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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준(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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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스타일
2.1. 팀전2.2. 개인전2.3.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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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송용준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

2. 플레이 스타일

2.1. 팀전

팀전에서는 기복이 거의 없이 꾸준한 편이다.[1] 특히 앞에 걸출한 러너[2]를 보내고 뛰어난 멀티 센스로 뒤에서 디펜스를 해주며 순위를 만들어내는 역할에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본인 주행도 프로팀 러너로 뛰어도 될 만큼 안정적인 편이고[3] 몸싸움에도 일가견이 있어 선두권에서 시간을 끌어주는 플레이나, 중위권에서 순위를 지키는 플레이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포지션 상 하이브리드이지만, 스피드전에서는 미들의 포지션에 가깝다. 몸싸움이 치열한 미들에서 살아남아 상대 선수들을 휘저어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멀티센스와 여차하면 자신이 러너로 뛸 수 있을 정도의 주행력을 갖고 있다.

아이템전도 하이브리드로 불릴 만큼 뛰어난 선수다. 특히 히드라 X, 웨이브 X같은 특수물차를 운용할 때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특수물처를 타고 선두권을 지켜주거나,[4] 물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미들을 끊거나 선두 그룹을 묶는 등 게임을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 플레이에 능하다.[5] 물차 이외의 카트도 잘 타는 만큼 카트바디를 가리지 않는 편이다. 데몰리션이나 달토끼를 탈때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아이템전에 대한 이해도, 센스가 높은 편이다.[6]

또한 은근히 포스트시즌에 강한 클러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친구이자 팀 동료 이재혁이 포스트시즌에서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대비되게 송용준이 그것이 무색할 정도로 상쇄시키며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고 덕분에 2020-2, 2022 시즌 내내 결승 진출 성공의 일등공신이 되어주고 있다.

2.2. 개인전

개인전의 경우 자타 공인 "옵저버"인 만큼 연금메타의 정수를 보여준다.[7] 팀전에서와는 반대로 몸싸움을 피하고, 앞 순위가 싸우는걸 지켜보다가 사고가 난 틈으로 침투하는 방식의 운영을 보여주는데[8] 이는 황인호의 플레이스타일과 비슷하다.

2.3. 단점

하지만 송용준의 플레이 스타일 단점은 몸싸움 또는 적극적인 순위 경쟁을 은근히 피하고 오로지 주행 실력으로 승부를 본다는 것으로 쉽게 말하자면 옵저버 모드의 단점과 같다. 그렇다고 몸싸움을 아주 안 하고 회피하는 문진형, 전진우, 윤여민, 주희성 정도는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 몸싸움을 자제하거나 최대한 아끼려는 모습이 종종 보이며 결정적 순간에 순위 경쟁에서 밀리면 패배해버리는 결말을 맺곤 한다. 심지어 본인의 1:1 전적에서 전반적으로 승률이 높지 않은 것도 미스.[9][10] 상술했듯 분명 몸싸움 실력도 장점인 선수이기 때문에 송용준이 스피드전에서 살아남으려면 아끼지 말고 보다 더 과감한 몸싸움을 자주 보여줄 필요가 있어보인다. 결국에 우승을 노리는 선수라면 팀전이든 개인전이든 1:1 능력은 필요하다.


[1] 기복이 없는 것은 아니나, 기복의 폭이 작은 것이 강점이다. 경기들을 비교, 분석해보면, 송용준은 언제나 제 몫을 해주고 있으며,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1.5 ~ 2인분 이상을 해주기도 한다.[2] 이재혁, 신종민, 김기수, 노준현, 김다원 등.[3] 특히 21-2 시즌에서는 평균순위가 전체 선수 통틀어 2위였다.[4] 특수물차를 타고 선두권을 수성하는 것이 독이 될 수 있냐는 의문점을 가질 수도 있지만 히드라 X, 웨이브 X 둘 다 특수 물파리 아이템이 있다. 그리고 파리 아이템은 중하위권에서는 잘 안 나오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중상위권에서 파리 아이템을 먹은 상태로 선두권에서 달리다가 공격을 맞고 순위가 쳐지면 다시 역으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그냥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다.[5] 이은택과 상당히 비슷하다. 송용준의 특수물차 실력도 나쁘지 않은 만큼 리그 내 아이템전 선수 중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6] 송용준의 롤모델이 최영훈이라고 자주 말하는 걸 보면 하이브리드 선수를 목표로 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활약상을 보면 유창현, 최영훈에 필적할 정도의 리그 상위권급 하이브리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7] 본래 연금메타의 장인은 유창현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송용준이 뛰어난 연금 운영으로 2020 시즌 2 당시 개인전 결승 2라운드에 진출하고, 유창현은 연금메타에서 한 층 진화한 플레이 전략을 선보였기에 현재로서는 송용준이 가장 뛰어난 연금 장인이라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해설진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천천히, 하지만 너무 느리지도 않게 점수를 쌓아올린다. 연금메타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어려워하는 전략을 송용준은 능숙하게 수행해내고 있다.[8] 이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가 2021-1 시즌 개인전 16강 승자전 경기다. 순위를 압도적으로 차지하진 않았으나 하위권으로 쳐지지 않으면서 결국엔 50점을 먼저 먹고 옐로우 라이더로 결승 직행으로 진출했다. 그리고 같은 시즌 결승전에서 발생한 60점 타이브레이크 숨은 주범이 바로 송용준인데 마지막 8인전에서 기어이 조용히 3등으로 들어오며 60점 타이브레이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9]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이 2020-2 개인전 결승 1:1, 2021-1 결승 트리플 60 3자 타이브레이크, 2022-2 8강 18경기 블프전 에이스결정전과 결승전 승자연전 박인수와의 1:1, 2022-S 팀전 승자연전 박현수와의 1:1이었다. 2020-2 시즌 결승에서 박인수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하여 2인전 블루 라이더이재혁에게 맞섰지만 끝내 1:1 경험 부족의 한계로 준우승에 그쳤다. 2021-1 역시 트리플 60을 만들어내며 박수듀오와 2인전 진출을 두고 경쟁했으나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거는 박수듀오와 달리 송용준 본인은 시종일관 몸싸움을 피하다가 꼴찌로 들어와 4위로 끝마쳤다. 2022-2 시즌 8강 18경기 블프전 에결에서 배성빈이 뒤에서 송용준을 오른쪽으로 꽂아버리는 바람에 점프대에서 벽에 박아버리는 실수를 했고 결승전 승자연전은 박현수나 박인수를 끝까지 위협하며 따라잡는 수준까지 만들었으나 박수듀오가 빈틈을 잘 파고들고 추격의 기회를 저지하는 바람에 송용준의 블로킹이나 추월조차 시도도 못하고 간발의 차로 패배했다.[10] 더구나 송용준 본인이 1:1이나 에이스결정전 만큼은 자주 참가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는 몸싸움을 걸다가 역효과가 일어날 것이라는 두려움과 자신감 하락, 1:1 경험 부족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그 덕분에 김승태와의 승자연전 승리를 제외하면 에이스결정전에서 모두 패배했으며 김승태가 후반 삽을 푸지 않고 그대로 결승점에 골인했다면 김승태의 1승으로 시작해서 승자연전 첫 패배를 안겼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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