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fff> 원작 | 애니메이션 |
1. 개요
鈴ノ宮りりさ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의 주인공. 성우는 세키네 아키라. 포지션은 기타리스트이다.
2. 작중 행적
1년 전만 해도 군것질, 땡땡이, 록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서민 출신이었지만, 자신의 어머니가 스즈노미야 타다시라는 간토의 부동산왕과 재혼하여[1] 일류 숙녀만 입학할 수 있는 오우신 여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곳에 입학한 리리사는 학교 최고의 숙녀, "노블 메이든"이라는 칭호를 얻기 위해[2] 자신이 좋아하는 록 음악 등을 버린 뒤, 클래식을 억지로 듣고 있던지 1달째되던 날. 쿠로가네 오토하라는 학생이 드럼을 두드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런 고상한 아가씨가 드럼을 두드리는 모습을 발견하고 놀란 다음 물건을 돌려주며 오토하가 자신과 함께 기타와 드럼을 합주하자라는 부탁을 거절하고[3] 자신의 갈 길을 가려 하지만 오토하의 '솔직히 실력이 별로라면 별로라고 말하면 될 텐데"라는 도발에 자존심이 긁혀 오토하와의 세션에 응하게 된다. 그렇게 오토하와의 세션에서 털린 리리사는 오토하에게 굴욕적인 모욕을 엄청나게 듣고[4][5] 각성한 뒤, 다음날 재 세션에서[6] 오토하를 만족시킨 다음 오토하와 밴드를 결성한다. 밴드를 대충 결성한 다음, 마을 자치회 취주악 연주회에 나가서 신나게 밴드로 날뛴 뒤에 자신과 악단을 모욕한 프로가수의 협조 요청을 거절하고는 그 가수에게 엄청난 욕설을 퍼붓는다.[7] 나중에 자신의 동생 아리스에게 엄마에겐 비밀이라고 말한 뒤 바닷가에서 오토하랑 얘기를 나눈다.3. 기타
- 서민이었다는 사실을 동급생들에게 꽁꽁 숨기고 있고 클래식 같은 레트로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 모습을 동급생들에게 보이지만 사실은 들으면 잠이 와서 미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일반인 코스프레에 진심이다. 또한 동급생들앞에서는 우아하고 겉잡을 수 없이 완벽한 숙녀로 비춰지지만 실제 성격은 군것질과 땡땡이, 몸으로 하는 스포츠 등을 좋아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소녀이다. 누군가 자신을 모욕하거나 깔보면 참지 못하고 되갚아 주겠다는 등 그런 면모에 대체로 진심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캐릭터의 생김새와 트윈테일은 BanG Dream!의 이치가야 아리사와 꽤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성격 면에서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마티 맥플라이와 꽤나 유사한데, 둘 다 기타를 좋아하는데다 상대방의 도발에 쉽게 말려드는 비슷한 면이 보인다.
[1] 어머니가 재혼하기 전의 이름은 코바야시 리리사.[2] 스즈노미야 가문의 친척들은 리리사와 리리사의 어머니를 서민 출신이라고 무시하고 있었다. 그 일류 학교의 최고의 칭호를 얻어서 그들을 인정하게 만드려는 계획.[3] 이때 오토하는 리리사의 손가락에 물집으로 인한 굳은살이 가득한 걸 보고 그녀가 기타리스트였다는 사실을 알아챈다.[4] 이때 오토하는 평소 고결한 말투와 존댓말을 사용하는 일류 숙녀스러운 모습은 어디갔고 손가락 욕을 리리사에게 사용한 다음 시시해서 미치는 줄 알았네, 네 기타는 화력이 불꽃 막대 수준인가 보지? 이 타다 만 쓰레기 같으니라고, 그딴 기타는 관둬버려!!!라는 소리를 하며 마치 순식간에 개망나니로 돌변한 모습을 보여준다(...)[5] 추후 오토하가 말하길 리리사가 세션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 것 같아 저런 말을 했다고.[6] 이 때 리리사는 연주가 끝난 뒤, 어제 오토하에게 들었던 모욕을 그대로 오토하에게 시전한다. 그리고 오토하도 질세라 리리사에게 시전하고.[7] 이번에 시전한 욕은 대표적으로 네 어중간한 노래는 들을 가치도 없어! 타다 만 쓰레기 같은 자식아!!랑 악기만 연주하면 BGM같아서 뭐가 어쩌고 저째?! 졸리냐?! 그럼 어서 쳐 자보던가!! 자, 자, 어서 졸아 보시지!!와 그게 뭐 어쨌는데?! 우린 거X기를 다 내놓고 했어! 당신도 한번 내놔 봐! 이 물렁 거X기 새끼야!!라는 이전과 차원이 다른 욕설을 시전했다(...)-성희롱- 마지막에는 오토하랑 같이 발기부전 아저씨라는 말과 함께 가수에게 손가락 욕을 시전하고는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