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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 국제항공의 서비스를 설명한 문서이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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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스카이트랙스 선정 4성급 항공사 |
스위스 국제항공은 스카이트랙스 기준 4성급 항공사다#. 또한 일등석을 운영하는 몇 안되는 항공사들 중 하나이며, 스위스다운 고급 서비스로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스카이트랙스 기준 세계 항공사 순위 12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유럽 항공사 중에서는 터키항공, 에어 프랑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4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는 10위를 차지하였다.이는 대한민국 항공사 중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급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11위와 아시아나항공의 37위보다도 높은 순위이다.
다만 유럽내 상용노선 일부는 교묘하게 에어발틱 웨트리스(Wet lease) 항공편으로 이용하게 한다던지 비즈니스 라운지의 음식 가짓수라던지 고급 서비스에 대해서는 유럽내 항공편에서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에어발틱 운항편에 대해서는 스위스 국내에서도 말이 많은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들까지 에어발틱 소속으로 운항하면서 임금을 스위스 기준이 아닌 라트비아 기준으로 주기 때문이다. 스위스 베이스의 승무원들과 최대 8배의 임금 차이가 난다고.[1] 그래서 승무원 노조에서는 이 조치가 인건비를 아끼려는 불법 고용이라며 반대하는 중이고, 스위스 정부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또한 외국인들의 탑승기를 보면 이코노미 클래스와 상위 클래스 간의 서비스 차이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 간격과 폭도 매우 좁을 뿐더러 리클라이닝 각도도 작아서 장거리 국제선의 경우 불편하다는 리뷰가 주로 있다[2].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이코노미 클래스보다는 좌석간격은 넓을지라도 마찬가지로 리클라이닝 각도가 크지 않아 잘 때 불편하다는 평이 존재한다.[3] 하지만 기내식과 AVOD, 기내 서비스 친절도는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4]
예로 스위스 국제항공이 보유한 B777-300ER의 이코노미석의 경우 3-4-3 배열로 좌석 간 간격이 상대적으로 협소한 편이다. 체격이 큰 서양인의 경우 좁다고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비즈니스석과 일등석의 경우 좌석 구성과 제품, 그리고 기내서비스가 상당히 훌륭하다. 향후 도입될 A350XWB의 경우 1-1-1 배열로 3석의 일등석이 장착될 예정이다. 9명의 사람이 앉는 이코노미 클래스 공간과 비교하면 3배나 공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서비스 관련 수상 내역
스위스 국제항공의 2024년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3.1.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 어워즈 2024
<rowcolor=#fff> 2024 스카이트랙스 순위 | 2024 스카이트랙스 수상 내역 | |
세계 항공사 종합 순위 | 10위 | ·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ZRH] · 유럽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ZRH] |
세계 최고의 항공사 승무원 | - | |
세계 최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 - | |
세계 최고의 공항 서비스 | - | |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 4위 | |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 - | |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 15위 | |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 - | |
세계에서 제일 청결한 항공사 | 14위 | |
세계에서 제일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 | - |
4. 클래스별 서비스[7]
4.1. 퍼스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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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클래스 |
4.2. 비즈니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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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클래스 |
4.3. 프리미엄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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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코노미 |
4.4. 이코노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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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클래스 |
5.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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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
기내 아침식사로 크루아상을 제공하고 간식으로 스위스산 초콜릿을 주는데 아예 홈페이지에서 초콜릿을 소개하고 있다. #
6. 기내 엔터테인먼트
7.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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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
8. 기내 와이파이
<rowcolor=#fff> 요금제 | 제한 시간 | 요금 |
(요금제명) | X시간 | (가격) |
(요금제명) | X시간 | (가격) |
(요금제명) | X시간 | (가격) |
[1] 스위스는 직장인 평균 연봉이 1억대 초중반이지만, 라트비아의 경우 직장인 평균 연봉이 2500만원 언저리라 스위스의 1/5 수준이다.[2] 실제로 스위스 국제항공의 A220 이코노미석은 30인치 간격일더러 리클라이닝 각도도 3도 밖에 안된다.[3] 다만 비즈니스석도 타 항공사와 비교해서 특별히 좋은 건 아니며, 특유의 1-2-2 배열 때문에 화장실에 못 가는 창가석이 존재하고 다른 스태거드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에 비해 1인석이 적다. 당연히 ANA의 The room같이 최근에 나온 문달린 비즈니스석이랑은 비교불가.[4] 다만 동아시아권보단 확실히 아쉽다 보니 "서비스 좋다길래 기대하고 탔는데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반응도 꽤 나오는 편. 물론 유럽, 미국, 중남미 항공사 중 스위스 국제항공만큼 친절한 곳을 찾기는 어렵지만 비즈니스석 하드웨어도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보니 아시아권 사람들은 기대하고 타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긴 하다.[ZRH] 취리히 공항[ZRH] 취리히 공항[7] 해당 좌석들은 신형이며, 빨라야 24년 연말~25년에 도입된다. 구형 좌석의 경우 비즈니스석은 1-2-2 배열이며 1등석의 경우 A330은 오픈형이고 A340과 B777은 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