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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K 스토브리그/2024
스토브리그 개장 전부터 인재 풀 부족과 본인의 퍼포먼스 등으로 서포터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언급되었고, 케리아가 T1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유일한 S급 매물로 자리잡았다. 그런 만큼 젠지만큼이나 다른 팀들도 리헨즈를 노리고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서포터 문제로 3년 동안 암흑기를 겪은 디플러스가 서포터에 올인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사실상 젠지와 디플러스의 대전 구도가 형성되었다.그러던 중 젠지가 생각보다 스토브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재계약 전망이 다소 미궁에 빠진 가운데, 가장 유력한 행선지인 디플러스가 서포터 영입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동시에 리헨즈도 계약 단계가 마무리되었다고 한상용 전 감독이 컨펌한데 이어 신뢰도가 높은 디플러스 쪽 썰쟁이가 리헨즈 혹은 베릴을 디플러스가 영입할 것이라 밝히며 디플러스로 이적하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상술한 방송 바로 다음 날인 11월 17일, LPL 유명 썰쟁이인 한이가 '베릴은 고향팀으로 돌아가 다음 시즌 선수로 출전할 것이다'라는 확신의 어조로 발언하게 되면서# 다시 이적 사가가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다.
11월 16일 한상용의 개인 방송에서 LCK 10개 팀 모두 정글과 서포터는 확정되었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재계약 난항에 빠진 젠지가 기적적으로 리헨즈와의 재계약에 성공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날 한이가 본인의 웨이보에서 2025 시즌 젠지의 로스터는 기인-캐니언-쵸비-룰러-듀로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남기며 젠지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낮아지게 되었고, 베릴 리턴이 거피셜인 디플러스를 제외하고 광동, 농심과 링크가 있었던 리헨즈였기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다면 앞의 두 팀 중 한 곳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광동은 이미 라이프를 영입한 상태라 팬들은 올해 예산을 많이 쓸 것이라는 스탠스를 보였고 몇몇 포지션에서 깜짝 영입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던 농심행을 예측하고 있다.
11월 20일 밤 기준, 서포터 자리가 결정되지 않은 LCK 팀은 피어엑스와 농심뿐이라 링크가 있는 농심으로의 이적이 점점 유력해지고 있다. 이후 피어엑스에서도 켈린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내며 사실상 농심의 공식 발표만을 남겨둔 상태.
11월 22일 농심으로 입단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2025 농심의 멤버들 중 제일 베테랑이자 연장자가 되었으며, 자신보다 동생들이며 이제까지의 농심에서 신인 위주로 돌아가 경기에서 크게 중심을 잡지 못했던 선수들인 실비, 피셔, 지우를 리헨즈가 경기에서 어떻게 이끌지가 중요하게 되었다.[1]
2. 2024 LoL KeSPA Cup
3.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LCK컵에서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왜 농심이 서폿 영입에 매달렸는지 보여주고 있다. 서폿 엘리스를 LCK컵에서 최초로 꺼낸데에 이어서 그룹 배틀 BFX전에선 3년만에 서폿 쉔을 픽하면서 탑 미드를 종횡무진하면서 풀어주는 장면은 백미. 지우가 작년과는 달리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미드 정글 역시 불안한 폼을 보이면서 킹겐과 함께 베테랑으로서 팀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플레이-인 1차전 브리온 전에선 1세트 노틸러스로 날카로운 이니시를 여러차례 선보였으며 2세트에선 다시 한번 쉔을 픽하며 카밀-쉔 조합을 꺼냈다. 그리고 시작부터 상대 신 짜오를 솔킬내는 대형 사고를 치며 순식간에 브리온의 정글을 망가뜨리고 카밀과 함께 사이드를 초토화시키며 2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 본인 역시 POM을 받은 건 덤.
플레이-인 최종전 DRX전에서도 2세트 불리한 상황에서 DRX가 아타칸을 앞두고 시야가 없다는 걸 이용하여 아타칸을 공짜로 얻어내고 게임까지 터트려버리는 활약을 보여줬다. 게임은 기드온과 피셔의 각성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하며 농심의 4년만의 플옵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 KT전에서는 웨이를 상대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메이킹과 한타에서 출중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POM까지 차지한 것은 덤.
4. 2025 LoL Champions Korea
[1] 농심이 23시즌과 24시즌을 거치는 동안 신인 위주로 돌아가며 선수 개개인은 그래도 성장했다는 평이 있으나 늘 안 좋은 성적을 받으며 결국은 '그들을 이끌어줄 베테랑 선수의 부재'라는 단점이 크게 도드라졌다. 그러나 24시즌 MSI MVP이자 젠지-KT-젠지라는 팀을 거치면서 좋은 커리어를 쌓아온 리헨즈의 영입으로 그 단점을 보강시키려고 하는 농심이니 자연스레 오더와 운영의 중심을 맡아줄 수 있는 리헨즈의 역할이 커진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