국과 결탁한 배신자를 단검 투척으로 일격사시킬 정도. 황제 구출후에 자기가 토야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토야 본인 앞에서 할머니인 나탈리와 서로 진심으로 다툰다.
상인으로 세렌딜에 가서 루미나와 안면을 터 사야와 아이들이 루네트로 오는 계기가 된다.

4.3. 제너레이트 왕국

인간 지상주의를 표방하며 아인종은 노예로 삼는 국가. 제너레이트가 벌이는 전쟁으로 인해 전쟁고아가 계속 생기는 등 주변 국가에 전쟁을 계속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토야 입장에선 자신을 멋대로 소환해놓고 돌려보내주지도 않고 외딴 곳으로 추방한 데다가 전쟁으로 인정사정없이 주변 국가의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든 탓에 깊은 원한이 있다. 토야가 만난 덤블러 마을 고아원의 고아들이 대표적인 피해자. 인정사정없이 전쟁을 벌이는 만큼 군사력은 매우 강력하며,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루네트 제국과 막상막하였으나 용사를 소환한 뒤에는 루네트 제국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

참고로 제너레이트 왕국이 아인종을 차별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내부에 고인 불만을 '공공의 적'을 만들어 해소하고, 아인종 노예들을 착취하기 위해서였다. 전쟁을 벌이는 이유 역시 왕의 유희거리에 불과했었고, 용사 소환도 그 유희를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하기 위함이었다.[9]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파일:소환된 만화 1.jpg

2019년 3월 24일부터 월간 연재되며, 작가는 코바야시코(小林こー). ComicWalker와 니코니코 정화에서 코미컬라이즈가 시작되었으며, 2024년 1월 23일 10권이 발매됐다.

6. 외부 링크



[1] 2023. 05. 25. 기준[2] 2024. 03. 06. 기준[3] 만화판의 바스타드 소드는 대검 참마도에 가깝다.[4] 집정령이 말하는걸 본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5] 특히 토야의 단 음식에 환장을 한다.[6] 이 때 흥분제를 만들어뒀고, 아르토리아가 술로 착각한다.[7] 코믹스판 컬러 일러스트를 보면 보라색 비키니 갑옷이다.[8] 세렌딜 왕국의 작은 마을을 점거하고 C랭크로 구성된 조사단도 몰살시켜 토야가 조사하러 갔다. 그야말로 우연의 일치.[9] 그래도 자식을 아끼긴 하는건지 패배한 라세트가 포로로 잡히자 바로 항복하고 정전협정에 응했다. 당연히 전범국인 제너레이트가 제국에 거액의 배상금을 무는 등 외교적으로 불리한 조건.[10] 작가의 필력부족인지 원래 그런 설정인지 굉장히 모순된 인물이다. 갈레트의 강함을 인정한다면서 왕국이 '목숨을 구걸하다 죽었다'며 고인을 모욕하는 헛소문을 퍼트리는 것을 방관하고, 아인종 포로들을 내놓지 않으려는 왕국 영주를 아무렇지도 않게 처형한다. 상식적으로 만행을 저지르는 가해자가 왕국임이 명백한데도 소환된 제3자인 랄크스가 왕국의 논리에 적극적으로 찬동하는 것. 일단 작중에서는 '아인이 없고 마물뿐인 세계 출신' '나라에 무조건 복종하는 기사 출신'이라는 묘사가 간접적으로 등장하긴 했다. 4장에서도 '용사가 제국의 현실을 알게되면 왕국을 등질수도 있다'며 왕국측이 접촉을 막는 장면도 나온다. 아무래도 정치 쪽에는 매우 서투른 것으로 보인다.[11] 왕국에서 받은 국보급 검과 용사로서 가진 성검. 심지어 성검은 토우야가 꺼낸 유니크 장검인 '자이언트 킬러'에게 한합 만에 두동강이 난다.[12] 그 와중에 '너희들 따위보다 왕자님의 목숨이 훨씬 소중하다'고 발언해서 왕국군 병사들의 반감을 산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