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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20:52:05

시너님스

역대 베를린 영화제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황금곰상
제68회
(2018년)
제69회
(2019년)
제70회
(2020년)
터치 미 낫 시너님스 사탄은 없다

시너님스 (2019)
Synonymes
파일:2019 시너님스 포스터.jpg
<colbgcolor=#EF8402><colcolor=#fff> 장르 드라마
감독 나다브 라피드[1]
각본 나다브 라피드
하임 라피드
제작 사드 방 사드
미셸 메르크
주연 톰 메르시에
캉탱 돌메르
루이즈 샤빌롯
촬영 샤이 골드만
편집 에라 라피드
네타 브라운
프랑수아 제디지에
미술 파스칼 콘시니
의상 카디야 제가이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SBS Productions
파일:투명.png Pie Films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Israel Cinema Project
파일:투명.png The Israel Film Council
파일:독일 국기.svgKomplizen Film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SBS Distribution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United King Films
개봉일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2019년 2월 13일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2019년 2월 28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9년 3월 27일
파일:독일 국기.svg 2019년 9월 5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2시간 3분
제작비 25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615,592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7. 평가8. 수상 및 후보 이력9. 기타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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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다브 라피드 감독 및 각본의 2019년작 이스라엘-프랑스-독일 합작 영화.

이스라엘로부터 도망쳐 프랑스로 온 유대인 청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제6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곰상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모국 이스라엘을 떠나온 요아브는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전 재산을 도둑맞고 빈털터리가 된다. 한 겨울, 벌거벗겨 진 채 빈 아파트에 버려진 그는 파리에 사는 젊은 브루주아 커플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요아브의 거칠고도 시적인 도시에서의 표류는 이렇게 시작된다. 전사의 에너지로 프랑스 사회를 향해 돌격을 가하는 요아브. 그는 언어 뿐 아니라 프랑스의 사회적 코드와도 당당히 맞서기 시작한다.
이 영화의 에너지는 감독의 전작 <더 폴리스맨>과 <킨더가르덴 티처>를 통해서도 드러나는, 나다브 라피드 감독이 가진 고유한 힘이다. 이것은 매우 날것의 느낌이며, 역동적이다. 카메라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다브 라피드의 <시너님스>는 2019년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다. 노란 코트, 강렬한 눈빛과 제스처, 흥분된 어조로 주인공을 연기하는 톰 메르시에의 연기는 정말이지 잊혀지지 않는다. <시너님스>는 2019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출처 :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 소개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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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nyms latches onto third-rail issues with thrilling audacity -- and taps into an energy that proves as discomfiting as it is infectious.
<시너님스>는 오싹할만큼 대담한 태도로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민감한 주제에 대해 걸쇠를 걸고, 전염성이 강한만큼 불편하기도 한 에너지를 마구 분출해낸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젊은 이스라엘 청년 요아브가 배낭 하나만을 달랑 맨 채로 파리에 나타난다. 이스라엘의 광기로부터 프랑스와 프랑스어가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신념으로 무장한 그는 지금 막 조국을 등지고 떠나온 참이다. 요아브는 자신의 모국어인 히브리어 대신 프랑스어 사전 속 무수한 '동의어(synonym)'들을 끝도 없이 읊조리며 파리 거리를 유령처럼 배회한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출신 나다브 라피드 감독의 자전적인 경험을 담은 <시너님스>는 문(門)에서 시작해서 문으로 끝나는 영화다. 파리에 도착한 요아브에게 처음의 문은 열리지만, 마지막 문은 굳게 닫혀 열리지 않는다. 이 장면을 실제 이스라엘과 프랑스의 정치적 관계와 겹쳐 보면 흥미로워진다.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유태인의 숫자가 많은 곳이 프랑스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프랑스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인들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경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2019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출처 : 2020년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이종찬 프로그래머 소개

제6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첫 공개 당시 영화제 공식 별점을 매기는 잡지 스크린데일리에서 최고점인 3점을 받으며 공동 1위를 달렸으며, # 유력 수상작으로 거론된 끝에 최고상을 수상했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10. 관련 문서


[1] 나의 작은 시인에게 원작인 '시인 요아브'를 감독해 제67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