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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04:22:01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하늘 경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66주차, 298주차 67주차, 299주차 68주차, 300주차
땅속에서 죽음이
(Death From Below)

(광부 대피)
하늘 경계
(Watch the Skies)

(공허의 출격)
빠른 결단
(Think Fast)

(코랄의 균열)

1. 개요

하늘 경계 Watch the Skies공허의 출격
아몬이 칼디르에서 자신의 계획을 지원하려 새로운 형태의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아몬은 어떠한 상황에도 추가 병력과 미사일 폭격을 멈추지 않지만, 굳건하고 전략적인 노력을 다하면 이 대혼란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일:aggressivedeployment_coop.png
공격적 배치
추가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전장에 배치됩니다.
파일:orbitalstrike_coop.png
궤도 폭격
적의 궤도 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파일:missilemadness_coop.png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67주차, 299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공격적 배치

파일:aggressivedeployment_coop.png
공격적 배치
추가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전장에 배치됩니다.

적들이 추가로 전장 곳곳에 배치된다. 본진 자원 채취 구역을 제외하여 전투 유닛의 좌표로 떨어지기 때문에 미사일 방어도 할 겸 본진에도 적절한 방어진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2.2. 궤도 폭격

파일:orbitalstrike_coop.png
궤도 폭격
적의 궤도 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불운의 수레바퀴를 제외하면 근 1년만에 재출근을 한 돌연변이원. 사전 경고가 긴 편이지만 아주 어려움만 돼도 한 번에 30발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폭격 유도가 10발씩 3번 실행되며, 이에 따라 재수없으면 폭격 집중도 은근히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무빙을 강요한다. 타워링을 주 무기로 삼는 사령관에게는 직격탄.

2.3. 미사일 폭격

파일:missilemadness_coop.png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미사일이 날아온다. 미사일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더 위력적인 미사일이 섞여서 날아온다. 자주는 아니지만 자원 채취 구역 바로 뒤에서 나타나자마자 코앞의 구조물에 탄착되어 폭발하는 핵미사일도 날아왔다는 사례도 보고되었다. 아주 어려운 건 아니지만 게임 내내 성가시게 하는 돌연변이원.
핵미사일은 국지방어기를 들고 다니므로, 국지 방어기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수단을 가진 사령관을 반드시 끼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3. 공략

복수자처럼 적 공세가 무식하게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흑사병처럼 아군 병력의 비전투 손실을 야기하는 것도 아니라 어느 사령관에게나 무난하지만 미사일 폭격과 공격적 배치 덕분에 언제 본진이 털릴 지 모르다보니 전반적으로 방어력이 뛰어난 사령관이 좋은 돌연변이이다. 특히 카락스의 경우 재구축 광선으로 인한 건물 수리(스투코프, 스텟먼 외 저그사령관 제외)와 광자포/초석의 힘으로 본진도 잘 수비해주고 핵미사일도 궤도폭격 1~3발이면 폭파시킬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궤도 폭격은 병력을 본진 밖에 두면 바로 타깃팅당한다는 생각을 하는 게 좋다. 특히 후반부에는 궤도 폭격의 발수가 장난 아니게 많아서 한눈 팔고 있다가 궤도 폭격 한 번에 병력이 몰살할 수도 있다. 물론 선 딜레이가 상당히 길고 공격 전에 웃음소리로 친히 경고까지 해 주니 본대에서 시선을 떼지만 않으면 아무리 기동력이 안 좋은 유닛이라도 충분히 피할 수 있다.

3.1. 레이너


공허의 출격 임무인 만큼 바이킹 양산이 중요하다. 물론 기지 방어를 신경써야 하므로 벙커와 터렛을 어느 정도 도배를 할 필요가 있다. 궤도 폭격 때문에 전장에 지뢰를 까는 건 비추천. 기지 안을 지뢰로 DMZ를 구축하자. 다만 일꾼 근처엔 안 까는 게 좋다.

바이킹으로 시작하는 스카이 테란이 의외로 편한 면이 있는데 지상 공세는 해병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공중 병력이라 바이킹만 줄줄이 뽑아 보내도 될 정도다. 공세 올 때 패널로 부르는 밴시 정도면 같이 오는 해병 정도는 정리된다. 나머지 공중 병력은 바이킹으로 왕복선채로 쓸어버리면 된다. 여유가 있다면 의무관을 소수를 벙커 근처에 주둔시켜 두고 왕복선 처리 후 돌아오는 스카이 병력들을 치유해주자.

바이오닉을 운용하는 경우도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본진에서 병력을 모아 간간히 오는 공격적 배치와 공세를 막아내고 왕복선이 탈출지점 근처에 왔을때 잡고 튀는 방식으로 처리하면 된다.

카락스가 없을 경우 미사일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내기 전까지는 건설로봇을 상시 대기시키면서 수리를 해야한다.

3.2. 케리건


무난하다. 공격적 배치야 초반에 깨작깨작 나오는 것들을 중반까지 오메가망 깔아놓는 것으로 커버칠수 있고, 후반부에 고급 유닛들이 쏟아져 봤자 케리건은 울트라와 히드라로 인구수를 꽉 채운 뒤다(다만 공격적 배치에 고급 유닛들이 등장하는 타이밍에는 조심하자. 병력 준비가 덜 되었을때 실수로 케리건이 급사하면 피곤해진다). 궤도폭격은 케리건과 오메가망 덕에 없는 돌변 취급할 수 있다. 미사일 폭격이 제법 골치아플 수 있겠지만 어차피 케리건은 가스에 목매는 사령관이지 미네랄에 그리 절박하지 않다. 물론 히드라 갖춰지는 타이밍이 좀 느려지지만 공허의 출격은 케리건의 병력이 완성될 때까지 버텨줄 수 있는 맵이기 때문에, 초반에 과감하게 포자촉수 떡도배(궤도폭격 때문에 계속 다시 지어 주긴 해야 한다.)와 오메가망을 다수 갖춰두고 사방팔방에 땅굴을 깔아두자. 케리건을 바쁘게 굴려 공격적 배치와 핵을 저격하면서 히드라와 울트라를 빠방하게 뽑아주면 보너스 미션도 여유롭게 성공할 수 있다.

3.3. 아르타니스


용기병만 찍어내도 된다. 용기병이 기본적으로 기동력이 괜찮아서 바닐라로도 충분하지만 정 공격적 배치가 거슬린다면 연결체 특사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미사일 폭격은 광자포는 짓지말고 평소처럼 1수정탑 심시티로 플레이하다 나중에 수정탑 몇개를 더 둘러주면 된다.

3.4. 스완


카락스처럼 방어 건물 의존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스완이지만 재구축 광선과 보호막 충전소로 어느 정도 타워링 플레이가 가능한 카락스랑 다르게 전진 건물은 어렵고, 방어 타워를 자신과 동맹의 기지에 지어 공격적 배치 방어에 힘쓰자. 가장 먼저 연구할 것은 공학 연구소의 화재 진압 시스템으로, 이거 끝내면 미사일 폭격에 구조물 터질 일은 없어져서 미사일 포탑 대충 둘러도 된다. 핵 미사일은 헤라클레스 날려서 시야 확보한 뒤 천공기로 찝어 지지면 그만. 보통은 스완이 방어를 전담하는 편이지만, 동맹이 카락스라던가 스투코프일 경우 적당한 방어선만 구축한 뒤에 땡망령으로 왕복선만 점사하는 플레이도 먹힌다. 공세는 천공기 스킬로 방어.

방어 타워는 스폰킬 지점에 너무 붙여 짓지 않게 집중적으로 짓고[2] 땡망령이나 땡사클로 왕복선만 저격하면 된다. 중화기 전문가 위신 사용 시에는 광역 슬로우로 공격적 배치의 공세나 왕복선의 발을 묶기가 한결 편해지므로 온 맵에 회전 화포를 뿌려 궤도폭격 범위도 분산시키고 미사일도 방어하기 좋다.

3.5. 자가라


무식하게 갈귀만 죽어라 뽑으면 된다. 지상군은 공짜매실로 터트려주고 안된다싶으면 자가라가 알아서 해줄것이다. 어지간하면 갈귀 미사일만 날리는 게 좋다. 유의할 게 있는데 어택땅을 찍으면 미사일로 어그로가 끌리니 주의해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궤도폭격에 비명횡사할수 있으니 좀 신경을 써주자. 밖에 배치하면 궤도 폭격에 녹아버리고, 기지 안에 배치하면 공격적 배치와 맞물려버린다. 특히 갈귀는 주변의 미사일에도 박으므로 수시로 병력 체크를 해주자. 적은 테란이 빡세다. 왜냐하면 왕복선마다 해방선이 섞여오기 때문. 갈귀만 보내면 위험하고 무조건 지상 저글링을 같이 보내서 해방선들을 수호기 모드로 만들어준 다음에 박아야 한다.

3.6. 보라준


암흑 수정탑으로 건물을 덮어서 미폭에 대비하면 병력은 뭘 뽑아도 상관없다. 암수면 다 해결되니 쓸데없이 광자포를 짓지 말고 차라리 병력을 더 뽑아서 기지를 밀어버리자. 그래도 핵 대비용으로 해적선은 가주는 것이 좋다.

3.7. 카락스


모든 돌연변이를 카운터치는 강력한 사령관. 수비 사령관답게 미사일 폭격과 공격적 배치 대처에 매우 강하면서도 주 목표도 수행이 가능하다.

정석은 신기루 + 포탑 플레이. 주 목표 수행을 위한 신기루를 모아나가면서도 남게 되는 광물로 본진 입구 및 멀티 지역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포탑 라인을 증설하면 된다.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로 1차 저지선을 만들되 사거리 공백이 없도록 케이다린 초석도 약간씩 까는 방향으로 건설해주자. 일단 방어를 굳혀두면 미사일 폭격은 그냥 커버되고 공격적 배치의 기습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다만 방어 밀도를 높이기 위해 본진쪽으로 방어선을 후퇴시키는 전략이니만큼 적절한 시야 확보를 위해 관측선도 틈틈이 뽑아서 방어선 위나 적 스폰 지점에 배치해둘 필요가 있다.

초반에 선가스 더블을 가져가고 우관2까지 꾸준히 테크를 올려서 신기루를 꾸준히 찍어줄 필요가 있다. 신기루 운용의 핵심은 유닛을 최대한 잃지않고 쌓아나가는게 중요하므로 위상 장갑이 연구되지 않은 초중반에는 컨트롤에 유의해주자. 평소와 달리 본진 방어를 위한 초석과 관측선에도 가스를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기루가 더 느리게 모이는만큼 잘 살려가면서 모으는게 더 중요하다. 가급적 왕복선이나 공세가 없을 때는 신기루 부대를 포탑 라인에 주둔시켜서 미사일 방어도 돕고 공배도 포탑 라인에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첫 공세 이후로는 혼종이 포함된 정규 공세 수비 시에만 태양의 창과 정화 광선을 사용하고 공격적 배치로 나오는 적 유닛은 포탑 라인이나 궤도 폭격으로 대처할 것. 공격적 배치가 중후반즈음 되면 수가 많아지는데 급하다고 태양의 창을 썼다가 쿨타임 꼬이면 공세를 막는게 골치 아파진다. 공세에 신기루 다수를 허무하게 잃지만 않는다면 공격적 배치로 나오는 적 유닛은 방사 피해가 있는 집정관이나 토르 정도만 제외하고면 충분히 포탑을 끼고 신기루 무빙으로 끊어 줄 수 있다. 단 테란 메카닉이나 해불탱 조합은 공성 전차가 멀리서 공성 모드로 포탑을 날려 버릴 수 있으니 미리 관측선을 배치해두고 궤도 폭격으로 날려 버릴 것.

전쟁 설계자의 경우 타워링도 가능하다. 다만 전방 방어선을 밀집해서 짓다간 궤도 폭격에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포탑을 듬성듬성 퍼뜨려서 지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타워링 플레이의 경우 공격적 배치를 잘 대처해야하는데 적정수의 파수병을 주 방어선 앞에 뽑아두면 그쪽으로만 공배를 유도할 수 있으니 그만큼 본진과 멀티쪽 포탑에 투자할 자원을 아낄 수 있다.

대공 방어 위주 임무 + 돌연변이이니만큼 위신은 전쟁 설계자나 천상의 태양이 무난하다. 바닐라도 나쁘진 않지만 다른 위신에 비해 뚜렷한 장점이 없고, 2위신은 무지성 우주모함으로 적 기지를 밀고 스폰킬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타워가 없기에 공격적 배치와 미사일 폭격 대처가 쉽지 않다. 물론 카락스 본인에게 날아오는 미사일은 핵미사일만 아니면 그냥 맞으면서 재구축 광선과 보호막 충전소로 뻐기고 핵미사일도 궤폭으로 떨어트리면 그만이지만 공격적 배치 병력이 본진으로 새면 피곤해진다.

3.8. 아바투르


거슬리는 미사일을 방어해주는 카락스나 스완이 함께한다면 원탑급으로 쉽게 캐리할 수 있다. 굳이 꼽자면 핵미사일의 방어가 수월하고 보호막으로 삐끗하여 병력에 타격을 받는 상황을 줄여줄 수 있는 카락스가 조금 더 낫다.

임무가 공허의 출격이다보니 방어보다는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 공격의 안정성과 파괴력은 포식귀 덕분에 다른 사령관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공격적 배치, 궤도/미사일 폭격 모두 초반 확장과 데스볼 생성에 방해를 거의 주지 못하므로, 평소처럼 거대 둥지탑 유닛들을 신나게 모으면 거의 일반 임무나 다름없이 깰 수 있다. 아군이 기지 방어를 전담한다면 아바투르로 대부분 혹은 모든 왕복선을 다 때려잡아야 할 확률이 높지만, 적 병력과 왕복선에는 어떠한 장난도 치지 않았기 때문에 포식귀만 모으면 왕복선을 모조리 털어먹는 건 일도 아니다. 최적화에 별 방해를 받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첫번째 왕복선이 나왔을 때 포식귀가 적어도 3마리 이상은 나왔을 것이고, 그 정도만 해도 왕복선 잡는 건 매우 쉽다.

미사일도 미사일이지만 공격적 배치도 촉수를 기지에 많이 박고 독성 둥지를 꼬박꼬박 심어주기만 해도 그리 무서울 게 없다. 이른 타이밍에 포자 촉수 몇 개만 심어주고, 이후에는 스카이 저그를 완성하면서 남는 광물을 촉수에 다 투자해 주자. 초반에 튀어나오는 공중 유닛의 공격적 배치는 조금 위협적일 수 있으니, 적의 조합을 확인하고 포자 촉수의 숫자를 적절하게 조정하자.

독성 둥지로 미사일을 유도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구조물 속도 마스터 힘을 찍었다면 순식간에 생성되는 데다가, 미사일은 생성된 시점에 이미 폭격할 구조물을 지정해둔 상태기 때문. 미사일이 쉴틈없이 빗발치는 후반에도 한두대 정도 받아낼까 말까 수준이기 때문에 노리고 쓰는 건 힘들다.

3.9. 알라라크


본진에 광자포 몇 대 지어두는것 말고는 크게 어려워지지 않는다 궤도 폭격을 못피할거 같을때를 대비해 모선의 이동 기술은 아껴두는게 좋다.

3.10. 노바


유닛 조합은 공허의 출격 미션이 언제나 그렇듯, 골리앗과 해방선을 운용하면 될것 같지만, 생각보다 날아오는 미사일과 적 병력습격이 많으므로, 편하게 하고싶다면 노바솔플 + 해방선 + 밤까마귀 로 승부보는 것이 낫다.

처음 대피선은 노바 혼자서 정리가 가능하며, 그 뒤로는 본진 및 멀티의 방어에 힘쓰고, 광물과 가스가 모이면 해방선 / 밤까마귀를 뽑으며 순회공연을 돌면 된다.

노바는 대량의 유닛을 운용하는 사령관이 아니기 때문에 국지방어기와 함께 등장하는 핵미사일의 처리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리핀 공습으로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고, 혹은 밤까마귀의 포식자 미사일을 사용하면 국지방어기의 방해를 무시하고 핵미사일을 바로 요격할 수 있다.

3.11. 스투코프


늘 하던 대로 벙커를 마구 지으면 되는 아주 단순한 임무다. 벙커 도배와 적절한 패널 스킬 활용이면 공세 방어와 공격적 배치, 미사일 폭격 대비(국지방어기 무시)가 모두 되고 궤도 폭격은 벙커를 최대한 본진에 밀집시키면 그만이다. 물론 병력이 이동하다 궤도 폭격에 쓸려나가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 60주차 불운의 수레바퀴와 비슷하게 플레이를 해주는 게 좋다.그리고 걸어가다가 살아 남은 부대원들이 미사일을 요격 해 줄 수도 있다.

이번 돌변은 사방에서 오는 미사일을 막아야 하는데, 바닐라가 가장 좋으며,지상 병력일 경우엔 공격젹 배치를 대비하기 위홰 공성 전차를, 공중이면 터렛을 추가 해주면 좋다. 그리고 자원의 여유가 된다면 해방선을 섞어서 아군과 함께 왕복선을 요격 해 주자.

3.12. 피닉스


피닉스 자기 본진 방어는 그럭저럭 할 만하다. 10 레벨 이상이면 테크 제한이 없어지기 때문에 바로 광자포를 올려서 기지를 방어할 수 있다. 물론 카락스처럼은 무리고 본인 기지 방어할 정도로만 짓자.

병력 구성은 우주 관문을 짓고 스카이 테크를 타면 된다. 특히 정찰기/우주모함을 섞어주는 게 좋다. 우주모함은 어그로를 분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찰기가 상대적으로 죽이기 힘든 경장갑 유닛들을 상대해줄 수 있다. 주로 호위를 맡는 중장갑 공중 병력들은 정찰기들에게 산화된다.

여담으로 거의 매주 피닉스가 하기 힘든 임무들만 출전했었으나 2주 연속으로 피닉스도 할 만한 임무가 나왔다.

그 동안 돌연변이 여포였던 네크워크관리자 위신은 쓰기 힘드므로 주의

3.13. 데하카


미사일 폭격에 운영이 상당히 어려워지지만, 공허의 출격이 원시 뮤탈만으로 초토화가 가능하고 그를 방해하는 요소가 거의 없는 돌연변이므로 지난주보다는 낫다. 데하카와 원시 저그에게 궤도 폭격은 안마에 불과하고 공격적 배치만 신경써주자. 평소에는 본진에 대기하고 있다가 왕복선 올 때마다 뮤탈들 출격시켜서 요격만 하러 돌아다니면 된다. 어차피 원시 벌레를 안 쓸 수는 없어서 공세가 본진에 내려왔다고 순식간에 털리는 것도 아니고, 광물은 남으니 데하카나 원시 우두머리는 공격적 배치에 대비해서 굴파기나 적당히 아껴두기만 해도 충분하다. 다만 공배에 일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감시자는 되도록 자원 지대와 테크 건물과 거리를 둬서 지어줄 것.

3.14. 한과 호너


돌연변이가 셋 다 괴롭다. 특히 미사일 폭격이 문제로 방어 건물이라곤 평범한 사양의 미사일 포탑뿐인데다 자기 지뢰는 지나다니는 미사일에도 조준돼서 발사되므로 미리 깔아두면 금방 사라져 버린다. 게다가 중후반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국지 방어기는 한과 호너의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 폭탄을 요격해버리므로 패널이 큰 힘을 못 쓴다.

그렇다고 병력 박치기로 승부하자니 호너 유닛은 은근 공대공이 그리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사신은 물살이라 궤도 폭격 한발만 맞아도 터지는게 문제다. 한과 호너의 이런 나사빠진 대공은 일반 임무에서도 단점으로 지적되는데 돌연변이와 임무맵이 평소보다 강력한 대공을 요구하므로 굳이 여러 단점을 안으면서까지 한과호너를 픽할 메리트가 없는 셈이다.

3.15. 타이커스


공배가 있는만큼 첫 무법자에서 니카라는 배제[4]하는게 좋고, 첫잔 버그도 안 쓰는게 좋다. 그 외의 경우 궤도 폭격은 큰 문제가 아닌만큼 미사일 폭격만 잘 대처하면 무난하다.

만약 고늑의 무법자 분산 배치로 수비 하겠다면 무법자들은 멀티같은 자원 지대와는 거리를 두자. 자칫하면 자신 몫의 공배에 본인 혹은 동맹 멀티가 털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3.16. 제라툴


광물로 테서랙트 포를, 가스로 젤나가 방패수호기를 본진에 모아두면 무난하다. 젤나가 방패수호기는 국지 방어기를 무시하고 테서랙트 포의 보호막을 회복시켜주며 공격적 배치까지 유도하므로 모든 돌연변이원을 카운터칠 수 있다. 공격적 배치는 2분 10초 주기로 떨어지므로 공격적 배치가 떨어지지 않을 만한 시간에 투영으로 왕복선을 처리하면 된다. 보목도 제라툴과 전설 군단으로 무난하게 챙길 수 있다.

3.17. 스텟먼


이곤 스텟먼 공략 설명

3.18. 멩스크


첫 벙커는 바위깨는데 써도 좋고 일꾼수급용으로 써도 된다. 주된 사항은 벙커를 기지 곳곳에 지어놓고 우박미사일 부대원 하나와 기관총 부대원 한명씩 넣어두는 것. 물론 벙커체력업과 벙커사업은 필수. 이렇게되면 미사일이 접근도 못하고 터지고 국지방어기는 기관총이, 파편미사일은 우박의 압도적 사거리로 터트리며 심지어 파편이 벙커에 맞지 않아 유지력이 더욱 올라간다. 이제 남은 건 공격적 배치인데 자신이 고른 위신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니 참고. 2위신은 땡자랑이나 자랑+수비용 충격전차가 무난하며, 3위신은 무기 쥐어주고 적당하게 희생시키면 된다. 그럼 남은 건 궤폭인데 진짜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궤폭이 있는데 부대를 밖에 두는 사람은 없을테니 2위신은 무지성 야마토 3위신은 우박달고 적정량 희생이 주된 방식이다.

위와 반대로 1위신은 써먹기 애매하므로 이번주 1위신은 스킵하자.

4. 기타

지난 주 돌연변이가 땅에서 화마가 솟구치는 콘셉트이었다면 이번 조합은 하늘에서 폭격이 빗발치는 콘셉트이다.

삼중 위협과 좀 비슷한 면이 있다. 적이 수시로 쳐들어오는데 삼중 위협 때는 좀비들이 기어들어왔지만 이번엔 적 공세가 하늘에서 빗발친다. 병력들을 갉아먹는 짜증나는 레이저 천공기 대신 기지를 갉아먹는 미사일 폭격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각각의 돌연변이원 아이콘이 각 종족의 컨셉으로 되어 있다.
[1] 국지방어기를 뚫고 미사일 파괴에는 여유가 있는 대신 초반 공격적 배치 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니 에너지에 투자를 하거나, 기본적으로 대공 유닛이 많이 나오는 미션인 만큼 최대한 유닛을 긁어모아 병력을 완성할 때까지 케리건 혼자 오래 시간을 끌도록 공격력에 강화를 하거나. 고렙이 되면 케리건 혼자 버티는 쪽으로 택하는게 좋다.[2] 딱딱 붙여 지으면 궤도폭격 딜이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고, 너무 흩뿌려놓으면 그만큼 수비력이 약해진다.[3] 전쟁 설계자는 0/30, 천상의 태양은 29/1[4] 타이커스와 니카라는 공배 어그로 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