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6CFF><colcolor=#fff> 스텔라와 기믈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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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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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자이언트 아가씨의 등장인물.2. 특징
2.1. 스텔라
오리코의 거리에 초창기 침략자들을 보낸 원흉인 외계인 소녀로, 21화에서 본인이 직접 출연한다. 12세지만 기본 크기가 거대화 오리코와 동일한 거대녀(키 35m)다.[1] 기본적인 외형은 지구인과 차이가 거의 없지만, 동공이 가는 네잎클로버 모양이며 엉덩이에 끝이 뾰족한 악마 꼬리 같은 꼬리가 달려 있다. 제멋대로인 성격이며 금방 우쭐해져 남을 깔보는 등 메스가키스러운 면도 있는데 이는 스텔라가 몸만 컷지 12살짜리 아이인데다 기믈렛이 오냐오냐 키운 탓이 크다.오리코의 거리를 접수하겠다며 등장하지만 실상은 바보에 개그 캐릭터로, 이동 기지인 모선[2]이 과적으로 인해 오리코 뉴 타운 앞바다에 추락해 버리면서 갈 곳 없이 노숙하는 신세가 된다. 결국 오리코에게 손을 벌려 살게 되면서 침략자라는 명분은 흐지부지되고 주민등록까지 마치면서 거리의 시민이 된다.[3] 오리코와는 가끔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
2.2. 기믈렛
세바스찬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검은색인 토끼 수인. 스텔라의 집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능력은 세바스찬과 유사하다. 시니컬하고 난폭한 성격이지만 사실 츤데레다. 여러 생물의 유전자를 흡수해 신체를 변형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박쥐와 비슷한 날개를 생성해 단독 비행이 가능하다. 거대화 드링크를 마시면 부작용으로 이 능력이 폭주해 신체가 마구 변형되고 약화된다.39화에 밝혀진 바로는 '서번트'라는 하인 전문 종족으로, 세바스찬 역시 동족일 가능성이 높다. 기믈렛은 과거 하인이 되는 운명을 거부하고 모성에서 뛰쳐나왔으며, 홀로 버려진 우주선을 루팅하는 우주해적 일을 하던 중 버려진 아기 스텔라를 발견해 키웠다.[4] 스텔라의 하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모에 더 가깝다.
3. 애니 비주얼
4. 작중 행적
[1] 인간 사이즈로 축소하면 150cm.[2] 흔히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원반형 UFO다. 주인인 스텔라가 아파트 12층 높이나 되는 거인이다 보니, 크기가 어지간한 도시의 동 하나쯤은 된다.[3] 평상시에는 도시 앞바다에 추락한 모선에서 산다. 상술했듯 크기가 어지간한 도시의 동 하나만하며, 안에는 스텔라 사이즈의 거대한 식당과 화장실, 침실, 욕실 등이 있다. 식당에는 높이가 족히 5~6미터, 지름은 4미터 가량 되는 냄비가 있으며, 욕실에는 인간용 요트도 한 척 있는데, 49화에서 도시의 항구에 간 스텔라가 귀여워서 맘에 든다며 멋대로 빼앗아온 것. 스텔라는 이걸 목욕할 때 욕조에 띄워서 갖고 놀기도 한다.[4] 발견 당시 스텔라는 일반적인 인간 아기 크기였지만, 금방 성장하더니 7세부터 기믈렛의 키를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