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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22:20:56

스펠타 두령


스펠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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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뇌부
스펠타 두령
대원
페페(파일럿) 대원1(유격조) 드타(유격조)
병기
티아로곤 아바고론
바클롭스 얄톤
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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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스펠타 두령
파일:두우령.jpg
본명 스펠타
종족 스펠타인
이력 스펠타 제국의 수장
등장 작품 캉타우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캉타우
3.1.1. 시즌 13.1.2. 시즌 2
4. 명대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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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캉타우의 등장인물이자 스펠타 제국의 1인자. 캉타우의 최종보스 후보로 추정된다.

2. 상세

파일:두령님.png

스펠타 제국의 수장. 스펠타 제국의 일원들이 아버지라 부르며 경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자신만만하고 까불거리던 카우카조차 심각한 표정으로 김봉춘에게 "나서다간 죽는다"는 경고를 할 정도의 인물.

통상적인 스펠타 일원들의 방독면과는 다른 사각형 형태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은 녹색으로 공허하게 빛나고 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또한 체형이 거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데.이게 순수한 자신의 체형인지 몸 전체를 둘러싼 기계 장치 덕인지는 불명.

정해진 운명에 한해서 최선을 다하는 전사의 모습을 중시하고 그것을 명예로 생각하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패배한 유격조 대원에게 자결을 명하는것을 보면 "자긍심 높은 스펠타의 일원으로써" 패배를 금기시 하는듯.

18화에선 등장할 때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다. 스펠타 전투원의 패배 연락을 받고 직접 등장을 예고하더니. 강현과 카우카가 전투를 끝내고 한숨을 돌리고 있자 부산지역 전체가 차례로 정전이 일어남과 동시에 그의 목소리가 천천히 울려퍼지며 화려한 텔레포트로 지상에 강림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전율.쓰러진 전투 대원에게 아들이라 칭하며 자살을 명하는 것은 덤이다. 후에도 자신을 향하는 캉타우에 공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페페에게 반격을 명하는 등 절제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3.1. 캉타우

3.1.1. 시즌 1

파일:슢스투명.png
슈퍼스트링의 작품별 최종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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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타의 수장이다. 10화에서 페페를 멈추게 한 인물로 17화 마지막에서 처음 얼굴을 비춘다. 유격대원 2(드타)가 조종하는 바클롭스가 캉타우에게 패하자, "못난 자식의 뒷처리는 애비가 해야겠지"라고말하며 얼굴을 처음 비춘다. 18화에 카우카,강현 일행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던 카우카가 기겁할 정도로 놀라는것을 보아 굉장한 강자인 듯. 온 직후 아들인 유격조 대원 1에게 끝나지 않았음을 보이라며 호흡기를 뗄 것을 명령한다. 놀라며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유격조 대원 1에게 긍지높은 스펠타인의 저항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이라며 호흡기를 뗄 것을 다시한번 명령한다. 틈을 노려 자신을 공격하려는 카우카에게 충격파 비슷한 공격을 해 무장을 해제하고 오랜만의 재회라며 오늘은 너와 전쟁을 하자고 온 게 아니며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김봉춘을 붙잡아 "이 행성의 지배자는 대양(大洋)대주(大州) 식물과 거대한 파충류 그리고 인류, 그럼 그 다음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한다. 이에 봉춘이 "지금껏 어디 숨어있다가 갑툭튀한 외계인한테 멸망당할 만큼 약하지 않단 말이여.우리들은"이라고 대답하자 마지막 남길말로 나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김봉춘을 죽이려고 하는데, 이 공격을 카우카가 대신 맞아서 카우카의 오른팔이 날아간다. 이에 캉타우에 타서 지쳐있던 강현이 덤비자 페페에게 무전을 보내 또다른 거대 로봇을 상체만 소환하여 드릴로 일격에 제압, 팔에 묶여있던[1] 오크티움 모닝스타를 가져간다.[2] 이에 스펠타 최강의 철인 병기[3]의 부활을 예고하며 돌아가는데 다음에 올때는 전쟁을 하러 오겠다며 선포한다. 현재로서는 캉타우의 유력한 최종보스.

3.1.2. 시즌 2

4. 명대사

못난 아들의 뒷처리는 애비가 해야겠지.
지구인이여...같잖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었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나.
그렇다면..유감이구나..
소나 돼지에게 언어를 가르치기 보다는 그들의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는게 더 효율적인 방법 아니겠나.
전쟁을 하러 온게 아니라 했을텐데.

5. 여담


[1] 유격조 대원 2와의 싸움도중 팔 채로 잘려나가자 강현이 쇠사슬로 묶어서 싸웠다.[2] 스펠타의 말에 의하면 오크티움 모닝스타는 원래 스펠타 제국의 최강의 철인 병기인 쟝카의 일부였지만, 카우카가 훔쳐서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3] 단 1기만으로 캉타우 50기를 격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