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스티븐 스미스 Steven Smith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디자이너 |
경력 | 뉴발란스 (1986~1988년) 아디다스 (1988~1989년) 리복 (1989~1997년) 휠라 (1997~1999년) 나이키 (1999~2009년) U.S.D (컨설턴트 / 2009~2010년) 아디다스 (2010~2014년) Keen (2014~2016년) 돈다 (제품디자인 총괄 / 2016년 10월~2024년) |
학력 | 매사추세츠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 (제품디자인 / 학사) |
외부 링크 | |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신발 디자이너. '대디슈즈의 대부'라고 불린다.2. 경력
제품디자인을 전공한 이후 뉴발란스에 입사하여 550, 574, 997, 1500과 같은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데 일조했다.[1]리복에서는 10년 가까이 근무하며, 인스타펌프 퓨리 같은 히트작을 배출해냈다. 인스타펌프 퓨리는 대한민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링했었다.
2016년 카니예 웨스트의 창작 회사인 돈다에 합류했다. 카니예는 어린 시절부터 스티븐이 디자인한 신발들을 자주 신었고, 그에게 자유로운 작업 환경을 제공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스티븐은 평소에 카니예를 상당히 칭송하는 편이며, 조력자를 자처하고 있다.
2017년 8월에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를 발매하면서 당대 유행하던 어글리슈즈 전성시대의 정점을 장식했다. 야마하 모터의 제트스키인 웨이브 러너의 쉐입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이후 이지부스트 451도 디자인했으나, 발매가 무산되었다.
2024년 8월 돈다 퇴사 소식을 알렸다.
[1] 다만 여러 협업 제품과 메이드 라인 덕에 큰 하입을 몰고 있는 지금과는 다르게, 당시 뉴발란스는 그냥 잘팔리는 아빠신발 느낌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