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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14:12:0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삼중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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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불타는 군단
(Burning Legion)

(천상의 쟁탈전)
삼중 위협
(Triple Threat)

(공허의 출격)
불타는 세계
(World on Fire)

(버밀리언의 특종)

1. 개요

삼중 위협 Triple Threat공허의 출격
아몬이 세 종족 모두의 병력을 이 전투로 소환했습니다. 뫼비우스 특전대 레이저 천공기가 당신을 겨냥하고, 감염된 테란 무리가 도처에 득실대며, 프로토스 모선이 궤도에서 폭격을 가합니다. 그들의 협동 공격을 견뎌내며 임무를 완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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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천공기
적의 레이저 천공기가 시야 안의 플레이어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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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적 감염된 테란이 지도 곳곳에서 계속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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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폭격
적의 궤도 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7주차, 86주차, 249주차, 433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레이저 천공기

파일:laserdrill_coop.png
레이저 천공기
적의 레이저 천공기가 시야 안의 플레이어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11시 쪽 적 기지의 윗쪽 베스핀 간헐천 바로 위 벽 쪽에 붙어서 있다. 이번에도 천공기를 아무리 파괴해봤자 스완의 천공기와 마찬가지로 120초 후 수리되므로 완벽히 무력화하는 것은 불가능. 이번 임무가 공허의 출격이라 기본적으로 병력으로 순회공연을 다니던가 방어 포탑을 끼고 싸우게 되는데, 병력만 운용하면 몰라도 포탑을 사용할 경우 천공기가 순식간에 포탑을 지져 터뜨려 버리므로 일찌감치 적 병력을 끊지 못하면 포탑의 활용이 다소 제한될 수 있다. '재앙' 돌연변이원과 맞물려서 감염체가 본진까지 들어오면 천공기가 본진이든 멀티든 상관없이 시야에 보이는 모든 것을 지지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피해량 자체는 미미한 수준이고 조준 시간도 오래 걸려 기본적으로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레이너, 스투코프 등은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2.2. 재앙

파일:outbreak_coop.png
재앙
적 감염된 테란이 지도 곳곳에서 계속 생성됩니다.

적 건물에서 자동으로 감염된 테란이 생성되어 공격을 온다. 공세 빈도가 많고 방어 구역이 넓은 임무 특성상 다소 성가실 수 있으나 애초에 그런 임무인지라 오히려 방어 라인을 굳건히 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므로 위험도는 낮은 편. 어차피 초, 중, 후반 통틀어서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 극초반을 제외하면 별 위협이 안 되고, 후반에는 변형체가 다수가 몰려오지만 그때쯤이면 이미 스노우 볼이 단단해진 뒤다. 공격 진로도 양쪽 멀티와 중앙로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방어 건물만 잘 깔아두면 된다.

감염된 테란은 적 '구조물'에서 나오는데, 이번 미션 고유 건물인 발사대가 구조물 판정이라 발사대에서도 나온다. 즉 적 기지를 다 쓸어버린다고 원천차단할 수 있는게 아니란 소리. 물론 상술했듯 적 기지를 부술수 있을 정도로 스노우볼링이 된 상황이면 적 기지가 멀쩡한 상태에서 나오는 정도로도 별 문젠 아니기 때문에 발사대에서 나오는건 간지럽지도 않다.

2.3. 궤도 폭격

파일:orbitalstrike_coop.png
궤도 폭격
적의 궤도 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떨어질 지점이 보이니 피하기 어렵지 않다. 느리기로 소문난 아르타니스 폭풍함도 계속 움직이기만 하면 안 맞는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공세 방어에 나름 시간이 끌리는데, 이동안은 무빙치기도 힘드니 특히 저글링이나 해병같이 충돌크기가 작거나 아예 공중유닛이라 뭉치기 쉽다면 스플뎀에 체력이 쫙쫙 빠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또한 방어건물 위에 떨어질수 있으니 카락스나 스완등 포탑 위주라면 이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3. 공략

궤도 폭격으로 포탑 플레이 제약 및 지속 무빙 강요, 감테가 기지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천공기의 견제를 버텨내가며 왕복선 및 공세를 방어해야 한다.

레이저 천공기는 기본적으로 적진 깊숙한 곳에 있는데다 파괴해도 120초 후에 재건하며 설령 천공기 포함 근처 적진을 모두 밀었다해도 궤도 폭격의 존재 때문에 포탑 공사 등으로 봉인할 수는 없다. 따라서 그냥 맞는거 빼가거나 물량 위주로 뽑아서 무시하는 방법이 낫다. 다만 병력 플레이를 하는 경우라면 중후반에 천공기가 있는 11시 적 기지를 밀어버리고 수리되는대로 다시 가서 파괴하는 전술은 유효하다.

재앙으로 나오는 감테가 기지를 압박하기는 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멀티나 본진 입구에 포탑 한 두개만 건설해두면 방어하기가 어렵지 않다. 다만 20분이 경과하는 시점부터는 감테 대신 변형체가 몰려오므로 대비를 해두는게 좋다. 그러나 그러한 사항들을 감안하더라도, 이전 주차가 워낙 헬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굉장히 쉬운 편. 이번 돌연변이는 모든 사령관이 다 할만한 것만봐도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공허의 출격 맵 특성상 보목 주위를 다 정리했다면 굳이 아몬의 기지를 밀지 않더라도 아몬의 기지로 가는 입구 2곳[1]만 지키고 방어해도 재앙을 대비하기 충분하다.

3.1. 레이너


자가라와 마찬가지의 장점을 공유하는 편. 인명 경시 사상을 선도하는 사령관답게 해병을 천공기가 지지고 있으면 웃으면서 새로운 해병을 눌러주면 된다. 레가라의 광물 펌핑 앞에서 천공기가 하나씩 지지는 것은 무의미하기만 하다. 천공기 공격력이 아주 높지는 않아서 방업만 착실히 눌러주면 맞으면서 버틸 만해진다. 초반에는 자동 공격 되는 벙커로 감염된 테란을 막다가 전차를 셋 정도 추가해주면 재앙 돌연변이원도 문제 없다. 궤폭을 피하면서 적진을 밀고 있다면 감염체 역시 적진에서 상대하게 될 것이므로 기지를 다 밀 즈음에는 방어선을 거둬도 된다.

하지만 바이오닉 병력의 체력이 종잇장인건 어디 가지 않으므로, 궤도폭격은 특히나 주의하도록 하자. 잠깐 한눈팔다가 200 인구수 채워놓은 병력이 순식간에 두 자릿수로 떨어지는 건 일도 아니다. 웃음소리가 들린다면 그 즉시 F2를 연타해주자. 방 1업 이상 된 철인 장갑 화염방사병이 아니면 무조건 두 방이다.괜찮아, 또 뽑으면 그만이지!

참고로, 원래 시나리오인 공허의 출격에서 활약했던 거미 지뢰는 관리를 조심해야 한다. 미리 공세라인에 심어두는 경우 궤도 폭격에 의해 미리 지워져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가급적이면 본진과 멀티 근처에만 심어서 변형체 방어에 신경쓰는 것이 좋고, 폭격 이후 공세가 올 타이밍이다 싶을 때만 지뢰를 심어서 비효율적인 광물 소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이 점만 제외하면 일반 공허의 출격 임무를 하듯이 초반엔 밴시와 히페리온으로 버티고 바이오닉이든 바카닉이든 주 병력을 굴리면서 새는 왕복선 잡기 위해 바이킹을 추가하면 끝.

3위신을 플레이할 경우 동맹이 첫 공세 + 감염체 러쉬를 막아주는 것과 별개로 멀티 방어는 본인이 해야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최적화가 느려진다. 이전보다 약간 느린 초반을 넘기고 공중 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움직이면 되는데, 밴시 바이킹은 궤도 폭격 맞으면 자원들이 수천씩 허공에 사라지니 잘 피하도록 하고, 전순은 반응이 늦으면 느려서 몇 대 맞을 수도 있는데 한 두대 맞는 건 지장이 없으므로 전순을 모으는 게 안정적이다. 다만 주 목표 수행이나 공세 방어 같은 굵직한 일에는 병력보다는 병력을 모았을 때 적용되는 위신 쿨감으로 거의 매번 나오는 히페리온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3.2. 아르타니스


이번 돌연변이는 저번에 비하면 아르타니스에게 천국이나 마찬가지다. 드라켄 천공기는 둘째치더라도 난전 중에 떨어지는 궤도폭격은 수호 보호막으로 난전을 유지하는 게 가능하고, 여차하면 과충전을 써서라도 살아남을 수 있다. 불사조를 모아서 대공 담당 및 전령선을 담당해도 되고 언제나 그랬듯이 데스볼을 굴려주도록 하자. 광전사 소수에 용기병만 굴려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며, 기지까지 밀어버릴 수 있다.

드라켄 천공기가 있다 보니 값싼 광전사를 탱커로 쓰되, 돈이 남는다 싶으면 불멸자를 섞자. 천공기에 꽤 버틴다. 그리고 이번 미션에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 유닛이 셋 있는데, 파괴자는 공중 공격이 안 되니 차라리 값싼 불멸자가 낫고, 고위 기사는 물몸이라 궤도 폭격 맞으면 삼도천을 건넌다. 집정관도 막판에 몰려오는 영웅 공중 유닛을 잡기 영 좋지 않다. 관문 조합으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한 돌연변이니까 기지 입구쪽에 광자포 공사만 잘 해주자.

위신은 전부 할만하다. 용맹한 격려는 특유의 엄청난 질템 화력에 용기병도 적절히 섞어주면 공세든 왕복선이든 충분히 갈아마실 수 있으며, 연결체 특사는 용기병 위주 병력 + 소수 불사조로 구성해서 불사조 시야에 용기병을 드랍해서 정리하고 집에 오는 식으로 하면 되며, 대함선 사령관도 공세는 궤도 폭격으로 정리하고 주 병력을 불사조 + 폭풍함/용기병 + 폭풍함 위주로 구성해주면 된다.

3.3. 케리건


오메가망의 유틸성이 힘을 발휘하는 한 주이다. 천공기와 궤도 폭격을 오메가망으로 쉽게 피할 수 있으며, 뛰어난 기동성 덕에 감염된 테란의 빈집털이 공격에도 쉽게 대응 가능하다. 그러므로 오메가망을 쓸 수 없는 사악한 대모 위신은 쓰지 말자.

후반에 왕복선 호위로 붙는 고급 공중유닛 상대로 케리건 병력의 상성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구속의 파동과 히드라의 광란을 잘 활용하면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다. 2위신 케리건의 경우 격노 5중첩 상태에서 질주나 도약 한 번이면 주변 공중 병력들이 한바탕 제대로 두들겨 맞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해나갈 수 있다. 3위신의 경우 동화 오라를 잘 활용하여 얻는 부스팅으로 오메가망과 히드라를 대량 충원하면 일반 아어처럼 할 수 있다.

진화장에서 케리건 영웅의 인내 및 능력 효율은 반드시 업글을 해 둬야 한다. 2위신을 선택했을 시 연쇄 반응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아쉬운 건 아닌데, 격노 중첩만 잘 활용하면 연쇄 반응과 비슷한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3.4. 스완


방어형 사령관이지만 이번 돌연변이는 여러모로 힘들다. 포탑을 지져 부수는 레이저 천공기, 예쁘게 깔아둔 포탑 위로 떨어지는 궤도 폭격에 대처하기 힘들다. 병력은 느릿느릿하고 크기가 커 궤도 폭격을 피하기도 힘들다. 차라리 본진 및 멀티 입구쪽에 포탑 방어선을 구축하고 망령을 잔뜩 뽑아서 왕복선만 저격하는 식으로 플레이하자. 스완이 방어를 전담하면 동맹이 안심하고 적에 집중할 수 있다. 포탑은 붙여 짓지 말고 수리를 할 수 있게 한 칸씩 띄우고,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준비해 여차하면 전차를 보호하자. 어느 정도 방어가 굳혀졌으면 과학선을 동맹에게 붙여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주자.

3.5. 보라준


대모님에게 있어서는 그냥 일반 협동전 임무와 다를 바가 없는 돌연변이이다. 해적선+암흑기사 조합이라면 둘 다 은폐이므로 탐지기만 잘 제거해주면 천공기의 눈을 잘 피할 수 있다. 여차해서 지져지더라도 긴급 귀환으로 살아난다. 암흑 수정탑 범위를 적당히 찍어두면 멀티를 다 은폐시킬 수도 있고 암수의 동력장 끝부분에 광자포를 설치하면 감염된 테란들이 버벅대다가 죽을 수 있다. 암흑 수정탑 주위에도 광자포를 세워두면 변형체들도 버벅이다 죽는다. 혼자 공격, 방어, 지원 모두 가능한 사령관.

동맹이 카락스나 스완일 경우, 차원로에 형성되어 있는 방어 타워 근처에 암흑 수정탑 하나만 깔아주면 포탑이 알아서 한다. 암흑 수정탑을 카락스는 재구축 광선으로, 스완은 건설로봇으로 수리하니 웬만해선 부서질 걱정 없다.

암흑 집정관을 조합하면 '재앙' 돌연변이원이 은근 유용하다. 어려움부터 변형체가 나온다. 변형체를 정신 지배로 뺏어온다면 나름 탱킹도 된다. 하지만, 재앙으로 생겨난 변형체도 역시 인구수를 잡아먹으니 이 점을 염두에 두자.

공허 포격기도 추천. 기동성과 생명력이 낮아 천공기와 궤도 폭격에 취약하긴 하지만, 암흑 수정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강력한 화력 덕에 후반에 오는 변형체도 다 갈아버릴 수 있고, 호위 병력이고 왕복선이고 다 없앨 수 있으니 유용하다. 많이 모이면 광역기 두세방 연속으로 맞지 않는 한 사실상 무상성이다. 다만 광전사 위주의 관문 조합은 고위 기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허 포격기가 교전 한 번에 삭제되기 쉽고, 테란은 추적 미사일 덕에 동맹이 공허 포격기의 체력을 회복 시켜 줄 수 없으면 쓰기 좀 껄끄러워 진다. 살변갈링링한테는 뭐... 답이 없다. 이 조합 자체가 해적선 쓰기도 껄끄러우니 추적자를 쓰는 쪽이 낫다.

두번째 연구선 기동 전후에 병력이 어느정도 쌓이고 적들은 그다지 세지 않은 타이밍이 있는데 시간 정지를 쓰고 천공기가 있는 11시 적 기지에 쳐들어가 다 쓸어버리고 남아도는 광물로 천공기 주변에 암흑 수정탑과 광자포밭을 만들어버리면 세가지 돌연변이원중 하나를 없애버릴 수 있고 덤으로 가스도 채취할 수 있다. 이 쯤되면 아몬이 불쌍해진다

3.6. 자가라


보라준도 범접할 수 없는 공격력의 소유자답다. 천공기가 아무리 지져도, 감염된 테란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자가라 앞에서는 그냥 밥이다. 뫼비우스 천공기? 감염된 테란? 다 필요없이 하던대로 맹독충 갈귀 주야장천 뽑아서 갖다 박으면 클리어. 맹독충, 군단충, 갈귀 이 트리오 모두 어차피 자폭형 유닛인데 천공기에 몇개 터지는거 신경도 안쓰인다. 그러니 천공기 따윈 없는 돌연변이원과도 같다. 단, 변형체나 자가라 본인이 천공기의 목표가 되면 뒤로 빼주거나 잠복을 잠깐 시켜주자. 게다가 병력의 기동력마저 원탑 사령관인만큼 감염자들이 몰려오는 것도 F2키로 굉장히 편하게 막을 수 있다.
두번째 공세를 막고 감염체 투하 쿨이 돌아오면 저글링을 모은 다음 천공기를 박살내면 한층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120초 뒤에 건설된다고? 다시 부수면 되지!

자가라가 조심해야 할 것은 단 하나. 궤도 폭격이다. 후반에는 궤도 폭격의 수가 많아지는데, 특히나 병력이 밀집해 있는 곳에 폭격을 날린다. 병력이 모여있다가 괜히 궤도 폭격에 폭사당하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컨트롤을 제때제때 하자. 정 피할 수 없으면 공세에다가 갖다 박아버리던가...

3.7. 카락스


강력한 대공 방어력[5] 덕에 공허의 출격에서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카락스이니만큼 어렵지 않다.

가장 무난하고 강력한 대처법은 신기루 체제. 신기루는 위상 장갑의 존재로 천공기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고,[6] 재빠르고 튼튼하기에 궤도 폭격을 피해다니며 왕복선 부대를 별 손실없이 잡아낼 수 있다. 적진 깊은 곳에 있는 왕복선도 맵 중앙 언덕 지형을 경유하여 옆구리에서 째면 된다. 위협적인 토르나 로키정도만 궤도 폭격으로 잘 끊어주면 된다.

다만 신기루 체제로 하는 경우 1번째 왕복선을 막으려면 함대 신호소를 늦추고 우관을 짓자마자 바로 신기루부터 뽑아내서 궤도 폭격을 동반하여 막아줄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아직 위상 장갑이 업그레이드 안 된 상태이니 천공기에 맞고있는 신기루는 재빨리 뒤로 빼서 살리는 컨트롤을 해야한다.

정기 공세는 신기루로 맞설 필요없이 태양의 창 + 궤도 폭격으로 두들겨서 혼종 외 대다수를 제거하고 남은 혼종만 방어선의 포탑이나 파수병으로 막아주면 된다. 다만 적이 테란이면 본진 입구나 멀티 방어 라인에 핵공격을 간간히 하므로 관측선은 반드시 띄워두자.

재앙으로 오는 감테는 극초반에는 궤도 폭격으로 커버하다가 이후 본진 입구 및 각 멀티 지역 등 총 3곳에 방어선을 갖춰두면 된다. (칼라이 차원 장인/천상의 태양)은 광자포 + 보호막 충전소 건설, (명명백백한 기사)는 보호막 충전소 및 파수병 배치로 수비하면 되며 감테 방어 뿐만 아니라 태양의 창에 살아남은 정기 공세 혼종들을 마무리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20분이 지나면 감테 대신 변형체 무리가 오지만 이것도 파수병을 조금 더 배치하면 그만이다. 파수병은 변형체에게 추댐을 받지 않기에 탱킹을 충분히 해줄 수 있고 우주 관문 체제에서는 중후반에 광물이 썩어나기 때문에 광물이 부족할 염려도 없다.

명명백백한 기사면 신기루에 이어 우주모함도 사용해볼만하다. 유닛 자체는 천공기와 궤폭에 약한 편이나 기본적으로 워낙 튼튼한 유닛이라 천공기에 본체가 맞고 있는 우모만 뒤로 빼면 그다지 손실을 입지 않기 때문. 다만 우모는 테크 올리는 공백기가 길기 때문에 첫 왕복선 타이밍에 뽑아낼 수 없으므로 처음에는 신기루 체제로 시작해서 점차 우주모함을 늘려주는 식으로 플레이하는게 낫다.

마스터 힘을 구조물 체력에 올인하고, 특히 1위신으로 진행할 경우, 아주 어려움의 정석 공략인 포탑 전진배치 역시 유효하다. 궤도 폭격이 아무리 떨어져 봐야 카락스나 아르타니스처럼 한 점에 뭉쳐서 궤폭을 쏘는 것이 아닌, 여러 지면에 산개해서 떨어지는 궤도 폭격 돌연변이원 특성상, 통합 보호막과 떡체력, 그리고 보호막 충전소의 보호막 재충전과 방어막으로 무장한 포탑엔 생채기밖에 나지 않는다. 버거운 공세, 심지어 왕복선과 같이 나오는 공세마저 시간의 파도를 쓴 포탑라인 앞에선 그냥 지워져 버린다. 돌파력이 좋은 사령관과 함께할 경우, 천공기 측 기지에 미리 돌파를 요청해서 그냥 천공기 옆에 포탑을 빙 둘러쳐 버려서 천공기 돌연변이원 자체를 없애버릴 수도 있고, 후반에 발사대에서 쏟아지는 변형체와 왕복선들 옆에 포탑을 둘러쳐버리는 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 아주 어려움마냥 이번주 돌연변이를 날로 먹어버릴 수 있다. 단, 천공기에 너무 정신이 팔린 나머지 차원로와 공세 수비를 소홀히 하지는 말자. 이 점만 주의하면 정말 쉬운 한 주.

3.8. 아바투르


기존처럼 병력 모아서 덩치를 불린 뒤 쓸고 다니면 된다. 보너스 목표까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레이저 천공기는 초반을 제외하면 아바투르의 체력 빵빵한 유닛에게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 대상이 된 유닛이 죽는다 싶으면 버로우를 눌러서 살려주도록 하자. 궤도 폭격은 적당히 산개만 해주면 맞지도 않고 설사 맞더라도 무식하게 큰 충돌 크기 덕분에 궤도 폭격 때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유닛이 싸그리 날아가는 일도 없다. 아바투르의 생체물질 먹은 튼튼한 유닛들은 맞아도 별로 안 아프고 치유와 군단 여왕 덕분에 일부러 맞아가면서 싸우는 게 아닌 이상 병력이 몰살 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공허의 출격인만큼 아바투르의 고질적인 초반 대공이 발목을 잡는데, 기존의 독성 둥지로 적 공세를 막고 뻥튀기 된 생체 물질을 먹어서 빠르게 브루탈리스크를 3마리 확보하는 전략은 일반적으로는 감염된 테란 때문에 힘들다. 감염된 테란들은 생체 물질도 안 떨구는 주제에 일정 간격을 두고 기어오면서 독성 둥지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파밍하려면 독성 둥지 폭발을 수동으로 바꿔서 공세와 주변 병력만 찝어서 터뜨리는 컨트롤이 필요한데, 감테가 한 번 나오기 시작하면 천공기가 아직 설치 안 된 독둥들을 지지기 시작하므로 독둥 까는 것부터가 어렵다. 최대한 필사적으로 모아서 브루탈 1기만 찍고 잘 살리면 그 뒤부터는 할만해진다. 당장 왕복선 막겠다고 군단 여왕 뽑았다가 천공기에 지짐 당하거나 빠르게 둥지탑 올린답시고 다른 테크트리를 늦추진 말고 이 부분은 최대한 동맹에게 맡기도록 하자. 후반에 잘 큰 포식귀 3-4마리만 있어도, 왕복선 격추시키는데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 마지막 공세에 오는 그 흉악한 거대 괴수나 로키조차도 이 포식귀 몇 마리에 씹어 먹힌다.

3.9. 알라라크


광신자는 적정량만 유지해주고 나머지는 학살자로 가자. 기동성과 생존성이 매우 좋아 폭격도 잘 피하고 수송선도 잘 잡는다. 그 외에는 그냥 기지 방어나 충분히 해주면 끝이다. 적의 공세가 막강할 경우 알라라크의 궁극기인 나를 강화하라나 죽음의 함대를 번갈아가며 사용하여 막으면 할만해 진다.

죽음의 그림자 위신을 사용할 경우엔 시야만 확보해둔다면 좌우의 공세를 동시에 막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초중반에 모선과 파멸자가 공세와 왕복선을 처리하므로 딱히 어려울게 없다. 재앙으로 오는 감염된 테란을 처리할 광자포 몇개만 준비하고 간간히 떨어지는 궤도 폭격만 피하면 일반 아어와 다를게 없다.

3.10. 노바


방어드론과 밤까마귀의 비밀 치료를 이용하자. 밤까마귀의 수리 비행정이 치료를 할 때 은폐를 시켜주는 비밀 치료 업그레이드는 천공기의 어그로를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빨리 업그레이드 해 주는 것이 좋다. 전투할 때는 천공기의 딜을 막기 위해 방어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기지 방어는 레일건 포탑을 이용한다. 하지만 후반에 변형체나 분열 병기가 오면 레일건 포탑만으로는 힘드니 전차 2대를 뽑아서 지뢰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 용병단 위신이면 해방선 좀 준비해 주는 것도 좋다.

보라준과 마찬가지로 1, 2번째 보너스 목표 사이의 타이밍에 천공기 쪽 기지를 어느정도 밀고 천공기를 부술 수 있다. 천공기가 부숴지면 노바에게는 일반 임무나 다름없는 돌연변이가 된다.

3.11. 스투코프


벙커장성 빌드를 타면 된다. 돌연변이원 모두 벙커와 수용소에서 쏟아져 나오는 감염된 민간인과 부대원에게 쉽게 무력화된다. 레이저 천공기와 궤도 폭격은 최전방에서 공격하는 민간인과 부대원에게 집중되며, 설령 벙커에 폭격이 한두대 맞는다 해도 체력 재생 덕에 잘 부숴지지 않는다. 보조 목표의 달성은 거점을 미리 초토화하고 적이 오는 지점에 감염된 부대를 상주시키고 있으면 된다.

유의할 점은 벙커는 가능한 본진에서 지어서 전진 배치할 것. 벙커를 짓는 도중 그 위에 궤도 폭격이 떨어지면 일꾼이 증발하며 정말 재수 없으면 400원이 그냥 날아간다. 또한 적이 저그인 경우 점막을 꾸준히 철거해야 하기 때문에 감시군주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 적이 테란인 경우에도 유령을 대비해 탐지기를 준비하자.

아군이 병력 손실이 크게 발생하거나 패널을 급히 쓰는 바람에 수송선을 막기 힘들 경우에 대비해서 한 줄 내외의 해방선을 갖추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해방선은 상당히 튼튼하기 때문에 호위 병력을 어느 정도 무시하고 수송선을 파괴할 수 있어 급하게 수송선을 막는 용도로 아주 좋다. 특히 마지막 공세에 상당히 괜찮은 편.

3.12. 피닉스


중재자와 조합 중 가장 무난한 용벤저스(6용사)를 갖추면 무난히 깰 수 있다. 공중 병력을 주로 상대해야 하는 미션 특성상 우주관문 빌드도 유용하다.

3.13. 데하카


레이저 천공기 때문에 데하카의 체력 빠지는 속도가 은근 빠르고, 뮤탈리스크가 알 상태로 바뀌든 말든 점사당하는 탓에 뮤탈리스크가 몇기 손실된다는 점만 제외하면 쉬운 편이다. 재앙은 본진과 멀티 입구[7]에 관통 촉수를 초반엔 2기씩 배치하고, 중반부턴 2기씩 보태면서 원시 벌레를 지어 시야를 밝혀주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무손실로 막아낼 수 있다. 아니면 가스 유닛은 뮤탈에 올인하고 본진이나 멀티지역은 원시벌레 6기씩 지어주면 레이저에 긁히긴 하지만 충분히 방어한다. 궤도 폭격은 뮤탈리스크를 올리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패널 스킬 또한 상당히 강력한 덕분에 병력의 공백기에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

방어 체재를 갖추기 전까지가 약간의 고비고, 그 이후부터는 쉽다. 여유가 있다면 데하카로 거대 속성 유닛을 잡아먹어서 일부러 레이저 천공기에게 지져지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반사 대미지에 사거리와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어서 공격 속도가 무식하게 빠른 레이저 천공기에게 엄청난 반사 대미지가 들어간다.

데하카를 일일이 천공기 대적용으로 쓰기 부담이 된다면 상단 패널 우두머리 다크룬을 쓰는 방법이 있다. 다크룬의 패시브인 반사 가시 효과를 이용해 천공기의 공격을 일부러 맞으면서 천공기를 격파하는 것이다.

3.14. 한과 호너


강습 비행정이 천공기의 대상이 되고, 사신의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할만 하다. 다만 재앙 돌연변이 때문에 적 기지 입구 2군대 중 자신의 멀티와 가까운 입구에 병력을 대기시켜놓는게 중요하다. 땅거미 지뢰도 궤도 폭격 대상이 돼서 멀티 방어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의 멀티 위치가 오른쪽이라면 왼쪽 기지에 있는 천공기는 웬만해선 동맹에게 맡기자.이것만 지키면 평소대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아주 어려움처럼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궤도 폭격 같은 경우에는 갈레온의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못해도 1번쯤은 맞을수도 있다. 그래서 궤도 폭격이 끝난 후 갈레온이 피해를 받았다면 건설로봇을 몇 기 붙혀서 수리해 주는 것이 좋다.

3.15. 타이커스


감염체 때문에 수비가 필수적이므로 무법자를 나눠서 운영하는 고독한 늑대가 가장 좋다. 본진 입구와 멀티 입구에 무법자를 배치하고 왕복선은 타이커스로 부수면 된다.

동맹에게 수비를 맡긴다거나, 의료선을 확보하는 등 감염체 대비가 끝났다면 위신 없이 플레이도 고려해 볼 만하다. 무법자가 3명 정도 모이면 바로 적 본진으로 쳐들어가 천공기를 때려잡아 비활성화시키고, 궤도 폭격만 잘 피해주며 왕복선이 나오는 위치를 점거해주면 일반 아어 하듯이 플레이도 가능.

3.16. 제라툴

3.17. 스텟먼


대공이야 히드라를 가던 타락귀를 가던 자유이며 2위신 슈퍼개리를 이용해 초반부터 천공기 지역을 밀어붙일 수 있다. 동맹이 고늑 타이커스나 데하카처럼 초반 돌파력이 좋은 사령관이면 순식간에 천공기 주변 지역까지 정리가 가능한 수준이며, 밀어붙인 천공기 구역을 시작으로 적 기지를 싹 닦아놓으면 된다. 천공기 주변에 평소처럼 가촉을 둘러놓아도 되나 지속적으로 왕복선 입구에서 변형체가 튀어나오고 궤도폭격이 심심찮게 떨어지므로 수리용 일벌레를 붙이거나 아예 병력을 천공기 옆에 주둔시키다 필요할 때만 움직이는 것도 방법이다.

3.18. 멩스크


이번 돌변에서 바닐라와 1위신은 활약을 하기 힘들다. 1위신은 어차피 대지 파괴포 특화 위신이라 핵 섬멸을 못쓰는것이 더 뼈아프고, 바닐라로 할 경우 같이 하는 사령관이 카락스, 스투코프같은 수비 특화 사령관이 아닌 이상 수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중재선 외에 유지력 수단이 없는지라 섣불리 공격을 나가기가 어려운 편이고 이 때문에 능동적으로 근위대의 경험치를 먹이기가 어렵다. 기본적으로 방어를 맡아주되 부대원이든 근위대든 통치력 수급을 위한 병력 확보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굵직한 공세 때마다 핵 섬멸과 전쟁의 개를 번갈아 사용하며 막을 수 있다. 본진과 각 멀티에 보급 벙커와 충격 전차를 1~2대씩 배치하면 감염된 테란 공세는 쉽게 막을 수 있다.

다만 최고 프롤레타리아 위신을 고르고 3성 자랑을 빨리 준비하면 천공기고 궤도폭격이고 재앙이고 다 씹어먹는 날먹이 가능하다. 동맹이 초반 방어가 든든한 사령관이라면 더 좋다.

첫 보조목표에 도착할 즈음이면 핵섬멸을 쓸 통치력이 수급되는데 천공기에다 우겨넣으면 한번에 터지고 이후에 또 통치력 100을 채워서 저그 살포하고 자랑을 진입시켜 천공기 근처 기지들을 박살낸다. 그 후 천공기 옆에 보급벙커를 열심히 떨궈서 활동자체를 못하게 막아버리면 된다. 분명 궤도폭격이 벙커와 자랑을 노리겠지만 자랑은 아프지 않으니 보급벙커 체력과 부대원만 관리해주면 되고, 왕복선과 함께 나오는 호위병력은 3별 자랑의 야마토포 2방이면 삭제된다. 마지막 호위 병력들은 스폰킬로 잡아야 1~2발에 깨끗이 정리할 수 있다. 여유가 되면 대지파괴포를 좀 지어서 공세가 오면 오염된 강타로 공세를 엿먹이는 짓도 할 수 있다.

이마저도 근위대 관리가 어렵다면 그냥 3위신 죽음의 상인을 고르고 초반에는 수비에 열중하면서 징병소를 늘린 뒤 인명경시 멩가라로 공세고 왕복선이고 밀어버리자.

4. 기타

이번 돌연변이 자체가 쉬운 편 이지만, 저번 돌연변이인 불타는 군단(스타크래프트 2)상당히 고난이도였던 탓에 더욱 저평가를 받는다. 사실 돌연변이원 배치 자체가 하나당 돌연변이원 두 개분 이상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저번 불타는 군단처럼 돌연변이원 세 개분의 힘을 발휘하던 공허 균열과 두 개분은 가뿐히 해내고 적이나 돌연변이 조합에 따라 세 개분 이상 하는 복수자가 조합되고 추가로 불타는 대지로 체력이 낮은 유닛의 접근을 방해해서 균열 제거를 막은 저번 돌연변이원보다 훨씬 쉽다.[10]

==# 둘러보기 #==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6주차, 85주차, 248주차, 432주차 17주차, 86주차, 249주차, 433주차 18주차, 87주차, 250주차, 434주차
불타는 군단
(Burning Legion)

(천상의 쟁탈전)
삼중 위협
(Triple Threat)

(공허의 출격)
불타는 세계
(World on Fire)

(버밀리언의 특종)

[1] 공세가 스폰되는 지점[2] 적 본진을 밀어버리겠다고 생각하면 감염체 투하를 강화시켜도 좋다.[3] 신기루 빌드 시 전투 유닛 체력, 포탑 빌드 시 구조물 체력[4] 1위신 선택시 시간 증폭 효율, 이외에는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5] 카락스는 지대공 유닛이 없더라도 지대공 가능하고 튼튼한 포탑 라인, 공중 공격에 강한 패널 스킬, 공대공이 강한 우주 관문 유닛 덕에 대공 대처가 뛰어나다.[6] 위상 장갑 때문에 천공기에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다. 천공기 패널티라고는 타켓팅 때문에 위상 장갑 쿨이 잠깐씩 빠지는 정도.[7] 정확히는 멀티쪽은 원시 군락에 붙여야 궤도 폭격에 휩쓸리지 않는다.[8] 위신 없이 플레이할 경우 자유/무법자연구향상/의료선으로 데스볼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의료선 쿨감으로 빈집털이도 대비할 수 있고, 고독한 늑대를 사용할경우 타이커스공속/무법자쿨감/의료선으로 고늑 버프를 조금이라도 앞당기는 것이 좋다.[9] 부대원 지지를 고를 경우 근위대가 적은 초반에 효과를 보고, 근위대 지지를 고를 경우 후반에 자랑이 쌓이기 시작하면 통치력 올라가는 속도가 차원이 달라진다.[10] 포인트 수치부터 차이가 나는데 불타는 군단은 아주 어려움 +6에 가까운 수치인 17포인트나 되는데 삼중 위협은 6포인트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