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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03:52:5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폭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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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대량생산
(Mass Manufacturing)

(핵심 부품)
폭발 대피
(Fire in the Hole)

(광부 대피)
망자의 열차
(Train of the Dead)

(망각행 고속열차)

1. 개요

폭발 대피 Fire in the Hole광부 대피
파일:btn-progression-hornerhan-14-nukefortelefrag.png
폭탄로봇
로봇 장치가 여러분의 기지로 핵탄두를 운반합니다. 한 명의 플레이어는 해체 암호를 알아내고 다른 플레이어는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파일:missilemadness_coop.png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32주차, 416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폭탄로봇

파일:btn-progression-hornerhan-14-nukefortelefrag.png
폭탄로봇
로봇 장치가 여러분의 기지로 핵탄두를 운반합니다. 한 명의 플레이어는 해체 암호를 알아내고 다른 플레이어는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상호 협동형 돌연변이. 아군에 근접하면 핵폭탄 공격을 하는 폭탄 로봇이 적 건물에서 생성되어 걸어나오는데 1명은 암호 보기만 가능하고 다른 1명은 암호 입력만 가능하니 서로서로 암호를 불러주고 입력해서 제거해야한다.

다행히 맵이 작고 적진 밀기 쉬운 광부 대피라 존재감이 떨어지긴하나 초반에는 조심해야한다. 보통 멀티 지역 대피선이 1번째 방어 대상이 되는데 보통 미리 멀티를 청소하기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그냥 수비해야하는데 코앞에 적진이 있다보니 운이 없으면 폭탄 로봇이 코 앞에서 걸어나올 위험이 있으며, 중반 이후에도 대피선 방어나 미사일 폭격의 핵폭탄을 대처해야 하는 타이밍에 폭탄 로봇이 걸어오는 경우도 있기에 두 사령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멀티 태스킹을 요구한다.

암호 입력이 틀리면 10초간 재입력이 불가능해지고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참고로 맞게 입력한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전체 입력을 다시 하는게 아니라 틀린 부분부터 재입력해야 하니 유념하자.

1번째 대피선을 넘기면 2번째나 3번째는 텀이 있으므로 사전에 적진을 모두 청소해서 폭탄 로봇이 나오지 않게 하는게 좋다. 다만 공격 도중에 바로 튀어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핵전쟁의 핵과 코드가 같은지 핵이 터져도 대피선에는 피해가 없다. 키패드로도 입력 가능하니 마우스 실수를 자주 한다면 키패드를 이용하자.

일시 정지 꼼수가 통한다. 폭탄 로봇이 나오는 경우 바로 게임을 일시정지한다음 암호를 불러주고 재개하는 것으로 초반 멀티 지역 대피선을 수비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2.2. 미사일 폭격

파일:missilemadness_coop.png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기지 압박형 돌연변이. 전 맵에서 미사일이 날아와서 건물을 두들긴다. 보통은 포탑 등으로 어느정도 수비를 갖춰놓고 진출해야 하지만 광부 대피는 초반에 바로 대피선이 출발하려해서 기지 수비를 갖추면서 진행할 여유는 없다. 적어도 1번째 대피선을 수비해준 다음 멀티를 먹기 전에는 건물이 몸으로 때우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중반 이후라도 기지 방어용 포탑이나 유닛에 자원을 투자할수록 당연히 대피선 방어할 병력을 갖추는데 지장이 생기므로 아예 처음부터 역할을 분담해 1명이 대피선을 전담하고 1명이 동맹까지 포함해 포탑으로 기지 수비를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중반 이후로 국지 방어기가 나오므로 투사체 포탑이 막히기 때문에 즉발딜 포탑이 파훼법이다.

나중에는 핵 미사일도 등장하는데 다수의 국지 방어기를 동반하므로 요격 수단이 부실하면 피보기 쉽다. 여기에 폭탄 로봇까지 겹치면 순식간에 쌍핵폭발로 기지가 쑥대밭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

3. 공략

기지 압박형 돌연변이 조합. 돌연변이 간에 직접적인 시너지는 없지만 미사일 폭격의 대처법인 포탑 건설로 인해 들어가는 자원 때문에 폭탄 로봇 대처법인 적진 청소에 지장이 생기고 초반부터 진출을 전제한 맵이기 때문에 소모전이 강제되는 간접적인 시너지는 존재한다. 다행히 주 임무맵인 광부 대피가 맵이 작고 적진 밀기도 쉬운 편이라 폭탄로봇이 포함된 돌연변이치고는 까다롭지 않다. 중반 이후 적진을 모두 밀어버리면 폭탄로봇이 나오지 않으니 미사일 폭격만 있는 단일 돌연변이로 난이도가 급락한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협동을 통한 빠른 폭탄로봇 처리다. 폭탄로봇이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므로 서로 암호를 잘 불러주고 잘 입력하는 협동 플레이로 잘 대처하는게 관건. 맵이 작아서 폭탄로봇 동선이 짧기 때문에 암호 입력에서 실수했다간 피보기 정말 좋으니 신중하게 잘 불러주고 입력해주자.

다만 초반 1,2번째 대피선 타이밍을 잘 넘겨야 한다. 일반 아어에서도 빡빡한 타이밍에 수비를 강요받아서 힘든 편인데 언제 폭탄 로봇이 나올지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 보통 미사일 폭격 때문에 포탑 공사를 하고 진출하는게 일반적이지만 광부 대피는 그럴 여유가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방어를 하러 멀티 지역으로 올라오자마자 멀티 주변의 건물에서 바로 폭탄로봇이 나오는 경우다. 서로 암호를 불러주고 입력해야하는 과정상 처리에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어서 큰 피해를 입기 쉽다. 일시 정지 꼼수를 활용해 잘 넘겨보자.

첫 대피선을 넘겼다면 다음 대피선 출발까지는 다소 여유가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기지에서 가까운 지역의 적 기지 정도는 사전에 밀어두는게 좋고 공격 시 코앞에서 폭탄 로봇이 튀어나올수도 있으니 주 병력에서 눈을 떼지 않는게 좋다. 또한 공세 및 폭탄로봇 대처를 위해서라도 시야 확보용 유닛 등으로 시야를 넓게 밝혀두는게 추천된다. 미사일 폭격 때문에 수정탑같은 전진 건물로 시야를 확보하는 건 한계가 있으니 가능하면 탐지 유닛으로 해결하는게 낫다.

2번째 대피선 수비까지 마친 이후에는 충분한 데스볼 병력이 갖춰졌을테니 이 타이밍에 전 맵의 적진을 모두 청소해서 폭탄 로봇을 아예 봉인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고 진행도 편해진다. 설사 대피선 방어가 충분하다 생각되어도 적진을 싹 밀기 전까지는 스스로 대피선을 출발시키지 말도록 하자.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스캔을 통한 우월한 시야확보로 폭탄로봇을, 해병과 까치날개 벙커로 미사일 폭격에 대처할 수 있는 이번 주의 추천 사령관. 임무 특성상 공세보다 감염된 병력을 주로 상대하기에 주력인 바이오닉을 굴리기도 용이하며 자칫 실수가 나와 위험한 순간이 나와도 패널로 넘기기 수월하다.

위신 또한 뭘 해도 무난히 좋다. 바닐라도 클리어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지게로봇 의존도보다 스캔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 변방 보안관도 쓸만하다.[1] 거친 라이더와 반란군 특공대의 경우 다소 중반 이후를 바라보게 되지만 폭탄로봇에 신경쓰느라 자꾸 손실나는 일만 없어도 병력을 굴리는데 문제없다.

플레이의 핵심은 역시 스캔이니 어느 정도 피지컬이 필요하다. 특히 미사일 대처하랴 대피선 지키랴 상대 사령관이 폭탄로봇에 신경 못 써주는 경우가 많은데, 스캔 쓰고 핑 찍어주면 알아서 반응하게끔 만들 수 있어 어느 정도 조건부 캐리가 가능한 사령관이다.

4.2. 케리건


오메가망이 원본 임무에서도 길막으로 아주 쓸만하기 때문에 오메가망을 쓸 수 없는 사악한 대모만 아니면 아주 싱겁다. 첫 번째 대피선만 지키면 오메가망으로 전 맵을 도배하여 폭탄로봇 몸빵을 하고, 케리건 본체와 히드라리스크로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구조물을 모조리 청소한 뒤 히드라리스크 일부는 또 가시지옥으로 진화해서 대피선을 막으면 된다. 다만 미사일 폭격은 초반은 괜찮다만 케리건 공격을 제외하면 대공이 투사체라 국지방어기에 막혀서 즉발딜 포탑이 있는 동맹 의존도가 높다.

4.3. 아르타니스


미사일 폭격 자체는 수정탑을 거의 쓰지 않는 아르타니스 입장에선 거의 무시되는 돌변이다. 프로토스는 보호막이 차기 때문에 주로 수정탑이 깨지는 것만 주의하면 되는데, 아르타니스는 1 수정탑만으로 건물을 짓는 방법이 있어서 그대로 하다 수정탑 3, 4개만 더 둘러주면 광자포를 한개도 짓지 않아도 되어 최적화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쓸데없이 광자포를 지어봐야 광자포 짓고 광자포 부셔지고만 반복되니 하지 말자. 핵 미사일만 궤도 폭격으로 제대로 끊어주면 된다.

다만 맵이 광부 대피라 경장갑 건물 자체를 부수는데엔 약간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흠. 그렇다해도 수호 보호막이란 보험이 있어서 건물을 밀다 나오는 로봇에게 전멸은 하지 않고, 등장 타이밍마다 광전사를 1기씩 떨어트려서 시야를 밝혀주면 대처가 어렵지 않다.

4.4. 스완


어려울 것이 단 하나도 없다. 미사일 폭격은 본진과 멀티를 둘러서 미사일 포탑을 세워주면 해결된다. 초중반부터는 중형 미사일이 날아와 격추시켜도 구조물을 공격하는데 이는 화재 진압 시스템을 연구해두면 구조물이 50%까지는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므로 쉽게 터지지 않고, 이따금씩 날아다니는 국지 방어기는 미사일 포탑이 쏴내는 우박폭풍 미사일 포 하나하나까지 전부 막아내느라 에너지가 굉장히 빨리 빠진다. 국지 방어기가 무더기로 붙어나오는 핵 미사일은 미사일 포탑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천공기로 미사일에 공격을 찍으면 얼마 못 가 사라진다.
폭탄로봇이 그나마 좀 성가신데, 이 역시 맵이 광부 대피인지라 쉽게 무력화가 가능하다. 첫 번째 대피선을 막고 나면 헤라클레스와 공성전차로 온 맵을 돌면서 구조물이란 구조물은 전부 다 박살내버리면 된다. 이후 맵이 깨끗해지면 이후 일반 아주 어려움 하듯 전차 쌓고 대피선 앞에 떨궈서 자리 잡은 공성 전차 무더기 앞에 머릿수로 들이미는 감염체들에게 참교육을 시켜주면 된다.

핵심은 헤라클레스 활용이다. 헤라클레스 활용만으로 두 돌연변이원을 거의 완벽히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 폭탄로봇은 헤라클레스의 기동성으로 적진을 밀고 다닐수도 있고 그냥 빈 헤라클레스를 차원도약으로 던져서 시야 확보 후 해체해도 된다. 워낙 튼튼해서 방어선에 던져도 문제없이 버티는데다 가격도 싸서 폭탄로봇에 잃어도 크게 아쉬울것이 없다. 마찬가지로 핵미사일도 헤라클레스를 보내서 시야확보하고 지지면 된다. 따라서 평소보다 헤라클레스를 많이 뽑아서 레이너 스캔마냥 이리저리 던져주는 것이 좋다. 광부대피 맵 특성상 수비에 그렇게 많은 자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남는 자원을 헤라클레스와 포탑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일반아어와 크게 다를게 없어진다.

위신은 바닐라 혹은 중화기 전문가, 화물 감독을 추천. 바닐라 상태의 스완이라도 광부 대피에서는 끝내주는 활약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화물 감독 위신을 사용하면 한 지역의 구조물을 다 밀어놓고 다음 지역으로 빨리빨리 이동하기 좋다. 중화기 전문가의 경우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감염체들을 상대로 천공기의 평타가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 공세 수비용으로 남겨두기 좋은 패널 둘을 봉인해버리는 것은 아쉽지만 애초에 스완에게 강력한 방어능력이 있는만큼 큰문제는 아니며 가장 중요한건 헤라클레스만 잘사용할 수 있다면 공세지점에 미리 날아가서 차단이 가능하다. 이 맵에 적의 공세는 기본적으로 수송유닛에 타고 오는만큼 공중유닛에 강점인 중화기 전문가로 미리 제거하기 쉽다. 게다가 가장 강력한 장점은 미사일 포탑이 너무 많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원래 스완이 미사일 포탑을 도배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핵을 대비하는 것인데 조준속도도 빠르고 감속이 있는 중화기 천공기로 재빨리 저격이 가능해서 바로 본진 뒤에서 나오더라 제거가 가능하다. 그렇기에 가스도 가스지만 광물도 모자란 초중반에 인프라 구축이 평소보다 쉽다는 것.

노련한 기계공은 불꽃 베티와 발포 빌리가 감염체 수비, 회전 화포가 미사일 폭격 전담으로 각자의 역할에 특화될 수 있는 상황이라 나름 괜찮아보이나 대지상 물량 수비가 메인인 임무에서 공성 전차를 두고 굳이 포탑을 둘러둘러 방어선을 세울 이유는 없다. 공성 전차의 생산 소비 가스가 많이 비싸지므로 비추천.

4.5. 자가라


소수의 포자 촉수와 여왕으로 미사일 대비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갖추고 저글링 군세로 전 맵을 청소하자. 첫 번째 대피선은 자가라 혼자서도 담당할 수 있다. 첫 번째 대피선 이후 여유가 생기면 두 번째 대피선이 출발하기 전에 멀티 활성화를 끝내고 나서도 충분히 전 맵을 밀어버릴 수 있다. 병력만 충분하다면 세세한 컨트롤은 필요없으니 갑자기 튀어나오는 폭탄로봇에 당하지 않게 미니맵을 잘 주시하자. 폭탄로봇이 멀리서 뜨면 굴 파기로 근처에 가서 확인하고 겸사겸사 근처 건물을 부수자. 적진 한가운데에 혼자 들이받지 않도록 굴 파기 전에는 추적 도살자 쿨을 꼭 확인하자. 건물을 다 부숴버리면 대피선 방어도 편해져서 병력 손실이 줄어 자원도 남아도니 넘치는 광물로 포자 촉수를 도배해버리자. 핵미사일 경보가 뜨면 따로 갈귀 몇 마리 날려서 처리해주는 편이 좋다.

통상 미사일 폭격이 등장하면 방어를 맡아줄 수 있는 동맹이 권장되지만 그 이상으로 폭탄 로봇이 거슬린다. 아예 초반에 강한 영웅인 알라라크나 타이커스와 함께 맵을 미리 쓸어버리는 편이 훨씬 쉽다.

4.6. 보라준


적 건물을 싹 밀어버리기 쉬운 그림자 관리자가 추천된다. 미사일 폭격은 암흑 수정탑으로 뒤덮어서 대처하면 된다.

4.7. 카락스


미사일 폭격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는데다 자체 시야 확보 능력이 우수해서 폭탄 로봇 대처도 편하다. 이번 주 추천 사령관.

기본적으로 미사일 폭격 방어와 공세 방어를 전담해서 동맹이 포탑에 자원을 투자하지 않고 주 임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하며, 관측선을 많이 뽑아다가 시야를 넓게 밝혀서 자신이나 동맹이 폭탄 로봇에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역할과 실력에 따라 적진 철거도 할 수 있다. 재구축 광선 덕에 초반에도 포탑 없이 미사일 세례를 버텨낼 수 있고 멀티 확보 이후 동맹을 포함해 기지 방어용 약간의 광자포 + 보호막 충전소를 둘러주고 각각의 자원 채취 건물(사령부/부화장/연결체 등) 옆에 핵 미사일 대비용 초석 1개 정도씩만 건설해두면 핵 미사일 외에는 신경을 꺼도 된다. 핵 미사일 대처에 있어서 초석은 어디까지나 만약을 위한 보험이고, 주 요격 방법은 관측선을 보내서 궤도 폭격으로 잡는 것으로 핵 미사일 머리 부분을 조준해서 발사하면 된다.

멀티 지역은 미리 밀어두는게 편한 진행이 되는데 먼저 탐사정을 우회해서 보낸다음 중앙쪽 감벙커에 태양의 창으로 좌우 대각, 위로 그어서 벙커를 깨고, 오른쪽 광물 지대에 광자포 1개 건설(전쟁 설계자) 또는 2번째 태양의 창 사용(천상의 태양)으로 건물 3개를 깨준다. 이 때 멀티 건물에서 1번째 폭탄 로봇이 나올수도 있으니 기다렸다가 나오는걸 보고난다음 작업하는게 안전하다. 첫 폭탄 로봇이 나오면 멀티 지역 탐사정으로 가서 대처해주면 되고 이후 멀티 지역 위쪽 입구에 수정탑 + 왼쪽 광자포 건설을 하면서 동시에 태양의 창으로 감염체와 왼쪽 감벙커를 없애고 남은 건물 2개는 광자포로 마무리해주자.

첫 대피선은 동맹과 같이 아어처럼 광자포 + 보호막 충전소 패널 수비로 넘겨주고[4] 이후 주 임무는 동맹에게 맡기고 로공을 올린다음 맵 곳곳에 관측선을 뿌려서 폭탄 로봇에 대처하면서 본진 지역과 멀티 지역에 포탑 라인을 공사해 미사일을 방어해주면 된다. 공세의 경우 수송선을 타고오니 내리기 전에 태양의 창으로 요격하자.

이후 동맹이 주 임무인 대피선 방어를 진행하는동안 다른 곳의 적 기지를 카락스쪽에서 미리 정리해주는게 좋다. 일반적으론 패널 + 전진 포탑으로 하나씩 철거 작업을 진행하게 되며, 지어둔 포탑들은 자연슨럽게 동맹이 진행할 때 재활용이 된다.

전쟁 설계자의 경우 본진과 멀티 지역 바깥쪽에도 수정탑과 광자포를 간격을 띄워 건설해가며 방어 라인을 확장해주는게 좋다. 이 확장 방어 라인은 미사일 방어도 하지만 혹시라도 폭탄 로봇을 놓쳤을 시 본진이나 멀티에 도달하는걸 최대한 늦출 수 있게 탱킹해주는게 목적이다. 매우 높은 건물 회복력 덕에 미사일에 터질 일이 없는데다 통합 방어막 덕에 건물이 미사일과 폭탄 로봇의 핵폭발에도 보험을 들 수 있으니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가스가 남으면 동맹 병력에 거신과 동력기를 붙여줘서 주 임무인 대피선 수비에 도움을 주면 된다. 철거는 주로 관측선 운영을 통해 감전차/감밴시/변형체를 궤도 폭격으로 제거한다음 나머지는 전진 포탑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천상의 태양의 경우에는 전쟁 설계자보다 기지 수비 능력은 떨어지는 대신 동맹에게 기계 유닛 회복을 지원해 줄 수 있고 동맹이 대피선 방어를 하는동안 태양의 창이나 정화 광선 등의 패널을 활용해 다른 곳의 적진을 미리 걷어내는데 주력하게 된다. 위협적인 적들을 큰 패널로 모두 제거하고 자잘한 감염체나 건물은 전진 포탑으로 마무리하자. 전쟁 설계자에 비해 기본적으로 자원 활성화와 생산이 느린데다 선술했다시피 수비가 상당히 불안정하다는건 감안해야한다. 패널 업이 되면 이후부터 철거는 더 빠르지만 그 전의 고비 타이밍을 잘 넘기는게 관건.

가장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위신은 타워를 안쓰는 2위신이다. 1, 3위신은 수동적으로 플레이하며 방어 타워를 깔거나 병력을 모으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리지만, 2위신의 가성비로 빠르게 병력을 모아서 건물을 싹다 밀어서 폭탄로봇을 봉인하고 나면 사실상 아주 어려움 난이도와 동일해진다. 미사일 폭격에 나오면 당연히 타워로 막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카락스는 타워를 짓지않고 재구축만 받아도 미사일 폭격을 완전히 무시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돌변에선 2위신이 1,3 위신보다도 훨씬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 시간의 파도와 시간 증폭이 있어서 3위신보다 태양 후폭풍과 첨단 수리 시스템 연구가 빠르고, 1, 3위신보다 병력 생산이 수월하기 때문에 건물을 다 밀기 전에 나오는 폭탄 로봇에 대처하기도 수월하다. 우선 빠르게 황혼 의회와 관문 3,4개를 올리고 파수병 재구축+태양 후폭풍에 시간의 파도를 걸어 보호막 충전소와 함께 첫 대피선을 넘긴 후, 멀티와 로봇공학시설 체제를 갖춰 핵미사일 저격용으로 몇군데 관측선을 뿌리며 거신+불멸자를 양산하면 된다. 그리고 멀티를 하자마자 2번째 대피선, 혹은 3번째 대피선이 출발하기 전에 돌아다니면서 적 건물을 싹 밀어버리면 된다. 주기적으로 나오는 공세의 경우엔 12시에서 오는 두번째 공세를 제외하면 나머지 공세는 11시와 3시에서 오기 때문에 그 곳에 관측선을 한, 두기씩 멀찌감치 깔아두고 공세가 오는 타이밍에 태양의 창이나 정화광선 같은 패널을 써서 스폰킬을 해버리면 된다.

4.8. 아바투르


첫 대피선을 보내고 미니맵에서 두번째로 지목된 대피선을 살모사로 잠깐 이동시키면 공포에 휩싸인 발사가 나오지 않아 직접 발사시키기 전까지 건물 지우기에 전념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독성둥지를 깔아두면 폭탄로봇이 번식자처럼 가까이 있는 독성둥지를 따라 동선을 늘어뜨릴 수 있고 독성둥지는 폭탄로봇과 접촉해도 파괴될 일도 없으니 시야 확보에도 용이하다.

위신은 바퀴를 미끼로 굴파기시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궤멸충으로 핵을 곧바로 격추시킬 수 있는 2위신이 유용한 편이지만 2위신이라고 군단숙주 위주로 가는 것은 금기다. 군단숙주는 건물 철거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동맹이 따로 건물 부수러 가지도 않아 철거를 전담하는 상황이기까지 한다면 폭탄로봇이 겉잡을 수 없이 밀리게 된다.

4.9. 알라라크


자가라와 유사하게 높은 화력으로 적의 건물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처리하여 폭탄로봇 돌연변이원을 배제시키는 방향으로 운용하는게 좋다. 승천자나 선봉대를 사용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나, 3위신이 사용 가능한 경우 파멸자가 생각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맵의 특성상 방어가 크게 견고하지도 않고, 전장에 즉시 소환이 가능하고 저렴한 기계 유닛이다보니 알라라크의 날 강화하라 효과도 쉽게 강화시킬 수 있어 보너스 목표를 무시할 경우 세번째 대피선이 출발하기 전에 전 맵을 청소하는게 어렵지 않고 최적화에 숙달되어 있고 동맹이 대피선 방어를 도와준다면 두번째 대피선 방어 중에도 모든 건물 철거가 가능하다. 3위신을 골랐을 경우 모든 마힘을 날강 지속시간에 투자하여 날 강화하라 지속시간이 50초가 될 건데, 확장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쯤이면 이 지속시간 동안 맵 절반은 쓸어버릴 수 있다. 공중유닛 주 조합의 천적인 갈귀와 살모사 위주의 공세라고 하더라도 알라라크와 모선을 앞세워 처리해주면 유지하는게 어렵지 않다. 모든 건물을 처리하고 대피선을 방어할 때도 파멸자의 다중 공격 기능 덕분에 물량 위주의 감염체 공세를 아주 편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렇다고 땡파멸자를 하지는 말고 광신자와 교란기는 꼭 섞어주자. 미사일 폭격과 공세를 혼자서도 다 막을 수 있는 2위신 카락스와 함께 할 경우 체감 난이도가 일반 아주 어려움과 다를게 없을 정도.

4.10. 노바

노바로 맵을 순회하며 구조물을 철거하고, 해방선으로 대피선 방어를 하면 무난하다. 미사일을 좀 맞더라도 테크를 빠르게 올리면 5분 전에 해방선 한 편대가 나온다. 여유가 된다면 해병을 뽑아서 미사일 제거반으로 활용하면 좋다. 미사일 포탑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

4.11. 스투코프


주력인 해병과 부대원이 인스턴트 방식이라 미사일 대처는 레이너와 비슷하게 쉽지만 기동력이 좀 떨어지고 벙커가 비싼 편이라 운용 방식은 레이너와 판이하게 다르다. 초반 대피선 타이밍은 벙커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아포칼리스크와 팀원의 협조로 해결하고 중반부터 캐리한다는 마인드로 광물을 긁어모으자. 병력이 안 쌓이면 돌파력이 최악이라 초반부터 적 기지를 밀어내는 역할은 못하지만 적어도 스투코프는 키워주면 수비에서는 밥값은 한다.

무리의 군주 위신을 이용할 경우 난이도가 급락한다. 기지 안에서 벙커만 찍어줘도 미사일 대처와 대피선 호위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컨트롤이 좀 귀찮지만 폭탄로봇 대비까지 된다.

4.12. 피닉스


폭탄로봇은 순전히 동맹과의 팀워크 문제라 소통만 잘 된다면 큰 어려움이 없다. 다만 로공에서 속업한 관측선을 뽑아 폭탄 로봇이 생성되는대로 시야를 확보해 미리 제거해주면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폭탄로봇은 건물에서 생성되므로 빠르게 탈출선을 연속으로 발동시키기보다는 시간 여유가 되는대로 맵 전역의 건물들을 빠르게 철거해주는 것이 좋다. 위신과 상관없이 피닉스의 돌파력은 매우 강하므로 폭탄로봇이 밀고있는 건물지역에서 생성되는 것만 주의해주면 어렵지 않다.

미사일폭격은 광자포 라인을 간격을 두고 만들어주면 사실 완전히 방어가 안돼서 거슬릴 뿐이지 크게 플레이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다만 핵미사일은 인스턴트 공격으로 빠르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 피닉스 용기병 폼을 이용해 미니맵에 보이는 즉시 e로 파괴해주자.

1위신 아쿤델라르를 사용하는 경우, 철거에서 용기병폼을 쓰면 후반 핵미사일이 올 때 쿨타임일 수 있으므로 동맹에게 부탁하거나, 병력을 동원해서 직접 파괴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4.13. 데하카


데하카 공략 설명

4.14. 한과 호너


사신 하나로 모든것이 끝난다. 첫번째 대피선 이후 빠른 기동성으로 구조물을 전부 철거해서 폭탄 로봇을 고철로 만들어버리자. 대피선 호위도 사신 주력에 기갑병이나 호너 유닛 소수만 있으면 혼자서도 문제없이 막을 수 있다.

다만 태생적으로 수비를 내다버린 사령관이라 수비는 역시 최악을 달리는데, 방어 건물이라곤 래더 사양 미사일 포탑밖에 없고, 그마저도 많이 도배할만큼 광물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령관들처럼 유닛 패트롤 해두자니 쓸만한건 비싼 호너 유닛들밖에 없다. 특히 국지 방어기는 호너에게 정말 거슬리는 오브젝트로 패널인 자기 지뢰(발사된 투사체), 정밀 타격(타격 전투기가 투하하는 폭탄)을 요격하는데다 호너 유닛들의 공격도 대다수가 투사체라 요격 당하며 심지어 군주 전순의 소형 야마토포도 요격한다!. 국지 방어기가 미사일보다는 적게 나오나 체감이 안 될 정도로 적은 것도 아니기에 문제. 군주 전순을 쓰겠다면 소형 야마토포 대신 연발포도 바꿔서 운영해주고 핵 미사일 대비용 사신 소수를 운영하는게 좋다. 그렇다해도 방어는 영 힘드므로 웬만하면 동맹 사령관에게 맡기자. 따라서 파티 플레이를 한다면 미사일 대처의 최강자인 스완, 카락스, 스투코프같은 방어 사령관과 함께 하는게 좋다.

4.15. 타이커스


시리우스로 대피선을 수비하면서 타이커스로 적 건물을 밀고 다니면 된다. 후반엔 핵을 비롯한 미사일을 포탑만으로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머지 인원들은 본진과 멀티 수비를 하고 시리우스로 대피선을 지키자.

조합은 대공이 필수적이므로 타이커스 샘 시리우스 넉스 베가 고정이다.

타이커스도 포탑이 있기는 하지만 가뜩이나 광물도 부족한데 뒤돌아보면 터져있어 잠깐 안 본 사이에 의료선 정거장이나 공학 연구소가 박살나거나 심지어 핵을 못막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포탑 근처에 일꾼을 정찰 모드로 놓으면 포탑을 비롯한 건물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 자동으로 수리를 하므로 이러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이후 무법자 5명을 채우면 타이커스 혼자 대피선을 방어하고 나머지 4명이 아군과 동맹의 본진과 멀티를 하나씩 지키면 돌연변이를 완전히 카운터할 수 있다.

타이커스 대신 초중반에 본진과 멀티 수비를 해줄 수 있는 스완이나 카락스같은 방어형 사령관과 궁합이 좋다.

4.16. 제라툴


준비물은 젤나가 방패수호기, 태서랙트 포, 초석, 젤나가 감시자. 기지에 젤나가 감시자를 제외하고 포와 초석을 도배해 철통방어를 하자. 제라툴 원맨쇼로 건물을 빠르게 철거하고, 폭탄로봇이 올만한 길목에 감시자를 박아두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2번째 유물을 먹고 난뒤 공허점멸을 선택하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2초쿨 회오리 베기로 건물을 빠르게 부숴 폭탄로봇이 안나오게 하면 된다. 대피선 부근 탐지기들은 미사일 터렛,감시군주 등 많아봐야 3개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을 짤라내면 편하게 건물을 철거 할 수 있다.

3위신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쿨마다 대피선 부근에 초석을 배치하고 한 라인에 텔브루스 군단을 소환하고 다른 라인은 제라툴 혼자서 막아 낼 수 있으며 제라툴만 열심히 굴릴 자신이 있으면 멀티를 안 먹고 깰 수 있다. 기지에 태서랙트 포 도배는 본진 광물만 수급해도 충분히 가능하며, 남는 가스는 방패수호기와 감시자로 돌리자.

미사일 방어는 곳곳에 태서랙트 포를 지으면 되는데 세번째 유물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태서랙트 포도 미사일에 금방 터져나가므로 포탑마다 방패수호기를 두어 생존력을 높여줘야 한다. 마힘 2구성에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전부 찍어 초석을 여러개 두면서 핵미사일 대비를 하는게 좋다. 물론 방패수호기는 국지방어기의 영향을 안받기 때문에 핵미사일을 잡을수 있다.
단, 갑자기 튀어나오는 폭탄로봇은 제라툴을 한방에 보내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4.17. 스텟먼


어느 위신을 사용해도 무난하게 클리어가 된다. 폭탄로봇은 이곤위성으로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더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 다만 미사일 폭격은 포자 촉수를 많이 깔아 둬야한다. 투사체 공격이기 때문에 나중에 나오는 국지 방어기 때문에 요격이 힘들어진다.

신호의 석학 위신을 사용하면 다 철거하지 못해도 폭탄로봇 대처를 더 넓은 시야 확보로 인해 동맹이 눈치가 좋다면 금방 처리할수 있다.

절친한 친구 위신을 사용하면 주 병력들은 구조선 대피작업에 전부 투입하고, 개리 혼자서 폭탄로봇이 나오지 않게 미리 적진을 정리하여 돌연변이원이 미사일 폭격만 남게 할 수 있다. 빠른 슈퍼개리 트리를 가면 3번째 구조선이 발사되기 전에 모든 적 기지를 밀어버리는게 가능하다.

석유왕 위신은 절친한 친구 위신과 반대로 구조선을 지킬 병력을 조금만 남기고 적진을 밀 수 있다. 감염체가 잔뜩 나오므로 대체로 울트라나 가시지옥 4~5마리정도만 남기면 기름 스택덕분에 잘 죽지도 않고 빠르게 적들도 처리가 가능하므로 구조선 방어는 저 소수에게 맡기고 나머지 병력들로 미리 적진을 밀 수 있다.

4.18. 멩스크


본진과 앞마당에 벙커를 몇 개 배치하고 기본 부대원 2~3기만 넣어놓는 것으로 미사일 폭격을 깔끔하게 대처할 수 있어 편하다. 폭탄로봇이 병력과 직접적으로 맞닥뜨리는 상황만 아니라면 우월한 공방일체의 부대원들을 활용해 건물을 미리 다 밀어버리고 미션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5. 기타

돌연변이의 제목은 한국에서 PC방 가봤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군대 용어로 수류탄 점화 후 폭발 전에 외치는 말에서 따왔다. 돌연변이명에 걸맞게 아군은 참호처럼 맵 곳곳에 방어진을 펴 목표를 사수해야 하고, 핵폭탄과 관련된 돌연변이가 2개나 있다. 우리나라는 서든어택의 영향으로 투척시에 외치는 용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히는 아군이 투척시와 아군 근처에서 폭발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용어다. 군필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호 안에 수류탄'이 같은 맥락이다.

근데 번역문 제목은 광부 대피의 "광부"를 "폭발"로 바꿔넣은로 좀 심심하게 번역되었다.

2020년 10월 16일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2 유료 컨텐츠 발매 및 업데이트 중단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스타2에서 손을 놓았고 지난번 공개한 돌연변이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다음 돌연변이가 공개되지 않았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다음 돌연변이로 망자의 열차가 또 재탕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결국 폭발 대피는 협동전 역사상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된 돌연변이가 되었다.

==# 둘러보기 #==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31주차, 415주차232주차, 416주차 1주차, 233주차, 417주차
대량생산
(Mass Manufacturing)

(핵심 부품)
폭발 대피
(Fire in the Hole)

(광부 대피)
망자의 열차
(Train of the Dead)

(망각행 고속열차)

[1] 오히려 본진과 멀티 + 1동 정도만 사령부를 추가로 지어줘도 폭탄로봇/밴시 은폐를 모두 확인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한 마나가 주어지기 때문에, 초반 병력의 질을 높여 레이너의 약한 초반을 버티게 해줄 수 있다.[2] 감염된 밴시까지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수치[3] 여전히 버그로 저글링 회피와 맹독충 공격력을 동시에 찍을 수 없다[4] 보통 대피선 근처는 동맹에게 맡기고 위쪽 입구에 추가로 포탑을 깔아서 방어하면서 땅굴 벌레는 궤도 폭격으로 저격한다.[5] 절친한 친구일시 개리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