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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1c0e2><colcolor=#ffffff> 스리데비 Sridevi | श्रीदेवी | |
본명 | 슈리 암마 양게르 아이야판 힌디어:श्री अम्मा येंजर अय्यपन, 영어:Shree Amma Yanger Ayyapan |
출생 | 1963년 8월 13일 |
인도 타밀나두 | |
사망 | 2018년 2월 24일 (향년 54세)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 |
국적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가수, 영화 제작자 |
신체 | 170cm |
활동 | 1967년 – 2018년 |
배우자 | 보니 카푸르(1996년 결혼) |
자녀 | 딸 잔비 카푸르(1997년생) 딸 쿠쉬 카푸르(2000년생)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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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배우. 60년대 아역으로 데뷔하였고, 80년대 이후 사망할 무렵까지 볼리우드 영화계의 중심축에 위치에 있는 여배우다.
인도 남부출신의 배우로, 10대 시절부터 인도 남부 영화에서 주연을 차지하며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볼리우드내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 된 이유 중 하나가 영어와 힌디어 외에도 존재하는 많은 인도의 공용어들을 익혀, 해당 언어로 된 영화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그가 구사했던 언어만해도 영어와 타밀어 외 힌디어, 텔루구어, 펀자브어, 말라얄람어, 칸나다어 등이 있었다.
인도의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필름페어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하였다. 또한 인도에서 민간인에게 서훈하는 4번째로 높은 훈장인 파드마 시리를 수훈받기도 하였다.
2018년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향년 56세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는데, 추정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조카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두바이로 가서 현지 호텔의 욕실에서 씻던 중 정신을 잃고 욕조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갑작스런 죽음에 인도는 물론 세계각지에서 애도가 쏟아졌다. 인도의 총리와 대통령도 공식적으로 애도를 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복귀작이기도 한 영화 <굿모닝 맨하탄(원제는 English Vinglish)>로 알려져 있다. 헌신적으로 가족들 뒷바라지에만 전념했으나 영어를 못해 남편과 딸에게 무시당했던 가정주부가,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려 미국 뉴욕의 언니집에 갔다가 여러가지 일을 겪은 후 자존감을 되찾고 가족과도 다시 돈독해진다는 내용인데, 우리나라 영화팬에게도 매우 좋은 반응을 받았다.
2. 기타
- 생전의 사진을 보면 굉장히 동안이었다.사망 3주 전 모습도 전혀 50대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