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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용준의 2023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1.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1월 6일, 광동 프릭스와의 계약을 종료하였으며, 임재원, 김다원, 최승현, 이은택과 함께 5인 체제로 드리프트 리그에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송용준 본인은 아무래도 미들 또는 하이브리드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박도현이 있었으나, 박도현이 팀을 나가면서 스위퍼 포지션에 해당하는 선수인데 하이브리드까지 맡아서 해야하는 중압감이 있는 포지션이었다. 그러나, 아마추어 선수들 중에서 스피드와 아이템전 모두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준 스위퍼형 하이브리드 선수인 최승현이 합류하면서[2] 스위퍼가 아닌 미들 포지션을 맡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그리고 아이템전도 임재원, 이은택, 송용준, 최승현이라 꽤나 강력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아마추어 팀에선 센세이션과 함께 프로팀을 위협할 가장 강력한 아마추어 팀이라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2017년 듀얼 레이스 시즌2 때부터 단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같은 팀이었던 이재혁과는 처음으로 다른 팀 소속으로 출전하게 되었다.첫번째 플래닛과의 팀전 경기에서는 스피드, 아이템 전부 카트1에서 보여줬던 플레이란 플레이는 다 보여주며 상대팀을 녹여버렸고 이어진 개인전에서도 엄청난 슈퍼 옵저버를 모여주며 2위로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했다.
두번째 팀전에서는 본인의 친정팀인 락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스피드전은 나름 팽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본인이 미쳐날뛰며 상대팀을 죄다 녹여버렸고 이 흐름을 타 아이템전도 상대팀을 녹여버리며 6대0 퍼펙트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 최고에 MVP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다음시즌에 프로팀에서 무조건 데려갈 선수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리부트와의 경기에서는 사실상 4강 결정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6대0 퍼펙트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개인전 승자전에서는 초반에 고전했으나, 이후 점수를 먹으며 4위로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
현재까지 경기력만 보면 지난 2022 시즌 들어 조금 애매해진 경기력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다시금 슈퍼 옵저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피드전, 아이템전, 개인전을 넘나들면서 아우라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중.
1.2.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
시즌 2에서도 꾸준히 아우라의 미들권부터 상위권, 아이템전에서 맹활약 했으나 개인전 성적을 아쉽게 TB패 17위로 마무리한 것으로부터 꼬였다. 그 결과, 팀전 5위 개인전 17위로 다 한 끗발 차이로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개인전은 김지민과의 타이브레이커에서 명승부 끝에 매우 아쉽게 패했고, 팀전은 최강이라고 평가받던 아이템전 능력치가 급락한 것이 원인이 되었다.하지만, 리그 내에서 승자연전을 제외한 첫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하게 되어 유종의 미를 거둔 부분도 매우 많았고 꾸준히 좋은 활약을 해냈다. 또한 인터뷰에서도 에결의 재미를 느꼈으며, 앞으로 자신이 에결을 나갈 것을 암시했다.[3]
1.3.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미래엔세종 팀과 계약을 맺는데에 성공해, 김다원과 같이 이적했다. 그리고 8개월만에 다시 프로팀 입단을 하게 되었으며, 선수 생활 처음으로 문호준, 최영훈과 같은 팀을 하게 되었다. 내내 칼을 맞대었던 관계지만 합을 이루어 문최원녹 조합이라는 결승권 팀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포지션은 HYBRID로, 스피드전에서는 실질적으로 MIDDLE을 맡게 되었다.그리고 미래엔세종은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본인의 고향인 충청도 지역을 연고로 두고 있다. 거리 상으로도 충청남도 아산시와 매우 인접한 지역이기도 하다.
팀전은 풀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해서 준PO, PO까지 갔으나 샌드박스에게 패배하여 3위로 그쳤다.
개인전은 16강 직행과 승자전 진출 성공에 이어 승자전에서 결승 직행해 레드 레이서가 되었으나 결승에서 그토록 지적받은 몸싸움 회피와 주행 실력으로만 승부를 보려는 플레이 등 아쉬운 모습만 남기고 8등 27점으로 마무리했다.
[KL]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2] 정작, 아이템은 최승현이 아닌 김다원이 출전하고 있다.[3] 송용준도 경력이 많고 실력도 준 빅3급으로 평가 받기 때문에 에결주자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원작에서의 저평가는 1대1 경험 부족으로 인해 떨어지는 자신감, 회피하려는 몸싸움등 이었는데 카드맆은 원작보다는 몸싸움을 할 일이 많이 줄기도 했고 에결 2연승을 맛봤기 때문에 자신감도 올라왔기 때문에 저평가 될 요소가 많이 줄었다. 라이벌인 배성빈과 박현수도 1대1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송용준도 이 둘처럼 강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