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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동작들이 바닥 / 철봉 / 평행봉 간의 장소 구분이 필요없는 동작들이 있어 주 수행 장소와 운동 종류로 나눈다. | |||
1. 개요
(* 영상 출처 - 저스트 펀 크루(Just Fun Crew) 유튜브 채널) [1][2]
Swing 360. 맨몸/길거리 운동 중 동적운동(Dynamic) 쪽의 동작으로[3], 머슬업을 하듯이 철봉을 잡고 철봉에 배꼽 정도의 높이까지 몸을 띄운 다음[4] [5] 철봉을 놓고 공중에서 360도 회전 후 다시 철봉을 잡는 기술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영상을 참고하자.[6] 머슬업, 엘싯, 그 외 레버류 동작(백 레버, 프론트 레버 등)과 더불어 맨몸운동 수련자들이 철봉에서 즐겨 하는 동작들 중 하나이다.[7] 플란체, 말티즈, 엘싯 등과는 다르게 기계체조의 영역이 아닌 온전한 길거리운동(Street Workout) 쪽의 기술이 아닐까 싶은 동작이다. 그러나 수행하려고 연습하는데 한계가 다소 큰 동작이라
2. 조건
기본 전제로는 악력이 상당히 필요하다.
물론 턱걸이나 머슬업, 프론트 레버 같은 기술들도 악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스윙 360의 경우 회전하며 가속도가 붙은 채로 다시 바를 잡아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한계점
맨몸운동의 정적운동(Statics)인 타 동작들에 비해 수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은 아니나 국내 한정 수행하는 데 환경적인 제약이 크다. 일단 철봉이 있는 곳이 아니면 훈련 자체가 불가능 하고 굉장히 현란한 기술이라 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을 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영상이 튜토리얼인 이유는 다른 동작들과는 달리 스윙 360은 동작들 사이에 연계할 때 수행되는 경우가 많아 스윙 360만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영상이 많이 있질 않다. 때문에 튜토리얼 영상 위주인 경우가 많아 다른 영상들보다 비교적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국내 튜토리얼 영상으로 보는 게 나을 듯 하다.[2] 저작권 문제가 될 시 다른 영상으로 교체하도록 하자.[3] 거의 맨몸운동 다이나믹 쪽의 꽃에 가까운 기술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4] 높게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좋다.[5] 배꼽 정도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명치가 닿을 정도의 높이까지는 올라가야 한다.[6] 사진과 영상인 이유는 다른 스웍 동작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움직임이 말그대로 다이나믹한 동작이라 사진만으로는 동작에 대한 완전한 파악이 좀 어렵다.뜬 상태로 도는 건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다.[7] 해외 맨몸운동 모티베이션 영상에서 플란체, 프론트 레버와 더불어 가장 많이 보이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