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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2:26

시구레(유유백서)

시구레[1]
時雨 | Shigure
파일:kvesedpl.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종족 요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니구치 타카시 (TVA), 사이토 지로 (100%マジバトル)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재헌[2]
파일:미국 국기.svg 피트 웨버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파일:CfCibTdUMAAXUdE.jpg 파일:1-622735796.png
원작 애니메이션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얼굴 곳곳에 피어싱을 한 사무라이 같은 인상의 요괴. 마계 정체사로서 일종의 외과 수술을 하고 있으며, 수술 의뢰 수용 여부를 환자의 인생이 얼마나 매력적인가로 판단한다. 그리고 그 보수로 대금 대신 환자에게서 '앞으로의 인생의 일부'를 받아간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히에이와 거래한 내용을 보면 물질적인 메리트가 따로 없더라도 환자에게 리스크를 주어 인생을 좌우한다는 점에 가치를 두는 모양.

작중 시점에서는 무쿠로의 직속 전사로 나오며, 무쿠로의 말에 의하면 '77명 있는 직속 전사 중 최약'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의 실력도 무시 못할 정도로 강하다.[3] 전투시에는 마우(魔牛)의 뼈를 가공해서 만든 거대한 차크람 '인화원력도(燐火円礫刀)'를 사용한다. 도끼의 강력한 파괴력과 얇은 칼의 베는 맛을 겸비한 무적의 검이라는 듯.

2. 작중 행적

마계 토너먼트 편에서부터 등장. 히에이에게 사안을 이식하고 검술도 가르쳐준 인물임이 밝혀진다. 히에이가 과거 빙하의 나라와 빙루석을 찾기 위해 찾아와서 사안 이식을 요구하자 처음에는 꼬맹이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이 아니라며 거절했으나 자신의 검으로 자해를 한 히에이를 보고 태도를 바꿔 그는 대가로 '히에이의 여동생을 찾아도 스스로 오빠임을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을 걸었다. 이 이식 수술 후 히에이는 약속대로 친동생 유키나와 재회해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고,[4] 시구레 본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쿠로의 부하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작중 시점에서 무쿠로의 초청을 가장한 협박에 응해 마계로 온 히에이 앞에 다시 나타나며 재회한다. 그가 해주었던 이식은 능력의 변화, 즉 '환생'을 의미하기에 요력도 갓난아기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었지만, A급 요괴에서 최하급 요괴로까지 요력이 떨어졌을 히에이가 몇 년 만에 이전을 능가하는 요력으로 나타난 것에 감탄한다. 실력 테스트 겸 대련을 시작하기 전에 날 이기면 수술비를 돌려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히에이는 처음부터 그걸 얘기할 생각따윈 없었다고 쿨하게 무시하며 목숨을 건 진검승부를 펼친다. 양쪽 다 순식간에 검을 휘두르면서 그는 히에이의 왼팔과 몸통을 베어냈으나, 그는 머리통 윗쪽이 베이며 둘 다 쓰러지는 것으로 결판이 난다. 이후 훌륭한 승부였다고 칭찬해준 무쿠로에 의해 히에이와 함께 완치되며 되살아났다.

이후 무쿠로와 함께 마계 토너먼트에도 참전했으며, 쿠라마를 상대하다 패배했다. 이후 원작에서는 토너먼트 후에도 멀쩡히 살아남아 히에이와 함께 무쿠로 밑에서 마계 패트롤대 소속으로 일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쿠라마와 대결 내용이 원작보다 더 상세하게 묘사된다. 요호의 모습으로 회귀하는 쿠라마를 상대한 끝에, 그가 소환한 벚꽃 '억념수'의 가지에 의해 인화원염도가 얽혀버리며 패배하게 되었다. 이후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칭찬하면서 '검사는 두 번 지지 않는다. 소인의 부모는 무쿠로 님 뿐'이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을 숙청하는 의미로 뛰어내렸다. 이후 생사는 불명. 일단 원작에서도 분명 얼굴 위쪽이 날라가서 죽는게 당연한 치명상임에도 강력한 요괴여서 그런지 치료 후 살아났기 때문에[5] 죽었다고 속단하기는 어렵다.


[1] 구 정발판 및 대원방송 더빙판에서는 '시우'.[2] 쿠라마와 중복. 이로 인해 쿠라마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자문자답이 되었다.[3] 무쿠로에 따르면 A급 요괴가 무리지어 덤벼봤자 상대를 못할 정도의 실력이던 무렵의 히에이와 동등하다고 하지만, 검술이라면 히에이보다 훨씬 우위라고 한다.[4] 물론 히에이는 수술전에도 처음부터 밝힐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5] 히에이도 마찬가지로 몸이 반토막이 났는데도 바로 치료 후 복귀가 가능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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