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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05 13:18:47

순수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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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1212_112122.jpg
출생 서울특별시
약력 現) 스카이에듀 국어 강사
前) 이감 공식 채널 모의고사 해설 강사
前) 에듀동아 수능 국어 칼럼니스트
前) 유랩 대표
前) 유민우 수능국어 대표
前) 싼타북스[1] 대표
前) 스카이에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수업스타일3. 커리큘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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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카이에듀의 국어 강사.『순수국어』[2]의 저자이다.[3] 그 전까지는 주로 유랩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개인 현장강의 및 특강을 통해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였다.[4]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스카이에듀에 입성하게 되었다.[5]

2. 수업스타일

본인의 닉네임인 순수국어 답게, 순수한 눈으로 글을 읽을 것을 상당히 강조하는 편이다. 따라서, 수업 역시 독해를 할 때나 문제풀이를 할때, 개념을 최대한 지양한 상태에서, 글을 읽을 때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그게 왜 적절한 생각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이다.[6]--학생들끼리의 토론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로는 위기관리능력도 상당히 강조하는 편이다.

국어공부에 있어 개념은 마지막에 정리하는 것이라 늘 이야기한다.[7] 오히려 어설픈 개념정리는 독해나 문제풀이에 있어 독이 된다는 입장이다.[8]
때문에, 국어에 노베이스이거나 국어 개념은 빠삭한 것에 비해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들[9] 혹은 암기를 귀찮아해서 문제풀이로만 승부를 보고자하는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잘 맞는편. --강사본인이 말하기로는 주로 다른 곳에서 안되는 학생들이 마지막에 지푸라기라도 부여잡는 심정으로 자기한테 온다고 하기도#--
다만, 전형적인 국어 공부방법인 구조도 그리기[10], 문단요약 등에 익숙해져있는 학생들에게는 낯설고 이질감이 들 수도 있다. 강사 본인이 그런것들을 최대한 지양하기 때문이다.[11]

3. 커리큘럼

파일:20201212_131134.jpg

4. 여담


[1] 강사 본인이 차린 1인 출판 회사이다.[2] 수능 국어 수험서이다.[3] 나이가 젊은 데에도 불구하고, 국어 강사로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던 것은 바로 이 책 덕분이다.[4] 과외와 비슷한 1:1클리닉 역시 진행하였다.[5] 사실 2020년 강사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순수국어TV#에서, 스카이에듀와 협업하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였다.[6] 주로 어떻게하면 글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이을 수 있을까에 관한 내용이다.[7] 커리큘럼 초반부에도 최소한의 개념만 가지고 들어간다.[8]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이, 개념정리가 아예 필요없다는 말이 절대로 아니다. 마지막에, 그러니깐 단권화 작업할 때 개념정리를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이다.[9] 개념이 빠삭한 것에 비해 성적 안 나온다는 것은, 바꿔서 이야기하면 개념 이외의 것이 문제라는 뜻이기 때문이다.[10] 문제집 해설서에 나와있는 식의 구조도를 이야기하는 것이다.[11] 구조도를 그리는 것은 글을 유연하게 읽는 것에, 문단요약은 글을 하나로 엮어서 읽는 것에 방해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12] 영상 2분 35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