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루드(종말의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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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13자매 3녀 강한 자 스루드 スルーズ \| Thr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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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발키리
성별	여성
소속	북유럽 신화
신기연성 파트너	라이덴 타메에몬
신기 형태	샅바
성우	미키 아키라
성우	마린 밀러

1. 상세

발키리 13자매 중 3녀. 라이덴 이상 덩치의 근육질 여성으로 그 건장한 체격만큼이나 발키리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덴이 자기에게 호감을 표할 때, 자신도 자기가 보편적인 미인상이 아니란 걸 안다며 입에 발린 칭찬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넘기려 한다. 하지만 라이덴은 그녀의 단련된 육체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것이었고 결국 이를 알아보고 소녀처럼 볼을 붉힌다.[1] 신기로서의 형태는 샅바이다. 라이덴 본인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폭주 근육을 제어해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라이덴 패배 이후 그대로 신기연성을 해제했으면 살아남을 수 있었겠으나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과 끝까지 함께이고 싶다는 이유로 소멸을 받아들인다.

[1] 이를 본 괼은 속으로 설마 발키리들 중에서도 최대 최강일 터인 언니(스루드)가 저런 소녀의 표정을 짓는 거냐며 놀랐다. 게다가 보편적인 미인상이 아닌 건 아니까 입에 발린 칭찬은 그만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 체격괴 외모 때문에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보아, 남자들로부터 거짓말 내지 아부로서의 의미에 해당되는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온 듯하다.

스루드(종말의 발키리)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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