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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07:19:38

스티브 스캇

파일:SteveScott-GTAVC.jpg
스티브 스캇
Steve Scott
출생 미국
국적 미국
출생년도 1940년
나이 46세
인종 백인
성별 남성
머리 색 갈발
눈 색 알수없음[1]
관계 토미 버세티 (동업자)
메르세데스 코르테즈 (고용인)
캔디 석스 (고용인)
이름을 모르는 아버지
소유 차량 버킹엄 스키머
스패로우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V[2]
성우 및 모션 캡쳐 데니스 호퍼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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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VC 스티브 스콧.jpg
일러스트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 나오는 영화감독.

토미가 영화 촬영장을 구매한 이후로 토미랑 같이 일한다.

2. 행적

2.1. 과거

1940년 미국 바이스 시티에서 태어나 영화감독 일을 하려 했지만, 본인의 아버지는 그의 꿈을 무시했다. 하지만 스티브는 바이스 시티 프론 아일랜드에 영화 촬영장에 영화 감독이 된다.

2.2. Grand Theft Auto: Vice City (1986년)

스티브: 컷! ! 이 얼간이는 누구야? 너! 너 말이야! 왜 촬영장에 있는 거야? 왜?

토미: 이 쓰레기들은 다 뭐야? 외계인, 낚싯대? 저렇게 큰 상어가 있긴 해? 이런 건 모조리 갖다 버려야 해 이 얼간아, 대체 이런 사업에 뛰어든 이유가 뭐야? 응? 여자 때문이지. 그게 이유야! 그런데 이게 뭐야?

스티브: 이게 내 예술이야! 경비원!

- 길거리 스카우트(Recruitment Drive) 미션 중.
토미가 영화 촬영장에 들어오자 토미에게 다짜고짜 욕을 해대고 다 집어 치우고 포르노를 촬영하자고 한다. 그리고 메르세데스와 캔디 석스를 배우로 고용한다.
토미: 전단지는 뽑아 놨나?

스티브: 그래. 하지만 이런 전단을 뿌리는 걸 허가해 주진 않을 텐데. 이게 좀, 너무 노골적이라서 말야.

토미: 걱정할 것 없어. 나름대로 배포 방법이 다 있거든.

스티브: 좋아. 캔디, 내 차로 와.

- 딜도 도도(Dildo Dodo) 미션 중.
포르노 전단지를 완성했지만, 정작 전단지가 너무 야해서 전단지를 함부로 뿌리지 못해서 고민하던 중에 토미가 비행기로 뿌리자는 생각이 떠올라 전단지를 뿌리러 간다. 여담으로 이 미션은 GTA 시리즈 중에 어려운 미션으로 악명높다.
토미: 이번엔 뭐가 문제야?

스티브: 쉿! 자, 화끈한 아가씨들과 한바탕 거사를 치른 다음 우리의 영웅은 이 거대한 거시기 모양의 산만 생각하게 되는 거야... 그 장면에서 으깬 감자를 집어넣은 통에다 하는 장면을 찍고 싶은데, 그게...

토미: 그건 또 무슨 쓰레기 같은 소리야! 하던 거나 해, 계속하라고![3] 전화로는 무슨 법적 문제가 있다고 했잖아.

스티브: 하원 의원 알렉스 슈럽이 선거 운동을 시작했는데 보수파들의 표를 노리고 있어. 그래서 좀 그렇고 그런 사업을 규제하려나 봐. 살색이 많이 나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말이지. 젠장.

토미: 캔디! 슈럽 알잖아? 둘이 할 때 좀 색다른 것도 하니?

캔디: 아, 그럼요. 그래요, 그래! 아, 거기, 아!

- 마사의 은밀한 사진(Martha's Mug Shot) 미션 중.
이번엔 법적 문제가 있다고 토미를 불렀지만, 웬 이상한 아이디어를 말하고 토미한테 욕 쳐먹고 알렉스 슈럽이라는 하원 의원이 포르노 사업을 막으려 하자 캔디 석스를 따라가 알렉스 슈럽과 캔디 석스가 만나는 사진을 찍자는 생각을 떠올리고 토미한테 부탁한다.
스티브: 이것 참. 나의 예술적인 진실성과 본능적인 욕망 사이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어. 참,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네 작품 모두 곧 출시될 거야... 자기야, 아나콘다를 가리면 안 되지. 너보다 출연료가 비싸거든!

캔디: 미안해요, 감독님.

토미: 생각해 봤는데, 발매에 맞춰서 대단한 스턴트를 이용해 홍보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뭔가가... 생각나는 거 없어?

스티브: 옛날엔 축하 공연이라던가, 유명 배우들, 리무진, 밤하늘을 수놓는 탐조등 같은 걸로...

토미: 탐조등이라! 좋은 생각이 났어...

스티브: ...맞아, 그래, 그랬지. 화려한 숫자들, 리무진, 시사회 같은 것도... 아, 그래요, 그래요. 몰려드는 취재진,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 G-스포트라이트(G-Spotlight) 미션 중.
토미가 강렬한 홍보를 생각해보라고한다. 스티브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토미는 그중에 탐조등을 이용해 홍보를 하려고 한다. 토미는 탐조등을 이용해 캔디 석스의 가슴을 통째로 비춘다.
스티브: 토미, 스티브야. 당신은 천재야! 나도 천재고! 우린 성공했어. 우리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큰 상을 타게 될지도 몰라. 이제 아버지를 양로원에 쳐넣고 닥치라고 할 수 있겠어. 아주 대박이라고. 대! 박! 아버지는 날 믿어 준 적이 한 번도 없었지, 예술가로 인정한 적이 없지만 드디어 해낸 거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성인 영화감독은 바로 나야. 당신을 만나 다행이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다고. 사랑해, 친구야. 우리 계속 같이 가자고, 알았지?
이 후 친구를 가까이 미션을 깨고 난 뒤 프론 아일랜드에 가서 전화를 받으면 스티브가 흥분하고 우린 성공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사업을 계속 하자고 한다. 아무래도 토미 덕분에 성공한듯.

2.3. Grand Theft Auto V

직접 등장하진 않고 바인우드의 명예의 거리에서 이름이 적혀있다.

[1] 작중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알수없다.[2] 직접 나오진 않음.[3] 카메라맨, 캔디 석스, 남배우 한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