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플래그 캐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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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3EB3B><colcolor=#161E5B> 국가 | [[라트비아| ]][[틀:국기| ]][[틀:국기| ]] | |
창립일 | 1995년 8월 28일 ([age(1995-08-28)]주년) | |
보유 항공기 수 | 48 | |
취항지 수 | 82 | |
허브 공항 | 리가 국제공항 | |
포커스 시티 | 탈린 국제공항 빌뉴스 국제공항 탐페레-피르칼라 공항 그란 카나리아 공항 | |
부호 | <colbgcolor=#D3EB3B> | AIR BALTIC |
BT | ||
BTI | ||
항공권 식별 번호 | 657 | |
마일리지 | 에어발틱 클럽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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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220-300 |
1. 개요
소련 해체 이후 라트비아 정부와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저비용 항공사이다.리가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과 유럽 다른 나라 공항을 연결한다. 발트해에 면한 이른바 발트 3국은 다 합쳐도 인구가 천만 명도 안 되는데다 국토도 넓지 않아 한 국가가 단일 국적사를 운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에어 발틱이 사실상 발트 3국 전체의 플래그 캐리어 역할을 대신하는 상황이 된 것.[1]
여담으로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 자리한 카우나스 국제공항의 경우 현재 에어발틱에서 어떠한 노선도 운항하지 않고 있으며[2] 라이언에어를 비롯한 몇몇 저가항공사만이 취항한다.
2. 역사
1995년 라트비아 정부와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53:47로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했으며 10월 1일, 사브 340이 인도되면서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Avro RJ70, 포커 50을 도입했다. 2003년에는 보잉 737-500을 도입했다. 2004년에는 리투아니아의 빌뉴스에 허브를 건설했다. 2006년에는 보잉 737-300을, 2008년에는 보잉 757과 DHC-8-400을 추가로 도입했다. 2010년에는 에스토니아의 탈린에 두번째 허브를 건설했다.2016년 CS300을 인도받기 시작해 보잉 737기를 대체했으며 이후 추가적으로 CS300을 구매하며 DHC-8-400과 보잉 757을 전부 교체했다.
3. 운항노선
룩셈부르크,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제외한 유럽국가(튀르키예 및 캅카스 3국 포함)에 전부 취항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모로코(아가디르, 마라케시), 이스라엘(텔아비브),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 취항 중이다. 대부분의 노선이 발트 3국의 수도인 리가, 탈린, 빌뉴스에서 운항하지만 핀란드 탐페레 및 노르웨이 오슬로(토르프)에서도 일부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취항지 목록
4. 보유 기재
<rowcolor=#1c2b4a>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좌석 수 |
에어버스 | A220-300 | 48 | 28 | 145~149석 |
5. 여담
이 항공사의 리가~두바이 노선은 전세계에서 A220이 투입되는 노선 중 가장 길다. 두 도시 간 직선거리는 약 4,320km로 비행시간이 무려 6시간 30분에 달한다. | | |
YL-CSJ, Tallinn | YL-CSL, Riga | YL-CSK, Vilnius |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도 아니고 스타얼라이언스 소속도 아니지만, 유럽 내에서 루프트한자 또는 루프트한자 그룹에 속해있는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발트 3국에 가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발트 3국 착발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아 비행 중 남는 시간에 루프트한자의 외주(...)를 받아 루프트한자의 유럽 내 노선을 일부 운항한다. 이 경우 비행기와 승무원은 에어발틱이지만, 기내서비스는 루프트한자 또는 루프트한자 그룹사의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 기내식, 기내 잡지 등 모든 것을 루프트한자 그룹의 것으로 제공하고, 기내 안전 영상과 팜플렛만 에어발틱의 것을 사용한다. 유럽에서 이런 방식으로 단거리 노선을 소규모 항공사에 하청을 넘기는 경우가 꽤 많으며[5], 이런 경우에는 공동운항이 아니기 때문에 체크인 시에도 에어발틱이 아닌 루프트한자의 카운터를 이용해야 한다. 취리히 공항에서 발착하는 스위스 국제항공 유럽 노선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탈 수 있다.
[1] 에스토니아의 경우 노르디카라는 플래그 캐리어가 있으나, 스칸디나비아 항공과 LOT 폴란드 항공에 웻리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이기 때문에 사실상의 플래그 캐리어는 에어 발틱에 가깝다.[2] 2014년까지는 리가~카우나스 노선을 운항한 전적이 있다.[3] 이외에도 A319, BAe 146-100,200 Q400 포커 50 등을 운항했던 전적이 있다.[4] 라트비아 국기 특별도장은 YL-CSL, YL-ABN으로 2대이다.[5] 이를 일명 웻 리스(Wet Lease)라고 한다. 흔히 생각하는 항공기 리스인 드라이 리스와는 다르게 리스해주는 측에서 항공기 뿐만 아닌 승무원, 조종사, 정비, 보험 등을 전부 책임져주는 형태다. 주로 정비중인 항공기가 많아 예비기가 없지만 꼭 운항을 해야 할 때 단기적으로 타 항공사에서 운항할 때 웻리스가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