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진이 좀 이상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 |
장르 | 판타지, 일상 |
작가 | 기럭지미인(ssimmot) |
연재처 | 베스트 도전만화 1기 2기 포스타입 ▶ |
연재 기간 | 1기: 2019. 06. 04. ~ 2022. 11. 29. 2기: 2024. 05. 07. ~ 연재 중 |
연재 주기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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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기럭지미인. 약칭은 '소이기'다.2. 줄거리
조금 특이한 소환수를 얻은 마법사의 이야기
― 1기 소개문
― 1기 소개문
헤스와 말랭이의 판타지 일상물.
―2기 소개문
―2기 소개문
3. 연재 현황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2019년 6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되었다. 이후 2022년 11월 29일 완결되었다.이후 작가가 2023년까지 2기를 약속하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연재되지 못했고, 마침내 2024년 5월 7일부터 2기가 연재된다.
포스타입에서도 볼 수 있으며, 100원으로 각 미리보기를 구매할 수 있다.
4. 등장인물
4.1. 주연
4.1.1. 헤스
말랭이를 소환한 주인공. 헤스[1]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원래 마력 관련해서 전혀 소질이 없었으나[2][3][4] 말랭이의 도움으로 마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모두 검은색으로만 구현이 된다. 여담으로 헤스는 백색이다. 본래는 마력을 쓸 수 없다는 점 때문인지 자존감이 낮아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었으나 말랭이의 도움으로 마력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였는지 후반부엔 호기심 넘치고 행동력 넘치는 사고뭉치가 되었다. 놀랍게도 말랭이의 마력에 면역이다.[5]
소환수 반전 외전에서는 소환수가 됐는데 체질은 어디 안 가서 소환자의 마력을 다 빨아먹는 모습을 보인다.
우연에 우연이 몇번이고 중첩된 인물.[6]
후속작에서는 어느 정도 이세계 문자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좋아하는 음식은 돈가스.[7]
4.1.2. 말랭이[8][9]
주인공이 소환한 소환수. 검은 몸에 붉은 빛을 띠는 뱀이다. 사람으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10] 하지만 대화는 안되는 듯.[11]원래 소환수를 소환하는데 시간 제한이 있지만 말랭이는 하루 종일 소환되어 있다.[12][13] 머리가 매우 좋고 똑똑하다.[14]
'말랭이'와 '말랑이'가 자주 혼용되어 사용된다. 이름의 유래는 소환되고 꼼짝도 안 하고 굳어 있으니[15] 헤스가 말랑해졌으면 좋겠단 소망을 담아 말랭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봉인되어 있는 동안 자라지 않아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이지만 성인의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다.애초에 의태가 주능력이니 당연한일.
검붉은 마력을 가졌는데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성물, 신, 기술 등 다른 세계까지 가봤으나 전부 정화는커녕 역으로 말랭이의 마력에 오염되었다.[16] 언급 상 방사능보다 위험하다고 하며 유일한 정화 사례는 헤스뿐이다.[17] 오죽하면 헤스가 정화하다가 마력이 비처럼 떨어지자 근처의 모두가 비명을 지르며 혼란이 일어날 정도.[18]
그래도 마력의 성능 하나는 확실해서 말랭이의 마력을 활용한 물약은 시중에서 파는것의 몇 배는 강력한 효과에 지속시간도 길다고 한다.
소환진은 단순한 오망성 모양이다.[19] 다만 역소환은 안되는듯.
이쪽도 헤스와 마찬가지로 우연이 여러번 겹쳤다.[20]
이후 후속작에서 드디어 직접 능력을 사용하는걸 보면 마력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듯 하다.[21]
그러나 예방접종 편에서 오염된 듯한 마력이 흐르는 장면이 나왔다.[22] 정황상 소환되어있는동안 소환자가 마력을 공급하고 소환수가 마법을 공급하는 소환 특성상 본인이 능력을 써도 마력이 헤스를 거쳐서 가는듯 하다. 그런데 체내의 마력은 그렇지 않으니 여전히 위험한듯.
4.1.3. 로로뱀
줄여서 로. 헤스가 이세계에 온 후에 처음으로 대화를 나눈 인물. 본래 모습은 하반신이 뱀이지만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가 가능하다. 저주로 목이 망가져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어, 기계를 사용해 말하며 대화한다. 오래 전에 어른이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형이 훌쩍 자란 자신을 낯설어 할까봐 소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형인 말랭이와 재회하며, 후속작에서는 성인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마력은 밝은 하늘색.
외전에서 나오길 싸움을 잘하는 편으로 보인다.[23]
4.1.4. 마리뱀
머리가 뱀들로 이루어져 있다. 말랭이, 로로뱀과 남매 관계이며 마리뱀이 막내이다. 저주로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게 되었지만, 대신 머리의 뱀들로 보고 듣고 말을 한자. 감정에 따라 머리의 뱀들의 무늬가 바뀐다.[24][25]로로뱀과 마찬가지로 이미 오래 전에 어른이 되었지만 다시 만난 큰 오빠가 훌쩍 자란 자신들을 낯설어할까 봐 소녀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이후 큰오빠인 말랭이와 재회하며, 후속작에서는 성인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이후 후속작에서 밝혀진 직업은 의사.
4.2. 조연
4.2.1. 지구
- 덴
베이지색 머리를 가진 남자 등장인물. 크라타라는 소환수는 귀엽게 생긴 것과 달리 성격이 포악하다고 한다. 하늘에 떠 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물려준 것.
- 헬렌
연한 갈색 머리를 가진 여자 등장인물. 소환수는 헬렌과 같이 점잖고 조용한 성격이며, 생김새는 독수리와 유사하다. 마력적성검사를 해 만났다고 한다.
- 레아
분홍색 머리를 가진 여자 등장인물. 소환수는 꽃을 피워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생김새는 고양이와 유사하다. 특이하게도 그냥 잡았다고 한다.
4.2.2. 이세계
- 양직원
에필로그에서 첫 등장. 헤스의 선물로 용돈을 두둑하게 챙겨주고 치킨, 피자 등의 음식을 시켜주자고 제안한다. 이후 후속작에서 커플들을 언급하며 재등장.
- 새 직원
에필로그에서 첫 등장. 헤스 선물로 집이나 차를 사 주는 것을 제안한다. 후속작에서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하던중 기운 없어보이는 대표를 발견한다.
- 해골직원
에필로그에서 첫 등장. 헤스의 선물로 땅문서를 제안한다. 후속작에서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하던중 기운 없어보이는 대표를 발견한다.
4.3. 엑스트라
등장순으로 서술. 두 번이상 등장한 인물만 서술한다.4.3.1. 지구
4.3.2. 이세계
- 소녀
헤스가 처음으로 만난 인물. 헤스에게 리본을 선물했다.
- 흑발직원
92화부터 등장한 직원. 이세계로 떨어진 헤스를 바쁜 로로뱀대신 돌봐준다. 로로뱀 외전에서는 헤스의 직장선배로 등장. 은근히 등장이 많은 편.
- 커플
146화에서 첫 등장. 말랭이의 마력이 비처럼 내리자 바로 남자 쪽이 끌어안고 울면서 청혼했다. 후속작 3화에서 밝히길 청혼이 성공하여 결혼을 준비한다는 듯.
5. 설정
- 기본적으로 일정 나이서부터 한 사람에 한 소환수씩을 가지고 있다. 소환자는 소환수에게 마력을 제공하고, 소환수는 소환자에게 마법을 제공한다.[26] 소환에 응하는 것은 소환수의 자유라, 소환자의 명령을 무시하고 소환을 거부하는 소환수도 있다. 고대에는 신전이나 제단에서밖에 만나지 못했고, 제물과 보화를 바쳤어야 했다고 한다.
- 헤스가 만들었던 소환진을 통해 이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말랭이가 왜 매일 소환진을 들락날락했는지는 아직 불명.
- 언어
소환진을 타고 간 다른 세계에서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뽑아 마법을 쓰면 서로간의 대화는 가능해진다. 문자는 한글을 좌우반전 상하반전에서 약간 변형시킨 형태.[27] 숫자는 표기하는 방법이 아예 다르다.[28]
[1] 작가가 1기 완결 후기에서 밝히길, 헤쓱해 보여서 헤스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2]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치 물 먹는 하마... 아니 드래곤처럼 마력 효율이 미친 듯이 구려서 남들이 1의 마법을 쓰기 위해 1의 마력이 필요할 때 헤스는 그에 몇백 배가 넘는 마력이 필요하기에 마법을 전혀 쓸 수가 없던 것. 그러나 동시에 마력의 성질을 무해한 것으로 바꾸는 능력도 있다.[3] 안그래도 연비가 구린데 마력자체도 민들래 홀씨만큼밖에 없다고 한다.[4] 마력 관련해서만 소질이 없다...나머지는거의 평균의 1.5배 수준이며 소환술은 말랭이때문인지 3배 이상수준이다.[5] 마력이 그게 뭐가됐든 얄짤없이 잠식시키고 영구적 장애를 남긴다는걸 감안하면 엄청난거다.[6] 그냥 오망성 소환진을 그렸는데 우연히 말랭이가 소환됐고, 우연히 소환된 소환수가 자신의 효율마저 마력량으로 씹어먹을 정도로 마력량이 높았고, 우연히도 마력간 친화력이 높아서인지 말랭이의 마력에 면역인데다가, 우연히도 마력을 정화하는 체질이다.[7] 이걸 명분으로 로로뱀이 예방접종 시키러 병원으로 데려갔다.[8] 본명은 아니다. 본명을 말하거나 쓰면 저주를 받는다고.[9] 동생들처럼 ○○뱀으로 추정된다.[10] 정확히는 의태. 모든 모습이 의태라고.[11] 후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말을 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마력이 담겨 있어 이것이 나쁜 영향을 미쳤고 결국 사랑하는 동생들에게 영구적인 장애까지 입힌 것이 트라우마가 된 것.[12] 말랭이가 헤스에게 마력을 제공하고 헤스가 그 마력으로 소환을 유지하는 형태다.[13] 일단 막대한 마력이 드는 일이지만 말랭이는 마력이 미치도록 넘쳐나서 택도 없다.다만 로로뱀 외전에서 본인이 부담한다는걸 보면 그렇게많이 소모하지는 않거나 보유 마력량에 비례해서 추가로 소모되는듯 하다.[14] 그냥 똑똑한 수준이 아니다. 지구 언어를 혼자서 단시간에 독학했다! 해석마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마력이 거의 병기수준이라 해석마법을 사용했을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15] 자신의 마력이 주변에 피해를 끼칠까 봐 가만히 있었던 것.[16] 전부 다 말랭이의 마력을 만만히 봤으나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에 절망했다.[17] 그나마 방사능은 어느 정도 퍼지면 약화되지만, 말랭이의 마력은 그딴 거 없고, 그냥 오염시키며 끝까지 퍼진다.[18] 다행히도 정화되었기 때문에 무해한 마력이 되어,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19] 컵케이크는 없어도 소환은 된다. 컵케이크는 일종의 어그로 역할이다.[20] 우연히 소환진이 앞에 소환됐는데, 우연히도 소환자가 자신의 마력량을 씹어먹는 미친 효율을 가졌고, 우연히도 자신의 마력을 정화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21] 색부터 완전히 검붉은색으로 바뀐데다가 형태가 완전히 변했다.[22] 색부터 완전히 검붉은색으로 바뀐데다가 형태가 완전히 변했다.[23] 로로뱀 외전에서 헤스한테 호신용으로 본인이 쓰던 +25강 레전설등급 빠루를 준다. 헤스는 심신안정으로 쓴다고.[24] 완전히 일반 머리카락처럼 뱀과 함께 숨길 수는 있는데, 대신 눈 역할이 없어져서 앞을 못 보는듯... 그래서 뱀은 주로 나와 있다.[25] 추가적으로 힘도 센건지 머리카락으로 헤스를 가볍게 들고다닌다.[26] 말랭이와 헤스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소환수가 마력을 제공하는 형태다. 소환수가 다 해주는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7] 그렇기 때문에 번역도 가능하다.다만 난이도는 좀 있는편.게다가 어느정도 가려지면 유추도 거의 불가능해진다.[28] 점자가 모티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