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의 이클립스 캐논으로 달을 반파시킨 닥터 에그맨은 연방정부와의 교섭을 시도하지만, 대통령과의 통신을 소닉과 테일즈에게 들키고 자신의 위치마저 역추적당한다. 이 때 루즈가 가져온 신문을 통해 마지막 카오스 에메랄드를 테일즈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섀도우와 함께 지상으로 내려간다.
이 때 소닉 일행은 지상에서 ARK로 이동할 수단을 찾아 에그맨의 기지를 찾아가던 참이었고, 루즈로부터 연락을 받은 섀도우는 테일즈의 토네이도 3의 추격에 들어간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토네이도 3가 에그맨의 피라미드형 기지로 향한다. 이후 소닉 일행의 행적에 관해서는 히어로 사이드의 히든 베이스 문서 참조.
이름 그대로 코스의 대부분이 레일로 구성되어있다. 샛길이 은근히 많고, 발을 디딜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점프를 잘못하면 그대로 낙사할 수 있어서 조금 위험하다. 다행히도 레일 위는 안전하기 때문에, 균형만 잘 잡으면 코스에서 이탈할 일은 없으며 빠르고 시원시원한 진행이 가능하다. 참고로 끊어져있는 일부 레일의 끝부분에서 점프할 경우 트릭을 통해 추가 점수를 얻을 수도 있다.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배치된 장치. 유닛의 윗부분을 타격하면 프로펠러가 작동하면서 유닛이 통째로 수직으로 상승하도록 설계되어있다. 호밍 어택을 이용해 유닛을 반복해서 타격하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 가끔 유닛 근처에 GUN의 '레이저 호크'가 나타나 총을 연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