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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9 23:52:47

스패로우즈 호텔

파일:external/4koma.takeshobo.co.jp/spa3.jpg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5. 생방송

1. 개요

일본의 4컷만화 전문 월간지 <망가클럽 오리지널>[1]에서 연재했던 4컷 만화와 해당 작품을 기반으로 한 숏 애니메이션이다. 4컷만화판은 5권까지 발매되었으며 현재는 망가클럽 오리지널이 휴재에 들어가면서 같은 출판사의 뱀부 코믹스로 이전, 4컷 형식이 아닌 일반 만화 형식으로 <스패로우즈 호텔 애넥스>란 제목으로 새로이 연재 중.
원작은 산토 유카, 애니메이션은 2013년 4월부터 방영했다.

작가서문에 의하면, 작가가 다른 작품을 연재 중, 호텔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만날때 마다 화풀이 하소연을 해 대는걸 매번 듣다보니 소재가 쌓여서 "이거 만화로 만들어 보면 재미있겠는데?"라는 생각에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2. 줄거리

번화가의 속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인 스패로우즈호텔에 근무하는 프런트 담당 겸 호위사[2]인 사토 사유리와 호텔 직원들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이다.

3. 특징

AT-X 방송분 한정으로 본편 후에 '스패로우 호텔을 이용하기 전에'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에는 치하라 미노리나가시마 하루카가 등장하며 나가시마 하루카치하라 미노리가 내는 호텔 관련 문제를 1화당 1개씩 맞추는 것으로서 5개 이상 못 맞출 경우 벌칙게임이 존재하는 데 결과는 1개를 덜 맞춰서 벌칙을 받았다.참고로 벌칙은 세트 청소[3]

- 7화부터 아이마이미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변경되어 애니메이션의 구성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공식발표에 의하면 7화부터 12화까지 시즌 2라고 하며 이에 맞추기 위함인지 몰라도 애니메이션 7화 내용은 호텔의 리뉴얼 에피소드.

4. 등장인물

5. 생방송

-니코니코동화에서 '스패로우즈 호텔 여기는 프론트입니다.'라는 이름의 생방송을 치하라 미노리나가시마 하루카의 진행으로 실시하는 데 1화와 2화는 거의 1주일 텀이였지만 3화,4화,5화는 거의 1달 가까이 돼서야 나왔음.2013년 7월 23일자 5화를 끝으로 끝났다. 대략적인 내용은 퍼스널러티 둘이서 주인공인 사토 코유리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는 등의 다양한 내용이며 거의 마지막에는 둘이서 팔씨름을 하는 데 아무래도 중학생때 소프트볼부 선수 출신이였으며 자신 명의로 된 콘서트를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 입장인 치하라 미노리가 히키코모리라고 지칭할 정도로 활동량이 적은 나가시마 하루카를 이기는 건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니코니코동화 생방송 3화에서 나가시마 하루카가 양손으로 한손 상태에다가 화면을 응시하던 치하라 미노리에게 지면서 그녀로부터 자신의 힘의 1/10이라든지 조카딸(2013년 기준 초등학교 1학년)이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다.

-니코니코동화 생방송 5화에서는 손가락으로 하는 씨름 3회 중 3번(이 중 하나는 무효)을 치하라 미노리의 승리로 끝낸 다음,드디어 팔씨름에 돌입했는데 치하라 미노리에게 주어진 핸디캡은 잘 안 쓰는 한쪽 팔로 쓰고 나가시마 하루카는 역시 양손으로 2회 실시했는데 이때도 당연히 치하라 미노리의 승리로 끝났음.참고로 시작 전 앙케트에서 손가락 씨름때는 치하라 미노리의 승리에 90% 가량의 사람들이 투표했으나 팔씨름은 92%대로 상승했다.

-나가시마 하루카치하라 미노리를 친하게 지내자는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작가의 악의가 느껴지는 주제어 예를 들면 5화에서 수영복을 입어보고 가슴부위에 신경쓰는 나가시마 하루카라든가[5]...아니면 4화와 5화에서 치하라 미노리의 설명에다가 망가지지 않고서는 표현이 불가능한 내용을 표현해야 했다.그 덕분에 5화 앙케이트에서 절반가량의 사람이 이 방송이 이상하게 된 건 작가 탓으로 돌리고 있었다.


[1] 리코더와 책가방이 연재되기도 했다[2] 원문에는 보디가드나 SS등이 아닌 요짐보(用心棒)라고 표현하고 있다[3] 자세히 본 사람은 알겠지만 12화까지 복장이 둘 다 동일한 것으로 보아 한꺼번에 분할되게 촬영한 다음 차례대로 방영한 것으로 추정[4] 특정 직종에 종사하던 사람이 해당 직업에 대해 발설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한 것. 이는 직종을 바궈도 유지된다고[5] 녹화 시작부터 치하라 미노리의 가슴이 강조되어보이는 복장과 대비되는 나가시마 하루카의 복장 덕분에 가슴 부위의 격차사회라는 단어가 흘러나오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