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wisgaar Skwigelf[1]
1. 개요
리드 기타리스트. 스웨덴인.북유럽 출신이라 억양이 특이하다. 하지만 실제 북유럽쪽 뮤지션들의 영어 인터뷰를 보면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한다.
성우는 네이선, 피클스, 찰스 등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제작자이기도 한 Brendon Small.
사용기타는 에피폰사의 익스플로러 모델. 실제 스위스가 시그니처 모멜인 에피폰 썬더호스 익스플로러 기타를 만들기도하였다.[https://youtu.be/jPhDVwmkDfo]
2. 상세
모티브는 Ensiferum(~2004)과 Wintersun(현재)의 클린 보컬/익스트림 보컬/기타리스트인 야리 마엔파(Jari Mäenpää)로 추정된다. 혹은 칠드런 오브 보덤의 보컬/기타리스트 알렉시 라이호로 추정하기도 한다.원래는 음악과 거리가 멀었는데 원래 성생활이 문란했던 어머니가 어떤 두 남자와 쓰리섬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으로 가출하였다가 웬 구덩이에 떨어졌는데, 거기는 고대신전이 있었고 거대 석상에 있던 익스플로러 기타를 발견하고 독학하여 기타리스트가 된다.[3] 그래서 이상한 스웨덴 발음[4]을 한다. 또한 환각제 중독자이다.
리드기타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토키와 엮이는 사건이많다. 토키와 기타레슨을 한 적이 있었는데, 코드를 잘못 짚자 머리 위에 페인트통을 엎어버렸다던지 토키가 새 기타 선생을 구한 것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입소문을 퍼뜨리자 불안해한다던지.
하지만 기타 실력은 자기가 우세하다고 생각하고[5] 심지어 토키는 연습조차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토키를 위험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토키가 자기 리드기타 자릴 차지하고 첫 공연을 했을 때 실수해서 발작이 오자 제세동기로 토키의 목숨을 살리려고 하기도 했다. 실제 작중에서 스위스가는 특별한 일 아니면 계속 기타를 매고 다니면서 연습을 한다. 괜히 토키더러 연습을 안한다고 핀잔을 준 것이 아니다.
어머니의 난잡한 성생활로 친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아버지에 관한 컴플렉스가 있다. 그것 때문에 본인도 난잡한 성생활을 하고 그 결과 수백 혹은 수천에 달하는 여자들을 임신시켜버렸다.
어머니가 재혼을 하자 새아버지와 처음에는 다투다 나중에는 사이가 좋아져 시시하고 전형적인 스웨덴인이 된 적이 있었다.멤버들이 스위스가를 회유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어머니가 또다시 바람기가 돌아서 두 명의 남자와 함께 불륜을 저지르자 그제서야 원래의 스위스가로 돌아왔다.
감독인 브랜든 스몰의 말에 따르면 토키는 기타리스트로서 단점이 많은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캐릭터라면 스위스가는 자신이 되고 싶었던 기타리스트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