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white><colcolor=#000> 스타샤인 호시노 スターシャイン[ruby(星, ruby=ほし)][ruby(野, ruby=の)]|StarShine Hoshino | |
현지화명 | 스타샤인 큰별 |
성별 | 남성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갓챠드 |
첫 등장 | 베로베로 괴기! 렌게의 귀성 (가면라이더 갓챠드 에피소드 28) |
배우 | 아오야기 타카야[1] |
성우 | 김현욱[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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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나름대로 저명한 퇴마사.2. 작중 행적
2.1. 4장
28화/ 자기를 동경해 제자로 들어갔다는 카지키 료와 함께 이쵸 렌게와 외할머니 앞에서 자기 소개한다. 엄청난 허풍쟁이로, 퇴마사로서의 수행도 게을리했을 뿐만 아니라 영능력도 무능 그자체다.어느날 강변으로 추락[3]하다 발견한 4개의 염주(머큐린, 킨키라비나, 그랜드새턴, 주핏터)를 손에 넣고 이 케미들이 호시노에게 힘을 빌려준다. 여기에 파이어마스도 합류한다.[4] 이쵸 렌게의 고향인 코코노츠마치에 요괴가 나타나자 그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찾아왔는데, 4마리 코즈믹 케미의 능력을 사용해서 여우 제단에서 소동을 일으키던 케어리와 베로솔의 행패를 막아주고 있었다.
아트로포스가 투기꾼들에게 접합시켜 만든 페어리 말감과 카라카사 요괴 말감을 보내 마을을 공격하고, 호시노가 나서서 다섯 케미의 힘을 모아서 발동하는 필살기 퍼펙트 스타 웨이브로 말감을 퇴치하려 하나, 말감화도 융합도 아닌 그냥 곁에서 약간의 힘을 주는 수준으로는 말감을 상대할 수 없어 필살기가 깨지고 옆의 박스로 날려져 기절한다.
결국 이 둘은 플래티나 갓챠드로 변신한 호타로에게 파괴되어 케어리와 베로솔은 회수되고 투기꾼들은 망신살을 당한다. 그런데 그 때 코코노츠마치의 이장이 공격당하고 벌거벗겨진 채 거꾸로 파묻히는 사고를 감지하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29화: 이장이 하의를 벗은 채 거꾸로 파묻히는 사건이 발생하자 카지키에 의해 범인으로 몰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끌려간다. 이후에는 카지키와 다투다가 당했는지 마비된 상태로 발견되었고[5], 그가 사용하던 오행 코즈믹 케미들이 깃든 염주를 렌게가 빼앗아 나인테일이 불러낸 환영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구미호 말감이 파괴되고 난 뒤 마비에서 풀리지만, 동시에 염주에 깃들었던 케미들이 모두 호타로의 손에 들어간 상태라서 더 이상 영능력을 쓰지 못하는 사실에 절망한다. 이 말을 들은 카지키는 퇴마사 대신에 탐정업을 하자고 하고, 카지키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자신을 '셜록 호시노'라고 칭하고 뒤따라 카지키도 자신을 '왓슨 카지키'라고 칭하며 함께 퇴장한다.
3. 기타
- 단역이지만 행적도 웃기고 배우도 울트라맨 오브의 인기 캐릭터 저글러스 저글러를 연기한 아오야기 타카야라서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저글러 대장이 왜 여기서 나와' 하는 식의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미지의 힘을 지녔고, 상급 연금술사 중 소수만이 제어할 수 있다고 언급된 코즈믹 케미를 한 번에 넷이나 마주쳤는데, 그저 세상을 구할 힘을 달라고 빌었다고 한다. 허풍쟁이긴 하지만, 연금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몸으로 코즈믹 케미 다섯 마리의 힘을 사용해 나름의 필살기 같은 것도 쓰는 것을 보면 연금술에 의외로 재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용하는 기술과 디자인에 여러모로 출연작 울트라맨 오브 오마주가 담겨있다. 별의 힘은 빛의 힘으로 치환할 수 있으며, 그리고 요괴(말감)를 오브의 주요 괴수들인 마왕수에 치환하면 얼추 들어맞는다. 우연히도 말감의 기본인 케미도, 마왕수도 모두 카드에 봉인한다. 심지어 해당 에피소드를 담당한 감독도 오브의 제작 총괄이었던 타구치 키요타카다.
[1] 울트라맨 오브부터 저글러스 저글러, 울트라맨 Z에서는 헤비쿠라 쇼타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에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단역 이후 10년 만에 출연했다.[2] 가면라이더 위저드에서 단역들을, 가면라이더 위자드 스폐셜, 무비대전, 슈퍼히어로 대전 한정으로 가이무의 주인공인 강시우 / 가면라이더 가이무를, 드라이브에서 브렌을, 고스트에서 앨런 / 가면라이더 네크롬을, 지오에서 여영수 / 가면라이더 닌자를, 제로원에서 강경환 / 가면라이더 벌컨을 맡았으면서, 배우와 마찬가지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같은 단역을 맡은 적이 있다.[3] 이 자세는 같은 배우가 연기한 저글러가 다크 링이 박살나서 손을 뻗는 장면하고 비슷하다.[4] 화(파이어마스), 수(머큐린), 목(주핏터), 금(킨키리바나), 토(그랜드새턴). 이는 오행설을 의식한 것으로 추측된다.[5] 공식 홈페이지에는 둘은 여우신의 심기를 건드렸기에 습격당한걸지도 모른다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