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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마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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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령관 | 프록 폴스타 | |
조직원 | 루이제 · 홀거 · 빔 · 수르마 · 올리버 · 필 · 다즈 · 사무엘 링케-잭슨 | |
마레 측 조력자 | 지크 예거 · 옐레나 · 그리즈 | |
857년 이후 | 리코 브레첸스카 · 히치 도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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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마 スルマ Sur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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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수르마 | ||||
성별 | 남성 | ||||
나이 | 15세에서 16세 사이 | ||||
출생 | 1월 23일, 방벽 | ||||
신체 | 174cm | 65kg | ||||
소속 직책 | |||||
성우 | <colbgcolor=#fff,#1f2023>사카타 쇼고 | ||||
벤 발마세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거주지 | <colbgcolor=#fff,#1f2023>파라디 섬 | |||
국적 | 에르디아국 | ||||
상부 | 에르디아국 군정 | <colbgcolor=#fff,#1f2023>852년 ~ 854년 | |||
예거파 | 854년 | ||||
병단 약력 | 훈련병 | 852년 ~ 85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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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격의 거인 원작 | |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2. 특징
제109기 훈련병단 출신의 훈련병인 어림잡아 10대 초반~중반의 남성. 키가 170대 중반으로 추정되며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파라디 섬의 국운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몸 바쳐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는 성실하고 열정이 풍부한 인물이다. 104기에 이은 신세대를 상징하는 다른 동료들처럼 강경한 성향의 급진 세력인 예거파를 동경하고 있었는데 113화에 정식으로 훈련병 신분으로 가입하게 된다. 하지만 역시 신병도 아니고 훈련병에 지나지 않는 만큼 장 키르슈타인의 일침 한 마디에 밀리는 등 한참 배울 것이 많고 순진한 편이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풀 메탈 재킷의 주인공이자 키스 샤디스의 모델이 된 "무자비한 교관"의 대명사 하트먼 상사의 폭언과 독설에도 기죽지 않고 당당히 맞받아친 조커 이병 제임스 T. 데이비스 (James T. Davis)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조커 이병도 수르마와 비슷하게 상당히 키가 큰 장신에 민머리를 한 안경잡이 훈련병이다.[1]
3. 작중 행적
3.1. 시간시나 구에서
그런데 프록이 키스 샤디스를 반쯤 죽을 때까지 폭행하지 않으면 이유 불문 감옥에 처넣겠다는 협박을 하는 것을 봤을 때는 아무리 수르마도 기겁하지만, 수르마와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키스가 자진해서 "햇병아리 30마리가 달려들어봤자 꼼짝도 못한다."고 도발하자 결국 동기들과 함께 교관을 두들겨 패서 초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3.2. 파라디 섬 기습작전
애초에 수르마 입장에선 쫄 수밖에 없다. 자신들이 훈련병도 아니고 민간인 1에 불과한 시절 눈앞에 선배들은 갓 신병으로 부임한 지 약 3개월 만에(코니가 언급한다.) 벽 밖에서 여성형 거인과 갑옷 거인한테 얻어터지고, 초대형 거인의 대폭발을 실전에서 경험한 당사자들이며 짐승 거인의 광역 투석 공격 속에서도 살아남은 괴물들이다. 전투력은 자기들과 비교도 안되고 총을 조준해도 돌진해서 자신들을 압박하니 굴복하는 건 당연하다. 수르마도 가비 브라운과 마를로 프로이덴베르크처럼 진심으로 조국과 공익을 위해 헌신하려는 굴뚝 같은 열정을 지녔지만 결국 예거파 같은 과격한 성향의 집단을 옹호한다는 것부터 그 역시 세상의 흐름에 이끌리듯 끌려다니는 순진한 훈련병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보여 주는 셈.
3.3. 땅울림
땅울림이 실행된 후에 지크가 만든 거인들이 제어를 잃고 건물을 공격해 오자, 다른 동료들과 함께 공포에 떨며 제대로 저항도 못한 채 거인[2]에게 붙잡혀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나 때마침 도착한 키스 샤디스에게 구조된다. 시대에 뒤쳐져서 거인 상대하는 법만 가르친다고 그렇게 무시했던 샤디스에게 바로 그 거인을 상대하는 기술로 구해지는 것은 아이러니한 장면이다.이렇게 샤디스에게 목숨을 구해지면서 대하는 태도가 180도 바뀌게 되어, 예거파로부터 샤디스 교관을 피신시키려고 하지만 샤디스가 갈 곳이 없다고 거절한다. 이 과정에서 샤디스가 자신들에게 일부러 맞아줬다는 것을 알고는 놀라며, 지금은 대세에 따라 예거파에 몸을 맡기되 자신이 누군지 잊어버리지 마라는 조언을 동기들과 함께 듣는다. 이후 등장은 없다.
4. 기타
139화에서 등장한 에르디아군을 지도하는 인물이 수르마와 비슷하게 생겨서 동일인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아니다. 외모가 주름지고 최소 30대 이상은 되어 보인다. 그리고 수르마는 854년 당시 104기 엘런 예거 일행처럼 15세~16세 즈음이었을 것이니 수르마는 아닐 것이다.[1] 풀 메탈 재킷은 첫 개봉 당시 일본에서도 상당히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고 영화감상이 취미인 작가의 이력을 보면 가능성이 크다.[2] 외형으로 볼 때 로그가 거인화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