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모습 | 마법 사용 복장 |
1. 개요
애니메이션 쁘띠쁘띠 뮤즈의 주인공. 성우는 은영선.원래 이름은 송아리이지만 애니에서는 아리로 통한다.
2. 작중 행적
초등학교 5학년의 여자아이이다. 평소에는 얌전하고 신중하며 맡은 일에는 착실한 편. 송아라와 일란성 쌍둥이로 아라와 함께 패션 동아리 아프로디테의 회원. 요랑과 만났다가 아라와 같이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 둘다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서로 대화와 일처리가 잘 맞는다. 그래서 아라와 함께 마법 남발. 성격이 서로 다르긴 하지만 이럴때는 의기투합이 아주 잘 된다. 평소에도 마찬가지. 그런데 사소한 걸로 다투는 경우도 있다. 패션에 대한 거라든지 연애관련 등등. 성실하지만 의외로 내숭과 질투심이 좀 있는 듯하다. 전작의 요린과 비슷한 디자인에 좀더 업그레이드 된 귀여움으로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아라와는 다르게 두뇌회전이 빠르고 공부를 잘한다. 하지만 뭔가 치밀한 면도 있어서 스승인 요랑에게 배울건 반드시 배우고 마는 의지도 보여준다.
패션 동아리인 아프로디테의 같은 동료인 6학년인 민재 오빠를 좋아하며 은근슬쩍 적극적일 때가 있기는 있다. 하지만 조용한 성격탓에 조금은 조심스럽게 다가가나 대화도 많이 하고 자주 만나면서 더욱 친해진다. 그러다가 민재 앞에서 망가질때가 많지만 오히려 전화위복. 더 사이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같은 또래의 친구인 상태가 살짝 좋아하는듯 하지만 본인은 모르는듯..... 하지만, 극중에서는 알고는 있다. 그리고 꽃을 좋아하며 라벤더같은 허브종류를 좋아한다. 그래서 나중에 민재와의 관계가 두터워지자 민재가 아리를 데리고 자신이 아는 라벤더 꽃밭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
사실 먼저 민재에게 꽃을 들고 고백해 보지만 거절당하고 상처입는 듯, 했으나 민재가 아라에게 아는 동생으로 지내자고 은밀히 말하는걸 목격하고는 아라를 제쳐두고는 자신은 편하게 후배같은 동생으로서 민재에게 더욱 친근하게 접근하는
하지만 아라와 민재와 말도 터놓고 자신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것 같자 더욱 질투하게 되고 더구나 아라가 자신과 상태를 엮어줄려고 한 걸 알게되어 갈등이 좀더 심해진다. 하지만 민재와 아라와 같이 있게 되면서 민재와 아라가 오히려 더욱 편한 사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실망하고는 더욱 갈등하다가 일부러 아라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상태에게 부탁해서 역관광시킨다. 그리고 자신은 아라를 따돌리고 민재와 영화를 보러가기도 하며, 그로인해 민재와 관계가 좋아지지만 찜찜한 기분이 들어 상태에게 사과한다.
작품 속에서 아라와 민재 때문에 항상 갈등하는 인물. 결말에서는 아라랑 민재랑 이어지지만, 아리는 자신을 좋아해왔던 상태랑 이어짐을 암시하며 본작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