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아가씨 ジャイアントお嬢様 | |
<colbgcolor=#f10e6a,#f10e6a><colcolor=#ffffff,#ffffff> 장르 | 코미디 |
작가 | 시시무라Q |
출판사 | 쇼가쿠칸 미정 |
연재처 | 선데이 웨브리 |
레이블 | 선데이 웨브리 SSC |
연재 기간 | 2021. 07. 30.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9권 (2024. 04. 10.)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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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코미디 만화. 작가는 시시무라Q.2020년 12월 17일에 점프 루키!에 처음으로 게재되었지만 4화까지만 연재되었고, 이후 <선데이 웨브리>에서 정식연재가 결정되어 2021년 7월 30일부터 연재 중이다.
2. 줄거리
4살 생일에 받은 '거리'를 발전시켜 온 아가씨 후지도 오리코.
하지만 어느 날, 소중한 거리에 수수께끼의 침략자가 습격!
거리의 위기에 당황하는 아가씨에게 집사 세바스찬은 거대화 음료를 건네주고...!?
하지만 어느 날, 소중한 거리에 수수께끼의 침략자가 습격!
거리의 위기에 당황하는 아가씨에게 집사 세바스찬은 거대화 음료를 건네주고...!?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102e77,#102e77><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10e6a,#f10e6a><width=33.33%> 01권 ||<-2><bgcolor=#fef200,#fef200><width=33.33%> 02권 ||<-2><bgcolor=#1cbc96,#1cbc96><width=33.33%> 03권 ||
2021년 11월 12일 | 2022년 02월 10일 | 2022년 07월 12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04권 | 05권 | 06권 | |||
2022년 10월 12일 | 2022년 12월 12일 | 2023년 04월 12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07권 | 08권 | 09권 | |||
2023년 07월 12일 | 2023년 11월 10일 | 2024년 04월 10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대한민국에는 아직 정발 소식이 없다.
4. 등장인물
4.1. 후지도 가문
- 후지도 오리코
본작의 주인공. 재벌가의 영애. 키는 184cm에 체중은 76kg,[1] 나이는 16세이며 자신의 거리와 목욕을 좋아한다. 유령을 싫어한다.
4살 때 선물받은 거리, '오리코 뉴 타운'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거리의 시민들도 거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오리코를 아끼고 있다. 하지만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침략자'[2]가 나타나고 있으며, 그 때마다 세바스찬이 개발한 거대화 드링크를 마시고 거대화하여 거리를 지켜내고 있다. 거대화 시 전용 무기로 아방 블레이드라는 거대한 검이 있지만 보통 육탄전을 하거나 상대방보다 더욱 거대화하여 압도적인 크기나 질량으로 압살해 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
어릴적 부터 고급 교육을 받아 문무를 겸비했으며, 후지도 산하 고등학교에 등록되어 있긴 하나 어릴 적 이미 대학과정까지 통달했기에 학교에 다니고 있진 않다.
의상은 특수 제작된 신축성 의상으로 오리코가 거대화할 때 같이 커지기 때문에 찢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브라의 경우 착용하지 않고 거대화하면 가슴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커지기에 반드시 잊지 않고 착용해야 한다.
- 후지도 오리히토
오리코의 아버지이자 후시도 그룹의 총수. 맨몸으로 거대화 오리코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탈인간급 피지컬을 자랑한다.
- 후지도 빅토리아
오리코의 어머니로 수수께끼의 여성. 거인이며, 정수리에 뿔이 있다. 과거 오리히토와 서로 사랑에 빠졌으며, 이는 오리히토가 거대화 드링크를 개발하는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후지도 그룹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기에 거대화 드링크를 제조하는데 예산과 시간이 많이 부담되었으며, 이를 신경쓴 빅토리아는 오리코를 낳은 후 떠나버렸다. 지금은 넓은 우주 어딘가에 있다.
탈인간급인 오리히토의 증언에 따르면 자기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4.2. 오리코의 주변인물
- Dr.세바스찬
본작의 주역. 하얀 토끼형 수인으로,[3] 다소 마른 체형에 키는 귀 포함 220cm다. 오리코 아가씨와 햇볓 쬐기를 좋아하며 벌레를 싫어한다.
후지도 가문의 고용인으로 오리코의 집사이자 연구원이다. 작중 취급은 가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오리코의 거리를 최첨단 설비를 적용해 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이바지했으며[4], 오리코가 거대화 할 수 있는 드링크, 거대화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의상 및 무기, 기타 작중 각종 장비를 개발했다.
세바스찬은 오리코를 자주 속이지만 그 의도가 나쁜 것은 아니며 결국 오리코 본인과 거리의 안녕에 이바지하기 때문에 오리코는 세바스찬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자기 자신은 거대화 드링크를 좀처럼 마시려 하지 않는데, 거대화 시 엄청난 비만 체형이 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기 때문.
- 이토 마도카
검은 단발의 여고생. 키는 145cm에 체중은 40kg. 나이는 오리코와 동일한 16세이며, 오리코와 먹는 것을 좋아하며 유령과 꾸미는 것을 싫어한다. 오리코 만큼은 아니지만 마도카 역시 어릴 적 부터 운동과 학업에 탁월했다.
오리코를 돕는 비밀부대(시크릿 서비스)의 첫 멤버로 시크릿 서비스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빠른 스피드를 살린 육탄전이 특기로, 세바스찬이 만든 악마 뿔 같이 생긴 육체강화 헤어밴드와 쥘부채형 검 '로컬 블레이드'를 장비하고 싸운다. 오리코가 감기로 인해 무력화되었을 땐 거대화 드링크를 마시고 거대화한 적이 있지만 오리코와 달리 치마 안이 노출되는 것, 대중의 주목을 받는 것에 면역이 없어 다소 난처해한다. 거대화 시엔 '그라운드 스크레이퍼'라는 기계 건틀릿을 사용한다.
오리코 또래의 여고생이라 그런지 첫 등장 이후 친구가 되어 꾸준히 등장한다. 복슬복슬한 촉감을 좋아하기에 수인인 세바스찬의 꼬리나 육구를 만지는데 집착한다.
- 드레어
여성 안드로이드. 키는 190cm에, 체중은 105kg. 오리코와 꾸미기를 좋아하며, 전력 충전을 싫어한다. 얼굴과 가슴은 디스플레이다.
원래 오리코의 드레싱 룸에 상주하는, 상반신만 있는 코디네이터 로봇이지만, 그 실체는 오리코를 돕는 비밀부대(시크릿 서비스)의 두번째 멤버로 이족보행이 가능한 '어텐던트 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 드레어란 이름도 드레스 룸 어텐던트 모드에서 앞글자만 붙인 것. 메이드 로봇으로 오리코의 일상을 보좌하며, 거리의 시스템 관리도 어느정도 맡고 있다. 침략자가 나타났을 때 안내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로봇이기 때문에 거대화 드링크를 마셔도 효과 없지만, 애드온 파츠로 거대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다. 전투력 역시 마찬가지로 애드온 파츠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 페넬로페
목욕을 좋아하지만 바쁜 업무 때문에 자주 목욕을 못하는 오리코를 위해 세바스찬이 창조한 인공생명체. 세바스찬 공식 설명으로는 '폴리머 욕실'이며, 쉽게 말하자면 살아 움직이는 목욕물 슬라임 소녀다. 신체가 특수 액체로 구성되어 있어 체내로 흡수되어도 호흡이 가능하며, 저절로 얼룩과 때가 분해된다. 이렇게 체내에서 '목욕'을 끝내고 나오면 온통 끈적거리는 체액 범벅이 되지만 이 체액은 금방 증발해 사라진다. 표면 장력이 상당한지 흡수된 사람은 자의로 빠져나오기 어려우며 이를 활용해 대상을 포박하는 용도로 활약하기도 한다. 슬라임 같은 신체 특성 때문에 물리적 타격에 사실상 면역이며, 몸이 반으로 갈라져도 다시 꾸역꾸역 원형태를 복구한다.
평상시엔 아동 체형이며, 키도 유아정도지만 슬라임이라는 특성상 성인 체형으로 변할 수 있으며 신장 약 4m 정도로 커질 수 있다. 허나 수영장이나 바다 등 대량의 물이 확보되면 흡수하여 초대형 사이즈로 커질 수 있다.
아직 창조된지 얼마 안 된 아기이기 때문에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강하며, 칭찬해 주면 좋아한다. 인간의 말은 알아듣지만 구사할 순 없기에[5] 세바스찬이 번역해 준다.
- 코토부키 미도리
오리코의 학교 친구. 키는 161cm. 승부욕이 강하며 밥 먹는 속도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남들을 이기려 한다.
옆 거리에서 전학 왔으며, 사실은 오리코와 마찬가지로 코토부키 재벌이라는 가문의 영애다. 오리코의 거리가 거대 침략자와 싸우면서도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듣고 이를 손에 넣는 것을 목표로 오리코에게 접근하며, 시크릿 서비스 후보 면접에 나서서 마도카를 압도하는 전투력을 뽐낸다.
이후 거대 침략자가 나타나고 오리코가 거대화 드링크를 마시고 침략자와 싸우는 것을 보고는 거대화 드링크가 거리의 힘의 근원이란걸 알아차리고 세바스찬으로부터 드링크를 강탈, 전부 마신다.[6] 그 결과 엄청나게 거대화되지만 신축성 의상이 아니었던 탓에 알몸이 되어버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거대화의 막강한 힘에 심취해 거대화 도착증을 갖게 되고 말았다.
고유 무기로 평상시엔 카타나를 사용하며, 거대화 시 전용 무기로 정거리 저격 지원형 전자포 병기 '레일 건슬라'를 지급받는다.
- 나카노 지라프
2부에서 등장한 갈색 피부를 가진 천재 남자아이. 9세지만, 9세인 것을 감안해도 키가 매우 작아 장신인 오리코와 나란히 서 있으면 눈높이가 오리코의 무릎 수준이다.
시골 출신으로, 우수한 학업성적을 이루어 월반해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오리코네 학교에 입학해 오리코 뉴 타운으로 혼자 상경했다. 어리지만 스스로 방재 슈트를 만들 정도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오리코를 존경하고 있으며 같은 반 마도카를 통해 오리코를 만나게 된다. 이후 같은 공학 라인인 세바스찬의 눈에 띄여 조수로 스카웃된다.
지라프 본인의 전투력은 오리코네 멤버 중 최하급이지만, 메카닉에 탑승해 이를 보완한다.
4.3. 침략자
스텔라와 기믈렛 |
- 스텔라
오리코의 거리에 초창기 침략자들을 보낸 원흉으로, 12세 소녀지만 기본 크기가 거대화 오리코와 동일한 거대녀(키 35m)다.[7] 제멋대로인 성격이며 금방 우쭐해져 남을 깔보는 등 메스가키스러운 면도 있는데 이는 스텔라가 몸만 컷지 12살짜리 아이인데다 기물렛이 오냐오냐 키운 탓이 크다.
오리코의 거리를 접수하겠다며 등장하지만 실상은 바보에 개그 캐릭터로, 이동 기지인 모선이 과적으로 인해 인근 바다에 추락해 버리면서 갈 곳 없이 노숙하는 신세가 된다. 결국 오리코에게 손을 벌려 살게 되면서 침략자라는 명분은 흐지부지되고 주민등록까지 마치면서 거리의 시민이 된다. 오리코와는 가끔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
- 기믈렛
세바스찬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검은색인 토끼 수인. 스텔라의 집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능력은 세바스찬과 유사하다. 시니컬하고 난폭한 성격이지만 사실 츤데레다. 여러 생물의 유전자를 흡수해 신체를 변형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박쥐와 비슷한 날개를 생성해 단독 비행이 가능하다. 거대화 드링크를 마시면 부작용으로 이 능력이 폭주해 신체가 마구 변형되고 약화된다.
39화에 밝혀진 바로는 '서번트'라는 하인 전문 종족으로, 세바스찬 역시 동족일 가능성이 높다. 기믈렛은 과거 하인이 되는 운명을 거부하고 모성에서 뛰쳐나왔으며, 홀로 버려진 우주선을 루팅하는 우주해적 일을 하던 중 버려진 아기 스텔라를 발견해 키웠다.[8] 스텔라의 하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모에 더 가깝다.
이하는 역대 등장 침략자로, 명칭은 전부 가칭이다.
- 곰형 침략자
1화에 등장한 최초의 침략자로 스텔라가 보냈다. 곰인형처럼 생겼다. 거대화한 오리코를 납치해 가려 했으나 오리코가 거대화 드링크를 더 마셔 더욱 거대화하면서 그대로 깔려버린다.
- 토끼형 침략자
2화에 등장한 토끼 형태의 침략자로 스텔라가 보냈다. 인간만한 크기지만 바다에 빠지자 바닷물을 듬뿍 마시고는 거대화한다. 거대화한 오리코의 바디 프레스에 물을 다 토해내며 제압된다.
- 가오리형 침략자
5화에 등장한 침략자로 스텔라가 보냈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몸에 다양한 기계 촉수를 수납하고 있으며 주둥이(?)에 빔을 쏘는 장치도 있다. 감기에 걸려 약화된 오리코를 납치하려 하나 한단계 더욱 거대화된 오리코에게 냉찜질 쿠션이 되어버린다.
- 전투기형 침략자
6화에 등장한 고속비행형 침략자. 멀리서 미사일을 발사하며 응전하지만 거대화 오리코의 아방 블레이드 빠따질에 맞아 홈런.
- 고속 가변형 침략자
8화에 등장한 로봇 침략자로 인간 형태와 바이크 형태로 변신할 수 있으며 빠르다. 일반적인 인간 사이즈인데다 빠르기에 오히려 거대화한 오리코가 상대하기 어려웠으며, 마도카가 제압한다.
- 도마뱀형 침략자
12화에 등장한 도마뱀 형태의 침략자로 전기를 섭취 후 방출하는 능력을 가졌다. 후지도 가의 자판기 공장에 숨어들어 전기를 섭취하다가 자판기 로봇들의 공격에 쓰러진다.
- 거미형 침략자
15화에 등장한 커다란 보따리를 맨 고양이 인형같은 몸체에 여러 다리가 나 있는 형태의 침략자. 스텔라가 보냈다. 보따리에 들어 있는 틀로 오리코를 탄소냉동당한 한 솔로처럼 포박해 버리나, 오리코와 후지도 오리히토의 협공을 당해 쓰러진다.
- 뱀형 침략자
17화에 등장한 거대 뱀 형태의 침략자. 마침 오리코는 전날 트레이닝으로 인해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어 마도카가 처음으로 거대화하여 잡는다.
- 로봇 탑승형 침략자
18화에 등장한 침략자. 검은색 신체에 눈이 3쌍이며, 거대 로봇을 조종해 싸운다. 오리코가 운하에 숨겨진 캐터펄트를 활용해 날아차기를 먹여 쓰러뜨린다.
- 여성형 침략자
28화에 등장한 침략자. 거대한 여성형 신체에 커다란 꼬리가 있으며, 팔은 없지만 화염으로 구성된 팔을 생성할 수 있다. 진짜 침략을 목적으로 거리를 침공했으며 거리를 불살랐으나 오리코에게 격퇴당한다.
- 촉수로봇형 침략자
32화에 잠깐 등장한 침략자. 거대 로봇처럼 생겼지만 사실 내용물은 촉수형 생물이며, 갑옷을 입은 것이다. 오리코와 마도카의 협공에 쓰러진다.
- 게형 침략자
41화에 등장. 거대화 상태로 낮잠을 자는 오리코를 해하려 하지만 세바스찬이 이를 방어하고, 막상막하로 싸우면서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으나 오리코가 자면서 몸을 뒤틀자 허벅지 사이에 끼여 압사당한다.
- 초소형 침략자
46화에 등장한 침략자로 미생물 수준으로 작은 정찰형 개체다. 단일 개체가 아니라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하나가 전투불능이 되면 다른 개체가 수리해 복구시키기 때문에 한번에 쓸어버리지 않으면 무한히 재생하는 귀찮은 타입. 소형화한 세바스찬과 마도카가 협력해 해치운다.
- 메카 빅토리아
55화에 등장한 침략자로 오리코의 어머니인 빅토리아를 사칭하지만 실체는 빅토리아를 닮게 제작된 거대 로봇이었다. 남편 오리히토를 '파파'가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바람에 가짜인 것이 들통난다. 얼굴을 가리는 가면에서 무장해제 필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일정 거리 내에선 근접 무장이 먹히지 않는다. 오리코가 근접전을 벌이며 탱킹을 하는 동안 새로 원거리 무기를 지급받은 미도리의 원호로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세바스찬이 메카 빅토리아의 메모리를 조사해 본 결과, 오리코가 첫 침략자와 싸우던 때의 영상 데이터가 있었는데 묘하게 이질감이 느껴졌고, 현실이 아닌 평행 세계에서 있었던 사건 기록이었다.[9] 이 때 갑자기 메카 빅토리아가 다시 재가동하기 시작하며, 지금까지 수많은 오리코를 봤지만 자신을 붙잡은건 본작의 오리코가 처음이라고 하고는 아공간 게이트를 열고 유토피아라는 단서를 남기고 사라진다. 이후 팔계노면의 정보대로라면 메카 빅토리아는 꼭두각시가 맞지만 그 뒤에는 진짜 빅토리아가 있다고 한다.
- 팔계노면 올드 씽
오리코 뉴 타운에서 발신된 강력한 신호를 추적해 침략하지만 이는 오리코네의 미끼였으며, 사로잡힌다. 원래 유명한 우주해적이었으나 빅토리아에게 자신의 영역을 습격당한 후 앞잡이가 되어버렸다고 하며, 지금까지 오리코 뉴 타운을 침략한 다수의 침략자가 자신처럼 빅토리아에게 삶의 터전을 잃은 후 어쩔 수 없이 부하가 되어 여기로 보내진 것이라고 알려준다. 오리코는 팔계노면에게 빅토리아에게 보내는 도전장을 들려주고 돌려보내준다.
결국 빅토리아에게 돌아가 도전장을 주고는 자신 역시 오리코네에게 감화되어 반역하고 메카 빅토리아에게 덤비고, 한 기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허나 애초에 메카 빅토리아는 한 기가 아니었으며 빅토리아 본인은 훨씬 거대하기에 상대조차 되지 않았지만 오리코네가 더 강해질 시간이라도 벌 심정이었던 것.
4.4. 기타
- 후쿠로우
얼굴이 올빼미처럼 생긴 로봇으로, 오리코가 등록된 후지도 산하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 AI다. 오리코를 처음 봤을 때 오리코가 유치원만 졸업했음에도 대학 수준의 지식을 가졌다는 특수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버그가 발생했으며, 이후 드레어를 보고 다시 버그를 일으키고 폭주한다.
- 후지도 B. 오리코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또다른 오리코. 활기차고 상냥한 원본 오리코에 비해 악역 영애스러운 타입이며, 이쪽 세계에서는 세바스찬이 무투파라 침략자 발생 시 세바스찬 홀로 싸운다.
- 스미레
미도리의 언니로, 신장은 280cm다.
5. 설정
- 오리코 뉴 타운
작중 배경이 되는 도시로 보통 '거리'라 불린다. 오리코가 4살 때 생일선물로 받은 후 애정을 가지고 경영한 결과 큰 하이테크 도시로 발전했다.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도시다.
거인물이라는 작품 특성상 허구헌날 파괴되기 십상이지만, 그에 대비해 건물이 통째로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파괴된 건물도 로봇들이 3D 프린트 식으로 복구한다. 곳곳에 안전 대피소도 마련되어 있다. - 오리코의 저택
오리코 뉴 타운 중앙에 위치했다. 커다란 원통형 건물이며, 오리코가 내부에서 커지면서 허구헌날 박살난다. 오리코 및 사용인들의 거주공간, 세바스찬의 연구시설 등이 있다. - 운하
오리코 뉴 타운이 외계 침략자들의 침략 대상이 된 이유 중 하나가 상공에서 보았을 때 거리가 외계 공용 문자로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되기 때문이다. 오리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운하를 하나 만들었는데, 이로 인해 '격렬히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되고 말았다(...). 운하 바닥에는 대형 캐터펄트가 있어 물체를 날려보낼 수 있다.
- 커지는 드링크
세바스찬이 개발한 음료로 섭취시 거대화한다. 한계치가 어디까지인지 나온 적은 없지만, 많이 마실수록 더 커진다. 처음에는 각자 유전자에 맞춰 제작되었지만 이후 누가마시든 상관없이 효과가 발생하도록 개량되었으며, 5~8m 크기로 커지는 마이너 버전인 '조금 커지는 드링크'도 개발되었다.
- 방재 슈트
오리코 뉴 타운 시민들이 입고 있는 옷으로 하얀색 전신 슈트다. 거리에서 거인들끼리 싸우면서 도시가 파괴되어도 이걸 입고 있으면 안전하기에 엑스트라 시민들은 전원 이걸 입고 생활한다. 기능성도 있을 뿐더러 작가 입장에서도 시민 하나하나 일일히 개성적으로 그리는 수고를 덜어주는 일석이조 슈트.
- 침략자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리코 뉴 타운을 습격하는 외계인들. 일부는 사람만한 크기이지만 대부분 거대화하지 않으면 상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일부는 스텔라가 침공을 목적으로 보냈지만, 대부분은 빅토리아가 보낸 것으로 밝혀진다.
6. 평가
사이즈물이라는 메이저에서는 흔치 않은 장르로 시작했지만 거요미 모에 덕에 나름 성황리에 연재되고 있으며 AnimeJapan 2023년 애니화를 희망하는 작품 총 92작품 중 5위에 오르기도 했다.7. 외부 링크
[1] 작중 살이 찌면서 몇 번 바뀐다.[2] 크기, 생김새가 전부 가지각색인 수수께끼의 생명체들.[3] 토끼...라지만 꼬리는 고양이 꼬리다.[4] 모든 건물이 레일을 따라 이동할 수 있게 설계해 침략자에 대응할 수 있게 했으며, 파괴된 건물도 3D 프린트식으로 금방 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작중 일반 시민들은 전부 똑같이 생겼는데, 이는 세바스찬이 개발한 대 침략자용 방재 슈트를 입었다는 설정이다.[5]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걸 보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성대의 문제인 듯 하다.[6] 원래 거대화 드링크는 각자 개인에 맞춰 생산되었지만, 해당 시점에선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량이 완료되었다.[7] 인간 사이즈로 축소하면 150cm.[8] 발견 당시 스텔라는 일반적인 인간 아기 크기였지만, 금방 성장하더니 7세부터 기믈렛의 키를 추월했다.[9] 해당 에피소드는 '1화 리메이크'라는 이름으로 업로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