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G 마스터 (소속: 미야자토 학원) | |||
스도우 슌스케 | 사카시타 요미 | 야스 메구타 | 스가 아키라 |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하라 타카시. 국내명은 시드. 성우는 랄씨를 맡은 정재헌.작년 서부 도쿄 예선에서 우승했던 팀 'G 마스터'의 리더. 건담 작품과 건프라를 사랑하며 말투도 건담 작품에 등장하는 군인 풍이다. 오사카의 명빌더인 사카이 미나토와는 전부터 알던 사이.
사용 건프라는 백만식, 제 줄루[1]
2. 작중 행적
4화에서 첫 등장. 자신의 팀원들이랑 모여서 그 오뎃샤의 걍코가 만년 1회전 탈락팀인 세이호 학원에게 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5화에서는 사카이 미나토에게 의뢰해서 자신이 조종할 건프라인 백만식을 받게 된다. 이후 열리는 건프라 선수권 대회에서 미나토와 함께 경기를 관전하며 팀 트라이파이터즈의 활약을 보게 된다.중학교 시절에 사자키 스스무에게 도전했다가 졌다고 한다. 그를 상당히 인정하고 있는 모양. 이어진 성 오뎃사 학원과의 배틀에서 마무리 역할을 확실히 하며, 전년도 선수권대회 우승팀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냈다.[2]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작년에 건프라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전국대회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손상 레벨A 의 배틀로 건프라가 박살나고 광탈한 과거가 있다. 작년 지역 우승를 자신이 만든 건프라로 이룬걸로 봐서 빌더로서의 실력도 있는 듯 했으나, 자신이 만든 건프라로는 전국대회에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카이 미나토에게 의뢰를 해서 백만식을 받게 된 것.결승전에서는 오프닝과는 다르게 유우마의 라이트닝 건담과 대결을 하여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오히려 반격을 당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이후 전투 막바지에 세카이가 무방비 상태라는 것을 인지하고 겨우 움직여서 마지막 승리를 위해 남은 한 팔로 빌드 버닝을 쳤으나, 오히려 주먹이 산산조각나는 바람에 자멸해 버리고 말았다. [3][4]
10화에서는 울고 있는 야스를 위로해 준다. 본인은 사력을 다해서 싸워서 패배했으니 후회는 없다고. 이후 미나토에게 파이터 정신이 부족했다며 사과한다.
16화에서 미나토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장면을 다른 멤버들과 같이 관람한다. 미나토가 승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맘껏 뽑내라며 응원한다.
25화에서 야스와 함께 유우마의 라이트닝 제타 건담을 보고 멋있다며 극찬한다. 이후 사카시타와 스가의 부름에 심형류작품을 보러 갔다가 미나토의 슈퍼 후미나를 보고 경악한다.
엔딩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건프라를 정비하고 있다.
3. 기타
- 승부욕이 대단히 뛰어난 편이다. 실제로 스도가 말하기를 빌더로서 자존심을 버리면서까지 남이 만든 기체를 받으면서 전국대회로 가겠다는 집념이 대단했던 듯.
- 작년에 전국대회에서 맞붙었던 상대가 팀 화이트 울프라는 것이 11화에서 밝혀진다. 화이트 울프의 상대로는 너무나도 약했다는 평.
그 화이트 울프도 건프라 아카데미에게 그대로 작살이 나면서 이 팀의 평가가 갈수록 추락 중이다.[5]
[1] 9화 과거 회상 등장[2] 스가와 요미가 나머지 팀을 쓸어버리고 스도가 마무리를 통하여 R갸갸를 박살냈다. 이때 백만식과 R갸갸를 비유하자면 모순(矛盾)즉 창과 방패인데 스도의 대사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방패라도 그걸 뚫을 수 있는 강한 창이 있다면 모순이 성립이 안된다면서 그대로 순살.[3] 이때 빌드 버닝을 쳤을때 자멸하는 연출이 너무 작위적이라며 오히려 까였다.[4] 참고로 여기서도 건빌트의 막장 각본은 빛을 발하는데, 이즈나 시몬이 조종하던 가조립 데스티니 건담은 빌드 버닝의 팔과 부딧혔을때 둘다 팔이 날아갔고, 서로 크로스 카운터 때리기도 했는데, 탑급 빌더중 한명인 사카이 미나토가 만든 백만식의 주먹만 일방적으로 깨졌기 때문이다.가조립 보다 못한 심형류 수준 어쩌면 대충 만든걸지도[5] 허나, 그 시점에 G마스터는 스가와 백만식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하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