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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23 13:33:24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개봉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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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워너 브라더스의 케빈 쓰지하라 회장이 2014년 10월 6일에 워너 브라더스의 주주들에게 공개하면서 영화화가 알려졌다. 개봉은 2016년 8월 5일로 알려졌다. 감독은 데이비드 에이어로 확정되었다.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조커와 할리 퀸 역에 대한 루머가 특히 많았다.

2014년 12월 3일, 소문만 많던 캐스팅 등 많은 정보가 확정, 공개됐다. 그리고 조커 역에는 재러드 레토[1], 할리 퀸 역에는 마고 로비, 데드샷 역에는 윌 스미스, 캡틴 부메랑 역에는 자이 코트니, 인챈트리스 역에는 모델 출신의 카라 델러빈으로 확정되었다. 스튜디오 촬영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루어진다고 확정되었다.

2015년 1월, 릭 플래그 역의 톰 하디가 스케줄 문제로 캐스팅이 무산되고[2], 릭 플래그 역을 제이크 질런홀에게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질런홀이 거절하였고, 조커와 데드샷 중심의 이야기라는 루머가 확산돼 캐스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릭 플래그 역에는 스웨덴 출신의 배우 조엘 킨나만이 최종 낙점되었다.

영국 영화 전문 잡지 엠파이어 매거진 2015년 12월 이슈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새로운 이미지들과 정보들이 공개되었다.# 다음은 번역. 하지만 이후 본편이 나온 시점에서 다시 살펴보면 본편과 전혀 연결되지 않는 정보들이 많다.
  • 할리 퀸은 극중 중심이 되는 캐릭터이며 "조커로부터 독립해 자립"해 나가는 이야기가 중점. 조커가 어떻게 할리 퀸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회상 장면이 있다
  • 데드샷은 자신만의 행동 규범이 있으며 은퇴하고 딸과 함께 살고 싶어한다. 딸과의 새로운 삶을 위해 마지막으로 범행을 저지르는데 실패하여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합류한다.
  • 릭 플래그는 네이비 씰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더. 데드샷을 제일 골칫거리로 여긴다.
  • 데드샷, 할리 퀸, 조커의 삼각관계가 있다.
  • 부메랑은 원작처럼 개차반 같은 자다.
  • 킬러 크록은 식인을 하며 사납다. 가장 재능 있는 사람들만 골라 먹는다고 한다.
  • 엘 디아블로는 평화주의자이며, 다른 멤버들과 달리 파괴엔 관심 없고 단지 형을 끝내고 싶어한다.
  • 슬립낫은 사람들을 목졸라 죽이는 것이 직업이며 무엇이든 타고 올라갈 수 있다.
  • 카타나는 릭 플래그를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합류했으며, 소울테이커 검을 소지하고 있다. 자신만의 규율이 있다.
  • 준 문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고고학자이며 고대 우주 문명의 흔적을 찾는 도중 악령에게 홀려 인챈트리스가 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뭉치는데, 일이 매우 잘못 돌아간다. 준 문은 릭 플래그에게 호감이 있다.
  • 아만다 월러는 완전히 소시오패스며 영화의 메인 악당이다.
  • 릭 플래그가 인챈트리스를 구하기 전 카타나를 팀원들에게 소개하는데, 킬러 크록이 어지럼증을 느끼고 먹은 시체들을 토한 다음에 다시 주워먹는 장면이 있다.
  • 엠파이어 매거진에 영화의 한 장면이 소개되어 있다.
'...데드샷, 엘 디아블로, 부메랑, 슬립낫, 할리 퀸, 킬러 크록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본 멤버로서 네이비 씰 간부급들과 함께 치누크 헬기에 탑승한다. 네이비 씰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더는 릭 플래그. 그 때 카타나가 합류한다. 카타나는 이 일에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플래그의 개인 경호원이다. 플래그는 이어서 이런 말을 한다.
"카타나는 나를 지켜주지. 카타나한테 죽지 말라고 충고해주고 싶군. 카타나의 칼은 희생양의 영혼을 봉인시키니까."
이어 할리 퀸이 히죽히죽대며 이렇게 말한다.
"난 할리 퀸이야, 만나서 반가워. 향수 좋은 거 쓰네. 이거 '죽음의 악취' 향이니?"
파일:external/static1.nydailynews.com/jared-leto.jpg
파일:/img/img_link7/881/880737_2.jpg

파일:수사스.jpg

새로운 포스터. '키치하고 예술적'이라는 평과 '나이트 클럽 포스터 같은 싼티'라는 평이 양립하고 있다.

한국판 포스터는 '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카피를 왼편에 얹었다. 총체적으로 너무 구리다는 평을 받고 있다. B급의 향기를 진하게 풍기기는 하지만,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이 봐도 포스터 배경과 인물이 서로를 방해하고 있고, 심지어 인물들이 누군지 잘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걸러지지 않고 나온 건지 의아할 정도. 의도대로인지 포스터에서 쌈마이가 강렬하게 풍긴다는 점이 위안삼을 점.

4월 10일 공개된 트레일러에선 이전 트레일러에서 지나가듯이 나온 유머도 상당히 많이 드러났고, 그런 분위기에 맞춰 음악도 매우 경쾌하다.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였던 기존 작품들과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의 영화일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배트맨도 꽤나 비중이 있다는 듯. 배트맨은 범죄자들의 입장에서 정말 공포스런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배트맨의 비중 또한 단순 카메오 정도 분량이 아니고 조커, 할리 퀸, 데드샷, 킬러 크록등 악당 캐릭터들은 배트맨에 의해 아캄에 수감되는 등 배트맨과 역사가 있다고 하며 윌 스미스는 데드샷과 배트맨은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좋은 의미의 만남이 아니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영화의 번역 또한 박지훈이 맡는다고 한다. 당연히 온갖 쌍욕을 먹고 있는 중. 트위터에서 #박지훈보이콧 참조

카메오로 플래시가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5월 21일 일반인 상대로 무작위로 실시한 (블라인드)스크리닝 테스트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워너브라더스 트위터를 통해 프로모 영상이 공개되었다. #

배트맨 대 슈퍼맨 확장판에서 감옥에 수감된 렉스 루터를 배트맨이 ''아캄 수용소''로 보낸다 하여 본작에서 까메오로 나오거나 언급이 될수도 있다.
언론 시사회는 8월 3일로 확정되었는데, 이 날짜는 북미 개봉 하루 전이다!. 그래서 팬들은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졌던 돈옵저정의닦이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한국에서는 8월 1일 오전에 첫 언론시사회를 가졌으며, 그리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후반 1시간이 각본을 다른 사람이 썼나 싶을 정도로 엉망이라고 한다. 저스티스 리그와 연계되는 쿠키영상이 있다고 한다

[1] 레토가 보컬을 맡고 있는 인기 록밴드 30 Seconds to Mars의 러시아 공연 당시에 조커의 목소리를 선보였다[2] 조연으로 출연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촬영기간이 대폭 늘어나면서 본작의 출연을 포기해야 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영화의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