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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2:55

시다 쿠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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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다 쿠로하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png
志田黒羽 - 성우: 미나세 이노리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권2.2. 1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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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메인 히로인. 스에하루의 소꿉친구.

단행본 표지 비중이 가장 높은데 12권 중 무려 7번이나 표지에 등장했다. 사실상 타이틀 히로인.

2. 작중 행적

2.1. 1권

테츠히코가 시다 쿠로하를 데리러 오라는 제안에 스에하루가 이를 거북해서 나중에 물어보겠다고 하는데 테츠히코 감이 좋은지 당장 사과하라고 한다. 그리고 시다 쿠로하가 계급이 무진장 높다고 애초에 다가갈 수 없다는 말에 스에하루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쿠로하를 칭찬을 한다. 이때 쿠로하가 등장을 하는데 "흐응~ 하루는 나를 그런 식으로 생각 하구나?" 다가와서 코를 킁킁거리면서 냄새[1]를 맡고 옆에서 생긋 웃어 보인다. 스에하루는 이를 거북해 하며 제대로 쿠로하를 볼 수 없었다. 뭘 부끄러워하는 거냐며 재촉하고 이 누나는 그런 부분이 좋다고 말하지만 스에하루는 좋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키 가지고 누나 얘기를 꺼내는데 쿠로하는 키 얘기는 꺼내지 말라고 한다.[2] 쿠로하는 스에하루 뒷바라지를 해주니까 누나나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스에하루는 그렇게 여동생이 많은데 나까지 돌보려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테츠히코가 여동생 많냐는 질문에 3명 있다고 한다.[3] 스에하루가 쿠로하를 거북하자 화장실 가겠다고 이야기를 끝려고 하는데 "혹시 나를 찬 걸 후회하고 있어?" 폭탄 발언을 했고 스에하루는 도망을 치려고 하다가 테츠히코에게 잡히고 남자애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쿠로하에게 도움을 시선을 보내는데 쿠로하가 "하루야, 후회하고 있어?" 말에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며 후회하고 있다는 말에 나랑 다시 사귀고 싶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라고 대답을 한다. 남자애들이 스에하루를 습격하기에 조금씩 다가가면서 쿠로하에게 비켜달라고 요청하지만 하루랑 얘기하고 있다고 방해하지 말라는 어둠의 오라를 내뿜으면서 조용해졌다. 이어서 말 해달라는 질문에 스에하루는 지금은 누군가와 사귀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한다. 물론 쿠로하가 싫다는 건 아니라고 한다. 쿠로하랑 사귀면 정말로 행복하겠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쿠로하는 기분이 풀렸다면서 용서해 주는데 사실 거짓말이다고 말한다. 벌칙으로 고백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스에하루가 제방에서 울고 있을 때 쿠로하가 다가가서 하루는 차였구나 말을 하지만 차인 적 없다고 말을 한다. 쿠로가 만약 한 달 전에 관계를 되돌려 준다면 어떻게 할냐에 질문에 스에하루는 고백전으로 아니면 고백 직후로 돌아간다는 것인지 생각한다. 쿠로하는 5초 만에 시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며 말하며 카운트다운을 한다. 스에하루는 깊은 고민을 빠지면서 카운트다운이 1초에 도달했을 때 스에하루가 그만해달라고 말한다. 스에하루는 첫사랑 때문에 망설였기 때문이다. 스에하루는 너를 찼는데 상냥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스에하루는 쿠로를 소중한 친구라고 말하는데 쿠로하가 농담이라고 말한다. 스에하루는 쿠로하가 너무 무리하고 있지 않은지 꿰뚫어 보았는지 쿠로하 뺨이 붉어지면서 손으로 가린다.쿠로하는 스에하루를 끌어안았고 스에하루는 이를 당황하지만 서비스라고 말한다. 쿠로는 스에하루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자신이 선택되지 못한 게 분하다고 말하면서 하루를 좋아한다는 건 변함이 없다고 말하면서 솔직해지라고 하지만 스에하루는 뭘 솔직해지라는 거냐 묻고 쿠로하는 다른 사람 앞에서 울면 안 된다고 누가 정했고 그냥 마음 편하게 전부 털어놓으면 된다고 말하지만 자기를 찼다는 이유로 말하다가 쿠로하가 자기를 찼다고 곁에 있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되냐고 묻고 곁에 있기 싫어지면 멋대로 거리를 둔다고 한다. 그렇게 감추는 의미가 없으니 털어놓아도 된다고 말에 결국 스에하루는 털어놓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스에하루에게 첫사랑 복수를 제안한다. 쿠로하는 카치 시로쿠사를 극도로 싫어한다고 말을 하는데 스에하루가 어느 부분이 싫다는 말에 전부다 싫다고 말한다. 쿠로하 말에 넘어간 스에하루는 결국 최고의 복수를 하기 위해 계획을 하게 된다. 언터테인먼트 동호회 때 쿠로하와 스에하루가 복수를 하기 위해 계획을 짜고 있었다. 테츠히코 말을 못 들은 스에하루에게 테츠히코가 부르고 있다는 말을 해줬고 테츠히코가 축제 나갈거냐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자 테츠히코가 스에하루르 머리를 한대 치고 열받은 스에하루가 뭐하는 짓이냐고 물으면서 차였다는 한마디에 당황하면서 쿠로하는 스에하루가 알기 싶기 때문에 말을 한다. 테츠히코와 스에하루가 싸우는 사이에 그냥 휴대폰 만지면서 자기 할 일 한다.[4] 감자칩으로 꼬셔서 싸움을 마무리 짓고 테츠히코가 열쇠를 주고 떠나가면서 다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최고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는 스에하루가 행복해져야 하기 때문에 쿠로하랑 사귀는 척하면서 복수하자는 내용이었다. 연애로 졌으면 연애로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카치 시로쿠사는 남자애들은 싫어하지만 스에하루에게만 상냥하게 일면을 보여준 게 어느 정도 호감은 있다는 말이 되고 쿠로하에게 이득이 된다. 거짓이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사귈 수 있다는 이유였다. 스애하루는 그 말을 듣고 엄청나게 미안해지고 말았다.쿠로하가 누나 모드로 대하면서 스에하루 이성이 뚝 끊어져 쿠로하에게 " 귀여운 건 너거든, 이 자식아! 거짓이라도 그런 너와 사귄다고 하니 엄청 쑥스러워지잖아! 그래놓고 기뻐하는 나도 기분 나쁘고! 안그래?!" 쿠로하는 결국 쑥스러워해진다. 결국 거짓으로 사귀는 것으로 카치 시로쿠사에게 굴욕을 주는 계획을 가결이 되었고 여기서 쿠로하가 기성 사실을 만들기 위해 뽀뽀라도 해두지 않겠냐는 말에 스에하루는 엄청나게 당황했고 이성이 녹아내리고 있다고 말하지만 분위기에 넘어가서 괜찮지 않을까에 말에 스에하루는 안된다고 말한다. 아직 참고 있냐는 말에 쿠로하 본인은 지금 이런데 치사하다고 말한다. 결국 분위기에 넘어간 쿠로하가 스위치가 너무 커지는 바람에 스에하루기 이를 못 버티고 아베 선배님 정보를 모으러 가겠다는 이유를 대고 도망치고 말았다.[5]

다음날 아침에 쿠로하가 스에하루에게 같이 가자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스에하루가 이를 보지 못해서 사과를 한다. 여기서 쿠로하가 "오늘은 사귀고 나서 첫 등교니까 함께 가고 싶었는데...." 폭탄 발언으로 교실이 술렁해지는 동시에 스에하루에게 접근하는 남자애들이 마침 스에하루를 죽일 듯이 금속 배트를 들고 다가온다. 이때 쿠로하가 이를 제지하고 남자애들이 시다 양이 청신 차리게 해 주려는 것뿐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정신이 멀쩡하다고 말을 한다. 여기서 마루 스에하루를 따위라고 모욕을 하는데 이때 쿠로하가 분노를 하였다. 그 표정을 본 남자애들은 결국 풀이 죽어서 물러났다. 스에하루가 카치 시로쿠사에게 각본을 써주겠다고 허락을 받고 친근감 있게 대화를 하는 것을 보고 쿠로하는 이를 질투했다. 예비 종이 울리면서 스에하루 귀까지 잡으면서 자리로 돌아갔고 이때 시로쿠사와 쿠로하가 무시무시한 눈초리로 서로를 노려보았다. 저녁쯤에 쿠로하가 정기적으로 스에하루 집에가서 청소나 빨래 등을 해주고 스에하루는 카레를 대접한다. 이때 요리를 하고 있던 스에하루가 전화가 울려서 전화 받으러 자기 방으로 갔을 때 쿠로하는 전화 상대가 누구인지 짐작을 했고 큰 목소리로 자기는 스에하루 집에 있다는듯이 알리기 위해 말을 했다.[6] 스에하루가 전화를 마치고 방을 나서자 쿠로하랑 마주쳤는데 이때 쿠로하 표정이 사라졌다. 스에하루도 들킨 것을 짐작했고 쿠로에게는 감출 수 없다고 말을 하지만 너무 알기 쉬운 것뿐이라고 대답이 들러온다. 쿠로하가 카치 시로쿠사 접근한 게 부자연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스에하루는 되물어 볼 수 봤에 없었다. 이유는 쿠로하가 시로쿠사를 신용하지 못하는 점이었다. 그래서 시로쿠사와 아베 미츠루가 몰래 함정 판을 짠 거고 거기에 미끼는 시로쿠사를 넣고 미끼를 낚인 스에하루는 기뻐하는 피에로라고 말을 한다. 이 때 스에하루는 분노를 하였고 짓밟아주겠다는 다짐을 한다. 쿠로하는 스에하루가 연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7] 그리고 카치 시로쿠사를 만날때 경계만큼은 해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방과 후 때 쿠로하는 배드민턴 부여서 연습을 하고 있고 체육관 무대 위에서 스에하루가 연기하는 장면도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스에하루 파트가 왔을 때 제대로 연기하지 못하고 그대로 무릎을 짚더니 위험을 감지한 쿠로하가 스에하루 옆으로 오는데 결국 스에하루는 쓰러졌고 쿠로하는 비명을 질렀다. 몸 상태로 좋지 않았던 스에하루는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데 이때 쿠로하도 같이 탔다. 저녁으로 피자를 시키고 스에하루가 카치 시로쿠사한테 받은 플롯을 읽는데 여기서 아베 선배를 뛰어넘는 라이브로 연기를 하면 고백을 받아 준다는 내용이었다. 쿠로하는 이걸 함정으로 생각하고 있다. 일단 어떠한 사정으로 아베 미츠루 선배님이랑 사귀고 있다 치면 아베 선배님을 때려 눕혀달라는 신호가 될 수 있고 반대로 아베 미츠루 선배님이랑 내통하면서 전교생 보는 앞에서 카치 시로쿠사한테 고백을 하고 시로쿠사가 단호하게 차는 방식이 있다. 스에하루가 전교생 앞에 구경거리로 내걸리는 말에 그런 짓을 당하면 재기 불가능 수준이다. 이때 쿠로하가 옛날 앨범 있냐는 질문에 "무슨 앨범?" 말에 아역시절의 앨범을 달라고 한다. 스에하루는 상관없다고 해서 앨범을 가져와 쿠로하게 주는데 쿠로하는 앨범을 넘기다가 어느 사진에 손가락을 짚었는데 스에하루는 이때 시로우 라고 말하면서 반가워한다. 여기서 쿠로하는 알아차리고 말았다. 시로우가 카치 시로쿠사이라는 것을.[8]

스에하루가 특훈을 한다고 당분간 집에서 만나는 건 잠시 그만두자고 말을 하였고 쿠로하는 카치 시로쿠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고 나는 방해가 된다는 말에 스에하루는 이를 부정한다 쿠로하는 스에하루가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에 지독한 꼴을 보게 된다는 말에 납득했다. 그리고 쿠로하는 연기하는 것은 반대하지만 조언을 해주었다. "하루는 있지, 아마 연기를 할 수 있을 거야. 두 가지만 신경 쓰면.", "하루는 지금 어머니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연기를 할 수 없는 건데, 그런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고 인식하면 돼." 스에하루는 깨달았고 쿠로하는 "누구를 위해서 연기하고 싶은지를 생각해 봐.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하루는 분명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거야"[9] 스에하루는 쿠로하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렇게 열흘이 지나고 축제날이 찾아왔을 때 쿠로하는 전통 카페에서 미니 기모노 있고 손님들을 대접 중 이었다. 스에하루 보고 의상이 어울린지 질문에 무진장 귀엽다고 답한다. 이때 쿠로하는 쑥스러워해진다. 그리고 테츠히코가 들어오고 교대 시간이 다가오자 어떤 중성적인 남성이 스에하루에게 전화를 건네는데 이때 전화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시로우, 즉 카치 시로쿠사였다. 스에하루는 시로우의 재회로 기뻐했고 쿠로하는 안색이 나빠졌다. 그래서 스에하루에게 뻗으려고 했지만 테츠히코가 이를 제지하고 테츠히코 보고 "넌 어디까지 알고...."라고 말을 한다. 쿠로하는 3층 복도에서 벽을 기댄 채 시로쿠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시로우가 카치 시로쿠사라고 눈치를 챘었다. 그리고 시로쿠사가 자기 이름도 '시로'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말에 쿠로하는 지옥 밑바닥에서 울리는 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고 점점 험악해지다가 동시에 고개를 돌리고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다.

스에하루가 3층 계단에서 내려오자 쿠로하가 벽에 기댄 채 타코야끼를 먹으면서 스에하루를 기다렸다. 스에하루가 다 듣고 있었냐는 질문에 입술을 비죽였다. 상당히 카치 시로쿠사를 싫어하고 스에하루가 '시로'라고 부르는 것에 질투하고 있다. 그렇게 불만을 표현하자 스에하루가 불만을 표현하는 게 너의 어리광부리는 법인가 싶다는 말에 쿠로하는 빨갛게 물들면서 옥상으로 도망을 쳤고 스에하루는 그런 쿠로하를 뒤따라갔다. 쿠로하는 자기가 밀어붙이는 건 각오가 되어 있지만 스에하루가 밀어붙이는 건 각오가 안 되어 있다고 말한다. 스에하루는 이를 사과하고 같이 축제를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다. 축제 폐회식이 다가와 있고 그리고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스에하루를 차고 눈물을 흘리면서 뒤돌았다. 스에하루는 쫒아가려고 했지만 "쫓아오지마", "보고 있을 테니까" 쿠로하가 말을 했다. 고백제 때 스에하루가 쿠로하를 지명을 하고 쿠로하에게 고백을 하는데 학교 고백 축제 자리에서 스에하루에게 공개 고백을 받아내는 것에 성공하지만 차였던 뒤끝이 올라오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차버리고[10] 다음날 엄청나게 후회한다. 한 달 전에 스에하루에게 고백했다 차인 적이 있으며,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해서[11] 축제가 지나고 학교에 왔을 때는 엄청나게 후회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스에하루의 고백 장면이 위튜브에 퍼지자 방송국 사람들 까지 와서 인터뷰를 하려고 하니 스에하루 보고 이제 밖으로 돌아다닐 수 없다고 책임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교실에 난입한 모모사카 마리아가 스에하루에게 껴안자 다들 당황을 했고 하루보고 설명해달라고 하는데 아역시절에 알고 지냈던 후배라고 소개를 받는다. 스에하루를 만나러 온 것뿐이면 일단 돌아가는 편이 좋다고 말하는데 이때 모모사카 마리사가 오빠가 전에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는 말에 스에하루가 이를 영 거북해하자 과거의 여자들과 같은 반이 되어서 거북하신 거냐는 폭탄 발언으로 쿠로하와 시로쿠사를 열받게 만든다. 그리고 스에하루보고 거슬리니까 사라져 달라고 말하여 이때 선생님 개입으로 스에하루가 도망을 치자 쫓아간다.

2.2. 1권 이후

이 이후, 스에하루는 쿠로하가 다가오는 것만으로도 트라우마를 느껴 피하게 된다. 이에 쿠로하가 스에하루에게 고백한 한 달 전부터의 기억이 사라진 기억상실증이라는 거짓말로 어느 정도 거리는 좁아졌지만 결국에는 들켜버렸고, 스에하루는 쿠로하를 못 믿게 되는 일까지 벌어졌다.[12] 동기로는 오빠나 남동생은 없으며 그녀가 장녀.[13] 시다 가와 마루 가는 어른들끼리도 친하다. 먹성도 상당히 특이한 듯.[14]

4권에서 고백하면서 소꿉여친이라는 비밀 관계를 만들어 가장 앞서가더니 8권에서도 1권의 상황과는 역으로, 크리스마스 파티의 공개 무대 위에서 다른 히로인 2명의 통수를 치면서 스에하루에게 기습 고백을 감행하여 유리한 고지를 재선점한다.


[1] 냄새를 맡는 건 버릇이라고 한다.[2] 쿠로하 신장이 148cm이다.[3] 시다 미도리, 쌍둥이 자매 시다 아오이, 시다 아카네가 있다.[4] 이미 테츠히코와 스에하루랑 싸우는 것에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에 별다른 대응을 안한다.[5] 이때 쿠로하는 겁쟁이 라고 중얼거렸다.[6] 당연히 스에하루는 오해라고 시로쿠사에게 해명을 하는 장면이 포착된다..[7] 어머니의 죽음 때문에 스에하루는 재기하는데 몇 년이나 걸렸다. 그 옆에서 지켜보고 도와준 게 쿠로하였다.[8] 쿠로하 감은 상상 초월하다. 테츠히코가 시다 쿠로하를 엄청나게 경계할 만하다.[9] 스에하루는 어머니를 위해서 연기를 한 거였고 처음에는 극단에 들어가서도 전혀 즐겁지 않았다고 한다.[10] 해당 학교 고백 축제 자리 자체가 원래 스에하루와 시로가 서로에게 복수하려고 계획한 자리였었는데, 얼떨결에 쿠로의 복수의 장이 된 셈이다.[11] 밝고 스에하루의 누나를 자처하는 모습과 달리 시로쿠사에 대해 은근히 나쁜 쪽으로 몰아가서 스에하루가 시로쿠사에게 복수하도록 하는 등 조종하고 있었지만 하지만 이로 인해 어느 정도는 시로쿠사와 스에하루를 가깝게 만들기도 했으니 어느 정도는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다.이름대로 흑우[12] 사실 쿠로하의 잘못이 훨씬 더 크다.[13] 여동생만 셋인데 전원 이름에 색깔을 의미하는 글자가 들어가서 주위에서는 '컬러풀 자매'라고 불린다.[14] 회에 꿀을 뿌려 먹는다든가 오렌지 주스에 간장을 넣어 마시거나 쌀밥에 생크림을 잔뜩 올려 먹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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