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는 설탕이고 여러 가지 색깔의 아주 작고 짧고 얇은 막대기 처럼 생겼다. 쿠키에다가 뿌릴때는 쿠키 위에 크림을 바른 다음 그 위에다가 뿌리거나 모양을 내고 오븐에 굽기 전에 반죽에 넣고 섞었다가 굽는데 이렇게 반죽에 스프링클을 넣고 굽는 과자류는 펀페티(funfetti)라고 불린다.
주로 미국에서 케이크나 쿠키, 컵케이크, 도넛, 아이스크림등 디저트류에 뿌린다. 초콜릿이나 사탕, 과자같이 큼직한것 몇개를 얹어 꾸미는 한국과 달리 스프링클을 크림이 안보일 정도로 빽빽하게 까는 식으로 주로 꾸미며, 그게 아니더라도 위에서 봤을때 면적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뿌리는 경우도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