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페셜 월드는 다 원래 월드 BGM의 어레인지 버전인데 스페셜 월드 8만 다르다. 이 BGM은 2008년 닌텐도 DSi로 발매된 "움직이는 메모장"에서 나온 "마리오 그리기 노래"를 어레인지 한 것이다.[1] 움직이는 메모장과 3D랜드의 개발 부서[2]가 같았기에 사용된듯 하다. 그리고 다른 스페셜 월드가 시작하자마자 모든 스테이지가 열려있는 반면[3], 여기는 노말 월드처럼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깨야 한다. 그리고 이 월드는 스타메달로 열어야 하는 스테이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스타메달 290개로 해금. 이 290개는 다른 스테이지에서 스타메달을 전부 모으거나[4], 미스터리박스를 노가다로 뛰면 다 모을 수 있다[5]. W8-성1에 타임어택을 입힌 스테이지. 해머브러스와 부메랑브러스들을 밟을 때마다 10초 타이머를 준다. 그래도 S7-성보다는 쉽다. 보스는 당연히 좀비쿠파.
본 게임의 가장 극악의 스테이지. 그래도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파이널! 챔피언십 로드보다는 쉽다. 모든 일반 월드와 모든 스페셜 월드를 각각 마리오와 루이지로 클리어하고, 황금깃발[6]로 클리어하며, 미스터리박스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의 스타메달을 획득하면 해금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스타메달이 존재하지 않으며 중간 세이브 포인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초반은 뛰어넘기 힘든 발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지막은 키노피오를 밟고 가야한다. 이 다음은 부웅부웅과 푸웅푸웅을 한 번에 상대해야 한다[7]. 이 다음은 화살표 이동발판으로 이동하는 구간이며, 꼬리 폭탄병들이 날아온다. 그 다음으론 빙글빙글 돌아가는 파이어바와 도넛 블록들로 이루어진 구간이 나오며, 그 다음 구간에는 거대 따라클이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팔락패널로 THANK YOU!! 글씨를 만드는 걸 볼 수 있다. 그 후론 축하해주려고 와준 것으로 보이는 키노피오들과[8] 골깃대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마리오/루이지가 평소에 들었던 시작 대사랑 전혀 다른 시작 대사가 나오며 시작된다.
[1]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까지 무려 7개 언어 버전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미발매 게임이라 한국어 버전은 없다.[2] 닌텐도 EAD 도쿄제작부 제2그룹. 코이즈미 요시아키가 프로듀서다.[3] 스타메달로 열어야 하는 스테이지는 제외.[4] 전부 모아도 미스터리박스 몇 번 뛰어야 290개가 달성된다. 기본 스테이지에서 스타메달을 싹 다 모으고 미스터리박스에서 1개씩 다 모으면 딱 290개이다.[5] 미스터리박스를 돌리다 보면, 공짜로 스타메달을 줄 때가 많다.[6] 골깃대의 꼭대기를 찍으면 된다.[7] 이 구간은 W7-비행선에서도 나왔다. 사실 여기까지 올 정도면 부웅부웅 + 푸웅푸웅 보스전은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8] 많은 키노피오 중에 프로펠러박스를 쓴 키노피오가 있는데, 이는 W5-5에서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그 키노피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