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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수다쟁이쭌 |
| 본명 | 문준희 |
| 성별 | 남성 |
| 소속사 | 샌드박스 네트워크 |
| 컨텐츠 | K-POP 가수/아이돌 관련 |
| 구독자수 | 9.46만명[기준]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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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수/아이돌/뮤비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대중문화 유튜버.대중문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뮤직비디오 조감독과 광고PD, 문화콘텐츠 기획자 등을 하다 2016년 영상 프로덕션 일루션펀치를 창업했다. 이후 다수의 뮤직비디오 및 바이럴 광고, 홍보영상 등을 제작/연출했다. 2017년 1월,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한 유튜브에 뮤직비디오 해석을 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다뤘으나 어느 순간 아이돌 뮤비해석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그후 아이돌을 주제 별로 분류한 소개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대중문화 유튜버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는 대형급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를 주로 해석한다.
2. 특징
수다쟁이쭌 콘텐츠의 특징은 기존 뮤직비디오에 본인이 직접 더빙한 음성을, 빠른 호흡으로 편집해 내용을 전달한다. 영상에 자체적인 내장 자막도 함께 제공해 사운드를 음소거하고 보기도 편하다. 다만, 초기 콘텐츠는 맥북 내장마이크를 사용하여 음질이 좋지 않았다. 지금은 인프라소닉 UFO 마이크를 사용해 음질이 상당이 개선되었다. 전문 성우가 아니다보니, 'ㅅ'이 들어간 발음에 약하고, 흥분하면 사투리가 가끔 튀어나오기도 한다. 영상 하나당 3~4분대 정도의 빠른 호흡을 자랑해, 몰입도는 높은 편. 채널의 구독자 대부분이 10~20대 여성이라 재밌다는 반응이 많고, 대체적으로 댓글창은 깨끗한 편이다.3. 여담
• 대학생 시절에 독립영화 감독으로 활동했다. 영화배우 정영기와 송재하가 출연한 '알아도 모른척'이 대표작이며, 75분짜리 장편영화 '미니멀리즘 카페'를 연출하기도 했다. (미니멀리즘 카페는 극장 미개봉작). 초보 유튜버들 사이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왕초보 유튜브 부업왕'과 여행 에세이 '한 번쯤 파리로 떠나도 괜찮아'를 집필하기도 했다.• 20개월째 아무런 공지 없이 영상을 안 올리고 있다.
[기준] 2023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