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에서 등장하는 소련군의 정찰형 특수 기술로 이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서 부활했다.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위치에 보내면 맵 어딘가에서 스파이 플레인이 날아온다.
그리고 스파이 플레인은 플레이어의 지정 위치 주변의 사진을 찍어서 플레이어에게 보여주고[1] 맵 밖으로 빠져나간다.
2. 상세
2.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비행장을 지은 후에 보낼 수 있다. 이때만 해도 스파이 플레인은 제트기였다. 적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긴 하나, 속도가 매우 빨라 대공포로 도배를 해 놓지 않는 한 요격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룰즈 상 Strength가 2000에 육박한다.2.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에바: 유리와 사이킥 장치들를 잃은 소비에트는 일반적인 정찰 방법으로 스파이플레인을 사용합니다. 항상 유의해 대공방어망을 준비시키십시오.
소피아: 유리의 기술에 우리가 너무 의존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파이 플레인은 유리의 정보네트웍이 없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레이더를 지은 이후, 방어 탭에 등장하며 쿨다운은 4분 정도이다.소피아: 유리의 기술에 우리가 너무 의존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파이 플레인은 유리의 정보네트웍이 없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전작과 달리 제트기 대신 프로펠러기(...)가 날아오면서 속도가 느려졌고 촬영 범위는 여전히 좁다. 그래서 운이 없으면 일직선으로 바다만 보일 때도 있으며, 정찰하려는 지역으로 이동하다 대공 화망이 잘 구성되어 있는 곳에 걸리면 그냥 대놓고 쳐맞다가 촬영하기도 전에 곤두박질 칠때도 있다. 이쯤 되면 할 말이 없다.
연합군의 첩보위성 업링크, 유리군의 사이킥 레이더에 비하면 형편없지만, 소련군의 맵 탐색 능력이 제일 후달리는 관계로 이거라도 써야 한다.
[1] 게임 내에선 지정 지역의 맵을 밝히는 식으로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