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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5 08:21:47

스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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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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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옐로우의 등장인물
스탈로
Starlo
파일:starlo_battle_idle.gif
성별 남성
종족 괴물
관련 인물 세로바 케츠카네 (소꿉친구)
파이스티 파이브 멤버들 (친구)
솔로몬, 크리스티나 (부모)
오리온 (형제)
클로버 (부관)
첫 등장 와일드 이스트(듄즈)
모티브 북극성
등장 작품 《언더테일 옐로우》

1. 개요2. 작중 행적
2.1. 보통 루트
2.1.1. 전투2.1.2. 전투 이후
2.2. 불살 루트2.3. 몰살 루트
3. 능력4. 여담5. 2차 창작


1. 개요

파일:Starlo_sprite.png
오버월드 스프라이트
UNDERTALE Yellow - OST 'North Star'

Undertale Yellow의 등장 괴물.
와일드 이스트의 보안관을 자칭하는 별 형태의 괴물. 유쾌하고 서부극을 좋아하기 때문에, 카우보이 복장을 한 클로버에게도 호의적이다.

노란색 피부를 가진 오각별 형태의 괴물로 머리 끝부분에 청록색 무늬가 있다. 보안관 배지가 달린 청록색 줄무늬가 있는 갈색 판초를 입고 있으며 짙은 갈색 10갤런 모자와 갈색 바지, 박차가 달린 검은색 부츠를 신고 있다. 눌러쓴 모자 그림자에 평소 눈이 가려져 있지만, 모자를 벗으면 연청색 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이 드러난다. 왼손에 은색 리볼버를 들고 있다.

애칭은 스타, 또 본인은 보안관인 자신을 북쪽 별(North Star)라고 지칭한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통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과 보통 엔딩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만족하여 전용 이벤트를 볼 수 있을 때의 행적을,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1] 행적을 서술한다.

2.1. 보통 루트

듄즈의 와일드 이스트 입구에서 파이스티 파이브 멤버들이 나타난 후 등장. 클로버가 인간이라는 사실에 흥분하며 에드워드를 시켜 납치해버린다.[2]

이후 클로버는 스탈로와 총도 사고, 결투도 하고, 기찻길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등[3] 서부극의 보안관다운 활동을 하게 된다.

이후 클로버를 부관으로 임명하기로 하고, 부관 배지를 챙기러 잠시 자리를 비운다.
그 사이, 그의 '부하', 파이스티 포는 갑자기 나타난 클로버가 탐탁지 않았고, 진짜 시련을 주겠다면서 공격한다.

스탈로는 돌아오자마자 클로버를 공격하는 넷을 보고 분노하지만, 네 명은 오히려 스탈로가 최근 이기적이게 변했다면서 그에게 등을 돌리고 떠난다.

이후 스탈로는 와일드 이스트 출구에 있으며, 찾아갈 시 이것은 클로버 때문이며, 인간을 잡는 '진짜 보안관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전투가 시작된다.

2.1.1. 전투

파일:스탈로_전투_도입.gif
HP ATK DEF EXP GOLD
600 12 9 500 50
"The almighty Sheriff."
전능하신 보안관.
대응 행동 살펴보기, 몸부림치기, 부릅뜨기, 물기
-> 살펴보기, 돌기, 부릅뜨기, 집중하기
UNDERTALE Yellow - OST 'Showdown!'

노히트
전투 번역(살릴 경우)

전투 시작 시 클로버를 채찍으로 묶어 이동에 제약이 생기게 한다.
이 채찍은 전투 중반에 스탈로의 권총 패턴에 조준하면 손상시켜 파쇄할 수 있다.

턴을 버티다 보면 울먹이며 권총을 겨누는데, 이때 추가되는 투항하기 선택지를 고르거나, 자비를 베풀면 살릴 수 있다.

2.1.2. 전투 이후


이후 스팀웍스 입구로 가는 길에, 스탈로의 집과 부모를 만날 수 있다. 집의 2층으로 가면 스탈로와 세로바의 십대때의 사진을 볼수 있다. 과거에는 세로바와 사귀었으나, 스탈로 성격상 먼저 고백을 하진 못했으며, 세로바가 추진과 결혼한 후에는 실연의 슬픔으로 방에 틀어박혔다고.[5]

2.2. 불살 루트

클로버가 스팀웍스에 있을 때 메일을 보내지만, 세로바가 메일 웨일을 호출하는 것을 말려 확인은 뒤늦게 할 수 있다.

스팀웍스에서 나와 핫랜드행 엘레베이터를 타는 세로바와 클로버를 불러세우며, 그녀에게 꿍꿍이가 있음을 밝히고, 클로버는 에드워드에게 맡기고, 엘레베이터를 탄 세로바를 홀로 뒤쫓는다.

이후 뉴 홈에서 세로바를 막지만, 세로바에게 한 번에 나가떨어진다.

2.3. 몰살 루트

보안관으로서 와일드 이스트의 괴물들을 대피시켰다. 마지막으로 클로버와 결투를 벌이지만, 와일드 이스트 입구에서 와일드 리볼버를 습득한 클로버의 실탄을 맞고 사망하며, 뒤늦게 찾아온 세로바에게 정의를 실현하라는 유언을 남긴다.

만약 결투에서 클로버보다 빨리 쏘더라도, 사람을 쏠 자신이 없어 BB탄을 쐈기에, 결과는 그대로.

3. 능력

작중에서 단 한번만 썼으나 시간을 느리게 할 수 있다![7][8]

사격실력도 상당한데 리볼버 4개를 들고 그냥 쏘는 수준일 뿐더러[9]심지어 정확하게 쏠 정도이다.

작중에선 상당한 사기 능력을 지니고 있는 세로바에게 밀리나 스탈로도 재대로 능력을 사용하면 클로버에게 어느 정도 데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5. 2차 창작

몰살루트에서는 스탈로와 싸울수 없지만, 팬게임에서는 싸울수 있다.[10] 일단 사람을 쏠 자신이 없어 BB탄을 쏜것까지는 같으나, 클로버가 스탈로를 저격해 죽이려 하자 세로바가 그것을 대신 맞아 죽는다. 이에
"내가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내가 숨었어야 했는데..."
라며 후회하고, 자신마저 죽이려는 클로버에게 분노한 스탈로는 클로버의 와일드 리볼버를 쏴서 날려버리고는, "세로바는 내 유일한 절친이였는데, 나 때문에 세로바는 죽었어. 그리고 난 널 죽이려고 왔는데 방금전에는 그러지 못했지. 하지만 내가 알수있는 건 내 절친이 죽었다는 거고, 난 저기에 아직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네가 이런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내게 있어서는, 넌 발치의 흙보다도 못한 존재야." 라며 전투를 시작한다. 와일드 리볼버가 없기에 공격 버튼은 사용이 불가하다.[11] 세로바와 달리 중간에 대사를 한다. 세로바가 몰살루트에서 Ui가 분홍색으로 변했듯이, 스탈로는 주황색과 노란색을 합한듯한 색으로 Ui가 변한다. 패턴이라고는 중립/불살루트의 패턴들이랑 같다. 차이점으로는 엄청나게 어려워졌다는 것.[12] 전투 최후반이 되면 스탈로와 클로버의 첫 대면처럼 권총을 먼저 쏘는 사람이 이기는 결투를 다시 하게 되고, 스탈로는 클로버를 쏴서 죽이려다 클로버가 난사한 총에 맞고 사망한다.[13][14]
Damn it... I guess... I still couldn't do it. ...Ceroba died to save me. And I . . . I couldn't even honor her last wish... 'Cause I wanted "justice". ...All for nothing... I'm . . . I'm a horrible friend. ... I'm so sorry.[번역][16]
총에 맞아 죽어가며 남긴 유언.

bgm은 지니스 마틀렛 2페이즈의 Retribution과 스탈로 본인의 bgm showdown을 리믹스한 음악이다.


[1]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2] 클로버와 함께 온 마틀렛은 왕실 근위병이라는 증거가 없어 모레이, 에이스, 무치가 감옥에 넣는다. 감옥 옆방에는 악어 괴물이 있는데, 하는 말을 보면 친구인 스탈로에게 돈을 갚지 않아서 감옥에 갇힌 듯.[3] 이건 영락없이 트롤리 딜레마의 패러디.[4] 죽인것을 사과할수는 있는데, 세로바는 스탈로를 죽인것을 사과 한것이 아닌 갈등이 일어난 것을 사과한것으로 오해한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면 "사과할 필요는 없어. 네 잘못이 아닌걸." 이라고 한다.[5] 세로바와 스탈로가 사귀었었다는 이야기는 스탈로를 살려두었을때 어머니 크리스티나에게 말을 걸면 알수 있다.[6] 총은 워터폴의 쓰레기장에 떨어지는데, 캐티와 브래티는 쓰레기장에서 상품을 가져온다는 것에 맞춘 것.[7] 시간을 느리게 한 뒤 빠르게 사격을 하는 식으로 사용했다.[8] 다만 주인공의 잔상이 남는 점, 게임 전반적으로 레드 데드 리뎀션의 오마주가 보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데드 아이처럼 집중력으로 느리게 보인다는 것을 나타낸 것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9] 당연하지만 어떤 총이든 실제로 이럴 경우 적중률이 매우 떨어진다.[10] 밑에서 설명하는 건 Dual genocide starlo. 번역하면 몰살 스탈로 결투.[11] 그러나 전투 중반에 채찍을 끊어버린 후, 행동 메뉴로 들어가 Recover를 4번 선택하면 리볼버를 줍게 되며, 다시 공격이 가능하다.[12] 한번만 나와야 하는 패턴이 여러번 나오거나, 패턴들이 혼합되어서 나오거나.[13] 타이밍을 놓쳐도 자동으로 총을 쏘기에, 결국에는 죽는다. 그러나 시간이 길기에, 놓치기에는 힘들다.[14] 죽이고 얻는 EXP와 골드는 세로바와 동일하다.[번역] 젠장... 난 아마도... 여전히 그걸 못했나보네. ...세로바는 날 구하려 죽었어. 그리고 난 . . . 난 그녀의 마지막 소원도 못 들어 줬어. 왜냐면 난 "정의"를 원했으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말야... 난... 난 끔찍한 친구야. ... 정말 미안해.[16]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맞추면
I guess... I still couldn't do it.
이라는 부분이 출력되지 않고,
"...I should've expected this... Of course you'd cheat..."
이라는 문장이 맨 앞에 출력된다. 한국어로 바꾸면,
"이걸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물론 넌 날 속였겠지..."
정도로 번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