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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1:56:39

스티븐 유니버스/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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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시즌별 평가
2.1. 시즌 1, 2
2.1.1. 비판 및 반론2.1.2. 총평
2.2. 시즌 3
2.2.1. 비판2.2.2. 총평
2.3. 시즌 4
2.3.1. 혹평2.3.2. 총평
2.4. 시즌 5
2.4.1. 호평2.4.2. 혹평2.4.3. 총평
2.4.3.1. 반론, 카툰네트워크의 횡포
2.5. 스티븐 유니버스 더 무비2.6. 스티븐 유니버스 퓨처
3. 그 외
3.1. 국내 더빙판3.2. 잦은 작붕/작화 오류3.3. 극성 팬덤3.4. 맥거핀과 미회수 떡밥
3.4.1. 목록

1. 개요

스티븐 유니버스 시리즈의 자세한 평가를 다룬 문서.

2. 시즌별 평가

2.1. 시즌 1, 2

2.1.1. 비판 및 반론

2.1.2. 총평

2.2. 시즌 3

2.2.1. 비판

2.2.2. 총평

명작. 비스무트 편 정도를 제외하곤 굵직한 비판이 거의 없으며, 시즌 1-2보다도 알찬 에피소드의 개선된 구성, 여전히 놀라운 감정선 활용과 심혈을 기울인 준수한 전개 덕분에 평가가 1-2기와 함께 스유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옴니버스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 가볍지 않은 홈월드, 젬들의 과거 서사와 같은 중요한 이야기들을 적재적소에서 알맞은 방식으로 훌륭히 풀어내 상당히 긍정적인 편. 에피소드 개개인의 질도 준수했다.

아래는 시즌 3 및 에피소드별 호평점이다.

요약하자면 스유의 전성기. 위와 같은 장점들이 사소한 단점들을 덮을만큼 훌륭했고, 여러 에피소드와 전체적인 흐름이 고평가 된다. 그러나 사소한 단점만 있는 에피소드가 아닌 것들도 있었는데, 20분 특집인 비스무트 에피소드의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전개 상황 및 결말, 어딘가 요점이 이상한 아쉬운 마무리 등으로 3기의 에피소드들 중 가장 많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물론 비스무트의 캐릭터성과 전체적인 에피소드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 편이였기에 큰 비판이 있지는 않았으며, 팬들은 추후에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여 스티븐 유니버스의 결말의 완성도가 더 높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2.3. 시즌 4

2.3.1. 혹평

2.3.2. 총평

다소 성의 없어진 각본, 잦은 오류/개연성 붕괴, 다소 많은 쓸모없는 일상 에피소드, 작화 붕괴, 회수되지 못한 맥거핀의 증가, 전개의 긴장감 하락 등 시즌 3의 사소한 문제점의 악화 & 시즌 3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생겨 3-5기 중 가장 애매하고 재미없는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팬덤 사이에서 지적되는 주요 문제점 중 하나는 시즌 4의 중심 스토리였던 스티븐 쿼츠 유니버스와 로즈 간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과정. 주인공인 스티븐의 로즈에 대한 복잡한 감정선을 토대로 나름 잘 풀어나갔지만, 그 과정에서 시즌 3과는 다르게 아예의미없이 소비해버리는 일상편 에피소드가 많아[9][10]내용이 알찼던 시즌 3에 비해 주요 내용이 크게 없고 스티븐의 감정은 잘 담아냈지만 스티븐의 감정선을 제외한 스토리에 집중해 보면 이야기가 좀 이상한 감이 없잖아 있다. 일상 에피소드와 스토리 에피소드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3기보다 평가가 좋지 않다.

물론 상당히 준수한 각본을 자랑하는 에피소드들이 많아 약간 아쉬울 뿐 나쁘지 않은 작품. 오히려 오류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꽤 양호하며, 전개 자체도 이전의 시즌들보다 스티븐의 감정에 더 신경 써 마음에 든다는 평들도 있다.

2.4. 시즌 5

2.4.1. 호평

2.4.2. 혹평


2.4.3. 총평

문제 투성이. 그동안 쌓아왔던 것에 비해 너무 가볍게 본편 스토리를 마무리 지었다는 것이 공통된 평가.[17]전작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은 채 악화되었고, 갑작스런 종료를 위해 시리즈의 완결까지 수 많은 개연성을 희생시키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급전개를 진행했지만 결국 결말조차 만족스럽지 못하였고 많은 미회수 떡밥이 생기는 문제가 생겼다. 본편에서 혹평이 호평을 유일하게 넘어선 시즌. 게다가 캐릭터 붕괴, 캐릭터 활용, 난해하고 이상한 시나리오, 처참한 연출 등 전작에는 크게 문제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던 요소들이 시즌 5에서 큰 문제점이 되어 전 시즌 중 가장 부정적이고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으며 마무리 지었다. 무엇보다 본편의 종지부를 찍는 시즌이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편이기도 하다. 다만 욕먹는 초반부, 아쉬운 후반부와는 다르게 의외로 18~23, 중반부 에피소드는 평가가 엄청 좋았다.
2.4.3.1. 반론, 카툰네트워크의 횡포
실망스러운 전개가 있음은 명백한 사실이고 크루니버스가 사실 잘못한 것도 많지만 스티븐 유니버스의 비판점은 제작진인 크루니버스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반론 측이 주장하는 스티븐 유니버스의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카툰네트워크. 카툰네트워크 측은 그동안 여러 애니메이션에게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 위해 조기종영을 요구해 왔고, 그 예시로 어드벤처 타임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었던 전적이 있다.

스티븐 유니버스의 경우는 어드벤처 타임보다도 더 심각한 경우였는데, 인기는 사실 그냥저냥이였지만 스유는 방영하기 민감한 요소였던 성 소수적 LGBTQ 표현을 다른 애니들보다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때문에 카툰네트워크는 스유가 골칫거리로 보일 수밖에 없었으며 그렇게 크루니버스와 카툰네트워크 사이에는 분량, 자금, 검열 문제로 여러 마찰이 있었고 그것이 시리즈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쳐 지금의 문제투성이 작품이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유니버스의 지독한 휴방 세례 역시 스유의 스토리 전개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카툰네트워크가 저지른 만행으로 보이며,[18][19] 레베카가 공식적으로 카툰네트워크의 압박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정사실화 되었다. 인기 또한 점점 떨어져 시즌 4 마지막화가 방영될 쯤에는 조기종영 설까지 돌았었다.

심지어 카툰네트워크는 유독 스티븐 유니버스에 대한 유출을 밥먹듯이 저질러 왔다. 시리즈가 한참 진행 중인 4-5기 때, 카툰네트워크는 에피소드 전체를 공식 앱에 업로드하고, 중요한 장면을 스포일러하는 등 여러가지 스유를 위태롭게 할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켰다. 에피소드를 일찍 볼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에피소드가 유출되면 시청률이 떨어지고, 시청률이 떨어지면 시리즈가 조기종영 될 수 있기에 팬들은 카툰네트워크를 비판했고, 이러한 행보에 카툰네트워크 때문에 스티븐 유니버스가 망했다, 카툰네트워크가 스티븐 유니버스를 망치려고 수작을 부린다 등의 음모론 역시 돌았다. 카툰네트워크는 스티븐 유니버스를 지원해주는 스폰서의 위치고, 스티븐 유니버스를 제재할 권한은 있으며 스폰서의 입장과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스티븐 유니버스를 제작한 크루니버스에게도 문제점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팬덤과 팬덤에게 자신들이 담고 싶었던 이야기를 전하려는 제작진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채 너무 악질적으로 스티븐 유니버스를 짓밟았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실망을 표했다.

카툰네트워크의 이러한 행보 때문에 스티븐 유니버스의 라스 이야기와 같은 많은 이야기들이 기획 단계에서 중단되었고, 적은 분량 속에서 급전개로 시리즈가 마무리될 수밖에 없었다. 대표적으로 Reunited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는 결혼식과 다이아몬드 결전 에피소드를 고작 20분이라는 적은 분량 속에서 동시에 풀어나가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아트북에서 카툰네트워크가 결혼식 에피소드를 검열 문제로 단독 방영을 거부해 제작진들이 어쩔 수 없이 스토리 상 그나마 적절했던 중요 에피소드 다이아몬드 결전과 엮어서 풀어나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결국 이 때문에 결혼식과 다이아몬드 결전 사이 서사가 생략, 다이아몬드 결전의 퀄리티가 하락되었다(...). 결혼식을 어떻게든 고집한 레베카 슈거의 잘못일 수도 있고, 결혼식 에피소드 때문에 이야기가 부실해진 건 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이 사례로 카툰네트워크가 확실히 시리즈의 급전개에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은 카툰네트워크는 민감한 요소를 다루는 스티븐 유니버스 제작진 측과 마찰을 겪었고 결국 카툰네트워크의 압박과 대응이 시리즈의 비판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2.5. 스티븐 유니버스 더 무비

개연성, 작위적인 전개 문제는 꽤 많이 발발하긴 했지만 그래도 호평점이 상당히 많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6. 스티븐 유니버스 퓨처

스티븐 유니버스 시리즈의 주인공 스티븐이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를 메인으로 삼아 시리즈의 결말로서는 꽤 적절한 주제를 들고 왔지만 이를 잘 수행해나갔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며 호평 쪽과 혹평 쪽 사이의 갭이 상당하다. 자세한 건 퓨처 문서 참조.

3. 그 외

3.1. 국내 더빙판

스티븐 유니버스의 더빙판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자세한 건 스티븐 유니버스/더빙 참고.

3.2. 잦은 작붕/작화 오류

작화 관련해서, 물론 배경미술이나 특유의 작화는 상당히 양질이긴 하지만 작화 오류가 상당히 잦은 편이다. 미애니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작화가 아닌 깔끔하고 일본+미국 식 연출과 작화를 섞어놓아 미애니에 거부감이 든 팬들도 쉽게 접했던 스유였으나 가면 갈수록 작화 오류가 자주 발생하고, 또 카툰그림체로 그려지는 경우도 잦아서 이질감이 든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는 각 에피소드 당 애니메이터가 매번 달라지기 때문도 있으며, 예산 문제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1 극초반부의 작화도 오류가 붕괴가 잦지고 괴랄하지만 극초반부인 점을 감안해야 하며, 후에 시즌 1 종반부까지는 나름 좋은 작화를 보여주어 시즌 1을 다 본 사람은 일방적으로 작화를 까진 않는다. 심지어 시즌1은 전투신 및 기타 중요한 장면들의 연출 역시 좋은 편이었다.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Stronger Than You의 전투신이 시즌 1 마지막화 'jailbreak'편에 나왔다. 사실 시즌2와 함께 작화는 제일 괜찮은 편. 약간 아쉬운 점은 중간중간 1기 극초반부의 작화가 가끔 나오거나 표정묘사가 좀 아쉽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아직 초반 시즌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옹호되는 편이었다.

시즌 2는 가끔가다 진짜 심각한 작화의 에피소드가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작화가 나름 괜찮은 에피소드들이 많다. 애초에 스유 시즌 중 작화오류가 없는 시즌은 없다 또 홈월드의 침공이 잠시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데다 페리도트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시즌2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로 좋은 작화를 잘 살렸다.

시즌 3부터는 점점 채색 실수나 캐릭터의 보석이 사라진다던지, 눈썹이 옅어진다던지, 눈이 커진다던지 등의 자잘한 작화오류가 심각한 수준으로 많아지기 시작하는데 1~2기는 벨런스형 작화였지만 이때부터 SD 캐릭터같은 느낌으로 짤막해지거나 들쭉날쭉해진다(...). 대표적인 캐릭터는 에머시스트, 라피스, 스티븐, 페리도트. 그리고 시즌 4에서 이러한 작화 붕괴 및 오류가 정점을 찍었는데, 동물원, 일부 에피소드를 빼면 자잘한 작화 오류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

시즌 5에서는 다시 벨런스형 작화로 복귀, 인물들의 얼굴이 붕괴되는 모습은 좀 적어졌지만 카오게이는 여전하고 게다가 시즌5에서는 전투를 포함한 각종 연출이 퇴보했다는 평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블다와 싸우는 장면과 스티븐이 옐다와 블다에게 핑크만이 선보이는 게 가능한 오라를 선보인 'Reunited', 이 에피소드가 극후반부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핵심인데도 불구하고 연출이 처참하기 짝이 없다는 평이 많다. 마지막화에는 그나마 연출이 성장했지만, 여전히 작화 붕괴와 오류가 잦고 심지어 크기 묘사도 제대로 못한다. 대표적으로 다이아몬드 로봇의 크기 묘사가 이상하다. 이외에도 로즈의 젬같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화 오류로 팬들을 혼란에 넣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플루오라이트의 일부인 젬이 로즈쿼츠 젬과 비슷하여 팬들이 플루오라이트의 있는 젬이 로즈라는 추측을 하게 만들었다.

예산이 4억씩 들어간 더 무비의 경우 그동안 넣지 않은 명암 처리부터 본편에서 늘 보여준 생략기법의 빈도도 줄인 체 확실하고 임팩트있는 전투신 및 연출을 보여주는 등 극장판답게 예산을 빵빵히 들여 좋은 작화를 보여주었다. 스피넬의 역동적인 움직임도 눈여겨볼 점. 다만 퓨처에서는 작화가 더럽게 안좋다(...).

3.3. 극성 팬덤

작품 자체의 문제와는 별개로 팬덤 역시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스티븐 유니버스 자체가 소수자에 대한 편견/차별 등을 다루기도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스유의 팬덤 중에는 이런 요소에 매우 민감한 페미니스트 극성 팬들이 꽤 많으며, 이런 팬덤들은 저연령층 무개념 팬덤들과 함께 인식이 매우 나쁘다. 이들 중 일부가 역차별을 기본으로 하는 무개념이기 때문인데, 주인공 캐릭터인 남주인공 스티븐을 페미 애니메이션의 남주인공이라는 이유로 까내리며, '고정관념을 깨는 애니메이션=스유'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이쁜 디자인으로 호평받는 라피스, 펄 등의 캐릭터들을 기존 애니에서 보여줬던 예쁘장하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졌다는 이유로 그들에게 터무니없는 비난을 하기도 한다. 비난이 매우 저열한 편인데,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하얗다는 것을 화장을 과하게 한 것 같다며 극히 주관적인 비판을 하기도 한다. 물론 4-5기가 마냥 좋은 시즌은 아니였지만 이들이 비판하는 것들의 논점은 잘못되었다는 평가가 공통.

3.4. 맥거핀과 미회수 떡밥

스티븐 유니버스 역시 후반의 급전개로 인해 풀리지 못한 미회수 떡밥이 상당수 존재한다. 그와 덩달아 맥거핀 역시 많아졌다.

3.4.1. 목록


[1] 실제로 3화는 관심을 유발하는 것들이 많았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쟁 스토리나 라피스를 때린 젬의 정체(=비스무트), 후반에서야 풀린 거대한 섬광 공격 등등.[2] 물론 이 녀석들의 단순함과 많은 물량, 그리고 상대적으로 약한 병사라는 특징은 제작도, 활용도, 처리도 쉽다는 장점이 있기에 이를 보여주기 위해 루비즈를 투입시켰다고 볼 수도 있다.[3] 물론 '살인'이라는 단어만 봤을 때 이 살인이란 것은 잘못된 것이 맞지만, 인간의 역사에서 이 살인은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였고 누군가의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당위성이 달라지기에 비폭력이 옳다고 단정 지어버린 전개가 비판을 받는 듯.[4] 차라리 스티븐이 이번 일로 자신의 낙관주의/평화주의적 태도를 접고 때로는 폭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것을 배웠으면 하거나,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한쪽이 옳은 것이 아닌, 중립적으로 묘사했으면 하는 팬들도 있다.[5] 실제로 IMDb 기준으로 시즌 4 에피소드 중 최악이다.[6] 결국 시즌 5가 급전개로 결말을 말아먹으며 이런 의미없는 일상 에피소드들이 스티븐 유니버스의 구멍 중 하나였다는 걸 입증한 셈(...).[7] 사실 이는 긴 휴방으로 지친 팬들의 원성과도 관련있다.[8] 물론 동물원 편에서 옐로가 새롭게 동물원에 넣을 인간을 잡으려 하는 복선이 있었다.[9] 대표적으로 어니언 갱, 록날도 편. 둘 다 내용이 없는 수준이며, 록날도는 로날도의 비호감 행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10] 시즌 3에서는 대부분의 일상 편에 젬이나 스티븐 능력 관련 떡밥을 뿌렸다. 레스토랑 에피소드 제외.[11] 물론 스티븐이 포함된 스테바니가 주인공이긴 했다.[12] 물론 퓨전의 본질이 본질인만큼 한 대상을 감정적으로 만든다는 특징이 있기는 하다.[물론] 스티븐이 사회적인 부분에 무감각한 걸 고려했을수도 있다.[14] 다만 이는 스티븐이 젬 관련 일에는 늘 큰 감흥이 없었다는 것으로 반론하고 있으며, 퓨처에서 이 모든 게 트라우마로 남았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스티븐의 납득 안 가는 행보는 비판을 피할 수 있었다.[15] 캐붕에 가깝다. 여담으로 팬들은 도망친 라피스와 라스가 만나고, 성장을 이룬 라스가 라피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시나리오를 기대했으나 그런 건 없었다(...).[16] 이 곡의 가사가 '핑크 혹은 핑크 펄의 서사를 대변해주는 가사'라는 것이 확실시 된 상황에서 너무 뜬금없는 상황에서 나왔다는 것이 문제.[17] 3기에서 다소 약화되긴 했지만, 1-4기에서 꾸준히 홈월드와 지구 크리스탈 젬스의 전력 차이가 터무니없이 많이 난다고 언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5에서 보여준 홈월드의 내용은 조촐하였다.[18] 시즌 5 5회 방영 전까지의 휴방 모음[19] 시즌 5를 기준으로, 진지한 스토리라인으로 형성되었음에도 몇 주에서 몇 개월간의 긴 휴방으로 인해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을 끊는 현상이 심해져 비판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