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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14:48

스윗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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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솔티
파일:스윗솔티cover.jpg
장르 드라마
작가 달삐
출판사 만화가족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4. 02. ~ 2021. 04. 2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카페 스윗솔티4.2. 의뢰인4.3. 기타 인물
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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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달삐. 경찰지망생인 김연두가 상담카페 <스윗솔티>에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작품이다.[1]

그림체가 상당히 부드럽고 색연필로 칠한듯 예쁘다.

2. 줄거리

손님들의 고민거리를 직접 발로 뛰어서 해결해주는 상담 카페라고?

너무나도 다른 세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 해결극!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4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미리보기는 5개 정도 있다.

2021년 4월 22일 총 56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카페 스윗솔티

4.2. 의뢰인

4.3. 기타 인물

5. 외부 링크


[1] 후기에서 말하길 공중그네심야식당처럼 어두운 사연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로 구상했다고 한다.[2] 연두는 가게를 쉬게 하면 안되냐고 했지만, 이미 그건 훈이 몇번이나 말해봤다. 하지만 주인은 가만히 있으면 또 괴로워지기 때문에 괴로운 생각이 들 틈도 없이 일을 하려 했던 것.[3] 47화의 회상에 의하면 반에서 1등을 하지 않으면 반나절은 불 꺼진 방안에 가두거나 저녁을 굶겼으며, 심지어 상황에 따라서는 없는 자식 취급했다고 한다. 그렇게 혼을 낸 뒤에는 이게 다 너를 위한거라고 위로해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왔다. 어이없는건 주인의 아버지는 매를 들지 않았으니 인도적인 교육법이란 확신을 가졌다는 것.[4] 정작 아버지는 '그런 충동으로 그만두지 마라. 고작 환자 한명 죽은걸 가지고'라고 압박했다.[5] 하지만 아버지는 끝까지 아들을 걱정해서 걱정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그나마 아들의 병을 직접 보고나서야 보내주었다.[6] 하다못해 말을 걸어봐도 한주인이 약한 자신을 숨기려다보니 대화가 자주 끊겨서 포기하고 있었지만... 후에 밝혀지길 한주인도 이훈이 자신을 두고 반년간 사라진 일 때문에 상처받아서 훈의 호의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랬던 것이었다.[7] 원래 서로 모르는새에 번갈아가면서 먹이를 주다가 어느날 고양이가 있는 곳에 훈이 둔 밥그릇을 보고 알게 되었다고 한다.[8] 상담 자체는 51화부터 했지만, 의뢰 내용은 54화에서 간접적으로 밝혀졌다.[9] 연두가 경찰이 되려는 것도 이 죄책감 때문인데, 사실 하얀은 당시 뺑소니를 당했었고, 연두는 동생을 치고 간 차 번호를 외우려했지만 알고보니 연두는 하얀이 차에 치인 직후, 기절했기에 결국 동생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다. 이 일을 계기로 동생 같은 피해자가 안 생기도록 경찰이 되려 했던 것.[10] 하얀이 사고를 당하기 전부터 몸이 약해서 술래잡기를 할때 항상 뒤처지다보니 연두가 자신이 숨을 장소에 대한 힌트를 알려주곤 했다.[11] 참고로 하얀이 쓴 소설은 자신과 언니를 투영하여 의자매처럼 친한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 소설을 읽어본 훈이 말하길 소설에서 선천적인 장애를 가졌던 주인공 원했던 것은 건강한 신체보다는 친구와 함께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즉, 소설이 상징하는 것은 하얀이 바라고 있던 자매의 모습.[12] 그리고 이때 밝혀지길 연두는 하얀이 자기 때문에 집안에만 지내다가 어쩔 수 없이 소설가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어릴때부터 연두와 같이 장래희망을 생각할때 소설가로 정했던거라고 한다.[13] 정확히 말하면 연두가 가게 위치는 말 안했다. 하지만 거짓말은 못하는 성격이라서 동생들이 스무고개하듯이 간접적으로 위치를 물어봐서 알아냈던 것.(...)[14] 연두의 회상을 보면 처음 공부했을때는 한번에 81점이나 받았고, 2화의 회상에서는 그 뒤로 쭈욱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학교도 조기졸업하는 등 하면 되는 아이였던 것으로 보인다.[15] 본인은 연두의 라이벌이 되고 싶었다고 독백했다.[16] 사과는 못할 망정, 멋대로 만든 이미지를 연두한테 끼워넣어놓고 다 너를 위한거였다고 자기 변호나 하고 있었으니...[17] 한주인을 도발하거나 연두가 일하는 스윗솔티를 펌하했던 것도 연두가 카페알바나 하면서 인생낭비를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기 때문.[18] 하필 동창회 에피소드 직전에 한주인이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이전에 정신과 의사를 했다는 과거를 알게 된 때였다.[19] 방금전까지 계속 쩔쩔매는 통에 계속 말에 밀리자, 눈앞에 있던 지찬의 모습을 연기해 몇초나마 진지한 모습으로 사과했다.[20] 김민재를 압박했던 건, 의뢰 당시 김민재의 말마따나 프로 배우를 꿈꾸거나 고등학생때부터 연극을 해온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에서 민재 같은 초짜가 맡기에는 분에 넘쳤기 때문. 지찬은 어디까지나 연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걸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였고, 민재의 재능을 보고나서는 그냥 넘겼던 것이다.[21] 후에 김연두와 대치했을때 말하길 2층이라 집 내부가 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