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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35

마루 스에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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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루 스에하루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png
丸末晴 -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코이치 마코토/少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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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본작의 주인공.

2. 특징

어렸을 적 천재 아역배우로 통했으나, 모종의 일로 현재는 은퇴했다.[1]

세 명의 히로인들에게 각기 다른 호칭으로 불리는데 소꿉친구인 시다 쿠로하 '하루' , 첫사랑인 카치 시로쿠사 '스-짱' , 전에 같이 아역배우를 했었던 모모사카 마리아 '스에하루 오빠' 라고 부른다. 특기는 도게자(...).

3. 작중 행적

3.1. 1권

귀갓길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스에하루가 제방을 돌아 역으로 가는 중 우연히 카치 시로쿠사가 자건거를 타고 스에하루를 추월하고 길 옆에 자전거를 세우고 제방 계단을 올라가 있었다. 스에하루는 이때 말을 걸 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하고 카치 시로쿠사에게 말을 건다. 시로쿠사가 자신을 아는지 놀랐고 카치의 소설을 읽었다고 말한다. 카치 시로쿠사는 감상을 들려줄 수 없겠냐고 말에 스에하루는 소설 내용을 머릿속에 반추하여 감상을 들려준다. 시로쿠사는 이를 기뻐했고 노력해서 다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에하루 본인도 줄곧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었다는 기쁨과 만족을 하고 있다. 계속 카치 시로쿠사의 웃는 얼굴이 머릿속에 남고 다음에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결국 스에하루 본인 카치 시로쿠사에게 첫사랑을 하게 되었다.

스에하루는 고백제에 나가려고 했다.[2][3] 누구에게 고백할 거냐에 질문에 카치 시로쿠사라고 대답한다. 방과 후에 테츠히코가 축제 준비 때문에 회의하자는 말에 그리고 시다 쿠로하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하여 불려달라고 했는데 스에하루가 거북해왔다. 그리고 테츠히코가 잠시 생각하다 오늘은 점심에 쿠로하가 왜 안 오냐는 질문 지적했고 스에하루는 그런 날도 있겠지 하고 넘어가려다가 테츠히코가 당장 사과하러 가라고 말한다.[4]그리고 갑자기 쿠로하가 다가와서 스에하루는 쿠로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거북한 분위기 때문에 이야기를 빨리 끝려 하다가 쿠로하가 "혹시 나를 찬 걸 후회하고 있어?" 한마디에 교실은 조용해졌고 스에하루가 다들 놀라는 사이에 도망려고 했지만 테츠히코에게 스에하루를 붙잡아버리는 바람에 도망치는 퇴로가 막히게 되었으며[5] 남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냥감을 먹이를 앞둔 채 빈틈을 노리고 있었다.스에하루는 쿠로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쿠로하가 후회하고 있냐는 질문에 후회하고 있다고 대답하는데 그럼 나랑 사귀고 싶다는 말에 그건 아니라고 말을 하다 도중에 섣부른 대답이라고 깨달았을 때 이미 늦었다. 남자 얘들에게 매서운 시선을 얻어맞고 빠루까지 가져오라는 상황에 엎드려 빌고 용서해달라고 비는데 테츠히코가 바로 저 자세냐!라는 태클을 걸었고 스에하루는 빠루는 무진장 아프다고 호소한다!. 쿠로하 덕분에 과격파[6]들은 얌전해졌고 거짓말이었어라고 말한다. 벌칙으로 고백한 거라고 말하였고 스에하루는 항의를 했다. 남자애들에게 "너희는 사과는 없냐" 불평을 하자 남자애들은 "야, 마루. 시다 양을 쿠로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도 원래는 사형감이거든?","소꿉친구우우우우! 유죄! 유죄!" 여전히 취급이 심하다는 걸 알고 이 반에는 쓰레기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미네[7]의 놀란 목소리 때문에 주목을 받는데 시로쿠사가 아베 미츠루 선배님에게 고백을 했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당연히 스에하루는 상당히 충격을 먹었고 장난스러운 테츠히코 말에 밀치고 가방을 메고 교실을 나가려 하자 이때 테츠히코가 축제 이야기는 어쩔 건데 질문에 내 의견 같은 건 아무래 좋잖아 하고 네 멋대로 정하라고 했다. 쿠로하가 하루를 불렀지만 반응하지 않고 그대로 교실을 나갔다.

스에하루는 집으로 가지 않고 제방에서 홀로 강을 보고 울고 있었다. 첫사랑을 뺏긴 것에 분한 마음과 아베 선배님을 질색을 하고 시로쿠사를 원망했다. 이때 쿠로가 등장하지만 스에하루는 다른 데로 가달라고 말한다. 쿠로하가 하루는 차였구나 말에 차인 적 없다고 말하고 쿠로는 하루 등에 앉더니 맞대며 기댔다. 스에하루는 도망치려 했지만 쿠로하도 놓치지 않겠다는 것처럼 밀착해서 쫓아왔다. 하지만 스에하루는 알고 있었다. 한달 전에 쿠로하가 고백을 한 건 진심이다는 것을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거짓말이었다고 부정한게 진짜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결국 쿠로에게 밀려 솔직하게 말하게 된다. 그리고 쿠로하가 "하루야, 복수하자."말에 복수하기로 결심했다.[8]

스에하루는 꿈을 꾸었다. 2학년 되어서 시로쿠사와 같은 반이었을 때 일이었다. 시로쿠사는 주목을 받고 있지만 주목을 받는 건 꼭 좋은 일이 아니다 질투도 있기 때문이다. 친하지 않은 여자애가 갑자기 시험 기간이라고 노트 좀 보여달라고 말하는데 이야기 나누어 본 적도 없으면서 친한 척 굴은 약은 태도에 스에하루도 화가 나기도 했지만 정작 시로쿠사는 본인의 노트를 손으로 찢어버린다.그리고 이를 거북했는지 아직 점심시간임에도 가방을 메고 학교를 나가버리는데 스에하루도 이를 뒤따라가기 위해 대충 이유를 대고 조퇴를 하고 시로쿠사가 향하는 도서관으로 간다. 시로쿠사는 도서관에서 새로운 노트와 낡은 노트를 꺼내 옮겨 적는데 낡은 노트에는 수업 중에 쓴 메모로 보이는 글자가 빼곡하게 적혀 있고 시로쿠사는 눈물을 흘리면서 새 노트에 옮겨 적는다. 스에하루는 그런 서툰 모습을 아름답게 생각하지만 꿈에서 깨어났을 때는 괴로운 꿈이였다. 카치 시로쿠사의 좋은 점을 발견했을 때의 일을 지금 떠올린 건지 어째서 다른 녀석을 선택한 거냐에 질투 같은 말에 아베를 욕한다.

체육관 제3회의실에서 엔터테인먼트 동호회 회의를 시작 하려고 하는데 스에하루와 쿠로하는 첫사랑 복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느라 테츠히코 말을 안듣고 있었다. 쿠로하가 테츠히코가 부르고 있다는 말을 듣고 언제 왔냐고 질문에 테츠히코는 지나치게 이야기를 열중하는 탓에 테츠히코가 왔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스에하루는 테츠히코 보고 쿠로하랑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딴 데로 가라고 하지만 테츠히코는 제3회의실 빌렸다고 하지만 스에하루는 어차피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니까 됐다고 말하면서 테츠히코는 미간에 주름을 잡는다. 테츠히코는 스에하루가 축제에 나가길 원하는데 스에하루는 이를 탐탁지 않아 거절하고 쿠로하랑 다시 얘기를 하려고 하니까 머리에 퍽 소리 나면서 얻어맞았다. 당연히 스에하루는 열받았고 테츠히코도 열받은 상태에서 뭘 혼자 열받고 난리냐고 이 눈치 없는 놈아 따지는데 테츠히코가 "차였잖아! 그 정도는 알고 있거든 멍청아!?" 스에하루는 테츠히코가 어떻게 알았는지 당황을 했고 쿠로하 말대로는 하루는 알기 쉬우니까. 테츠히코 군은 감도 좋고. 그야 알지 않을까?라는 말에 스에하루는 당황했다. 테츠히코가 다른 사람에게 말 안 한다고 말하여 스에하루는 감돌을 먹었는데... 사실 구라였다. 테츠히코가 뻥이라 치고 이렇게 재미있는 일을 안 떠들고 다닐 수 는 없지 하면서 웃는데 스에하루는 분노를 하였고 둘이 시시한 말로 싸우기 시작한다. 지켜보는 쿠로하는 이미 상당히 익숙한지 감자칩 먹으면서 휴대폰을 만진다. 결국 싸움이 끝나지 않자 쿠로하가 한숨을 내쉬며 감자칩으로 꼬셔들겨 사태를 진정시켰다. 테츠히코는 자기 말 들을 상황이 아니라고 말하고 회의실 열쇠를 넘겨주었다. 스에하루는 이를 미안했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도와준다고 말하였다.쿠로하와 얘기를 하면서 아베 미츠루 선배님 나쁜 점을 폭로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시로쿠사에게 대미지를 줄 방법으로 쿠로하랑 거짓으로 사귄다는 소문을 내서 굴욕을 주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9]

아베 선배님 관한 정보를 모으고 다녔지만 나쁜 점은커녕 좋은 점 봤데 없어서 스에하루는 "이 완벽 초인은 뭐냐..."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나게 성실했다. 아베 선배님 정보를 캐는 게 들켰는지 아베 미츠루 본인에게 꼬리를 잡히고 말았다. 아베 미츠루 선배님이랑 대화를 나누면서 아베 선배님이 한 가지만 가르쳐달라고 말을 하였다. 왜 6년 전에 돌연히 연기자의 세계에서 사라진 이유를 알고 싶어 하였다. 스에하루는 그 기억이 살아남았는지 트라우마 때문에 "난 아무것도 몰라!" 소리를 친다. 스에하루는 축제 연기로 나가기로 결심을 했고 테츠히코한테 연기로 나간다고 말하였다. 테츠히코가 축제에 나가기 위해서 연극 대본이 필요하는데 시로 무사에게 부탁해 보라고 한다. 스에하루는 테츠히코 보고 가라고 하는데 알다시피 테츠히코는 교내에서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고 스에하루는 테츠히코 멘탈을 대단하게 생각한다. 대신 쿠로하 보고 부탁하지만 쿠로 하는 이를 거절한다. 그리고 쿠로하가 메시지를 보냈는데 스에 하루는 메시지 온 걸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여기서 쿠로하가 폭탄 발언으로 교실에서는 술렁이였고 스에하루는 주위를 퍼 트리는 거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여기서 공개하니 당황을 했다. 미리 의논을 하지 않은 것에 스에하루는 후회를 했고 남자애들은 죽일 듯이 금속 배트를 들고 스에하루에게 다가왔다.쿠로하가 제지를 하여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카치 시로쿠사에게 각본을 써 줄수 없냐는 말에 카치 시로쿠사는 흔쾌이 수락을 해줬고 연락처까지 교환하게 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시로쿠사에게 용건을 메시지로 적고 답장을 보내려고 하는데 이대로 전송할 건지 아니면 다시 써서 전송할 건지 고민을 5분이나 하다가 전송한다. 그리고 초인종이 울리면서 쿠로하가 스에하루 집에 왔다. 스에하루는 카레를 만들고 있는 사이에 시로쿠사에게 전화가 왔고 급하게 쿠로하 보고 기다리라 하고 전화받으러 자기 방으로 갔다. 각본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할 필요가 있다 해서 전화를 걸었다. 쿠로하가 이를 알아챘는지 큰 목소리로 말하는데 당연히 전화로 듣고 있는 시로쿠사는 흐음,그런 거였어? 라고 말하고 스에하루는 오해를 풀기 위해 말을 한다. 시로쿠사도 쿠로하의 관계를 알고 있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내일 방과 후에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누자에 스에하루는 수락을 한다.다음날 방과 후 시간에 테츠히코와 같이 체육관 무대에서 연기 연습을 하려고 했다. 동아리 활동 중인 얘들도 있었고 시로쿠사와 아베 미츠루도 스에하루 연기를 보기 위해 와 있었다. 스에하루는 이를 혀를 찾지만 테츠히코가 시작하면서 연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의 파트가 오자 떨림이 멈추지 않았고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제대로 말을 할 수 없었고 심지어 구역질까지 올라와 무릎을 짚었고 이를 보다 못한 쿠로하가 있던 자리를 벗어나 스에하루에게 오고 테츠히코는 스에하루를 어깨를 빌려주고 양호실로 데리러 가려고 했지만 스에하루가 손을 뻗었고 그리고 그대로 쓰러졌다.[10]

스에하루 과거가 밝혀지는데 스에하루 아버지는 스턴트맨이고 어머니는 인기 없는 배우였다고 한다. 어머니는 단정했지만 여배우로서 중요한 화사함이 없다는 말을 듣고 있었고 결국 연극에서도 텔레비전에서도 바라던 큰 역할을 따내지 못하고 결혼을 하여 스에하루를 낳았다. 어머니는 연극과 무대, 텔레비전, 이야기를 사랑했다고 전해진다. 스에하루가 극단에 들어간 이유가 어머니 희망이었고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못 한채 아역으로 데뷔 한 것이다. 스에하루 본인도 연기하는 게 싫지는 않았고 모두에게 칭찬을 받았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만 해도 가슴이 뛰었다고 한다. 그러자 스에하루를 기용하고 싶었던 프로듀서가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어머니도 같이 출연하는 걸 어떻냐고 제안에 어머니도 무대로 나오게 되었다. 1화부터 교통사고로 죽는 연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이 연기로 스에하루는 어머니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사인은 두부 타박이라고 한다. 한계를 넘은 연기로 두부에 충격이 가해져 사망하고 말았다. 이때 어머니 죽음을 공표되면 드라마가 제작이 무산될 수 있었기 때문에 스에하루가 이를 강하게 부정하고 드라마를 완성시킨다. 결국 아버지가 허락을 받고 경찰과 방송국에 비공표를 의뢰하여 평범한 사고사로 하여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양호실에서 깨어났을 때 카치 시로쿠사가 있었다. 아베 미츠루가 스에하루를 양호실에 데리다 주고 그대로 떠났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카치 시로쿠사는 스에하루 희망에 따른 플롯을 주게 되었다 첫 장에 전체 개요가 적혀 있었고 고백제를 이용하자는 거였다. 테츠히코와 스에하루 이름만으로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카치 시로쿠사에게 감사한 말을 전한다. 스에하루는 트라우마 때문에 연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여기서 쿠로하가 말로 인해 스에하루는 결심을 굳게 되었다. 그렇게 열흘이 지나고 축제날이 찾아왔고 스에하루 반은 전통 카페를 하고 있었다.[11][12]원래는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하려 했는데 정신 나간 의상 때문에 촬영이 안되자 손님들은 비명을 지르는데 모든 책임을 스에하루가 지게 되어 있다고 한다. 쿠로하가 여자얘들을 설득하지 않았으면 대부분이 입지 않았을 것이다. 스에하루는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는 건 금시초문이라고 말하며 테츠히코에게 승낙을 받아냈다고 하는데 스에하루는 테츠히코가 자기를 팔아넘긴 것에 분노를 하였다.[13]테츠히코와 교대할 시간이 되었고 테츠히코에게 의상에 추진한 것에 할 말이 있어 보이지만 테츠히코가 너를 만나러 온 사람이 있다고 해서 나가보라고 한다. 스에하루가 만난 사람은 아역시절에 팬이었던 시로우 라는 소녀였다.[14] 오랜만에 재회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스에하루가 시로쿠사를 못 알아본 것도 엄청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스에하루는 어째서 말하지 않았냐고 왜 이제 와서 말하는 거에 시로쿠사도 상당히 화가 나 있었다고 한다. 스에하루는 아베 미츠루와 사귀고 있냐는 질문에 시로쿠사는 노여움을 드러냈지만 스에하루는 기대하고 있으라고 한다.다시 축제로 돌아와 쿠로하랑 이것저것 축제 구경을 하면서 돌아다니고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쿠로하에게 차였다. 그리고 스에하루는 결심을 굳었다. 고백제에서 아베 미츠루도 나갔는데 여기서 부를 곡은 애시드 스네이크이다.[15]노래 실력과 춤 실력도 상당히 강적이라고 테츠히코가 묘사된다. 이길 수 있겠냐는 질문에 간단하다고 대답을 하고 무대로 나갔다. 스에하루 등장에 회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혀를 찔렸고 간주가 끝나고 2절로 들어갔을 때 마이크 잡고 노래를 불렀다. 회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다 경악과 충격으로 빠졌고 아베 미츠루가 너는 연기를 할 수 없었던 거 아니냐는 질문에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폼 잡는데 트라우마가 대수냐고 말을 하여 아베 미츠루는 납득을 하고 조용히 스테이지를 나갔다.곡이 끝나고고 마루 스에하루의 고백이 시작된다. 스에하루는 카치 시로쿠사를 호명하고 좋아한다고 말을 하였지만 아베 미츠루와 사귀기 시작했을 때 상당히 충격으로 다시 무대로 돌아온 건 아베 미츠루에 대항심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카치 시로쿠사와 아베 미츠루를 복수심 때문이라고 자백하고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시다 쿠로하를 지명한다. 그리고 시다 쿠로하에게 고백을 하였지만, 시다 쿠로하가 이를 거절하였다. 학교 축제가 끝나고 주말과 공휴일 지나고 화요일에 학교를 오지만 상당히 충격받은 상태에서 학교를 온다. 그리고 스에하루와 테츠히코가 교무실로 오라는 방송을 듣는데 스에하루가 엄청난 불길한 예감을 든다고 말하는데 테츠히코가 스에하루가 축제 영상을 위튜브에 업로드하여 방송국에서 찾아왔다는 말에 스에하루는 화를 낸다. 전국 방송에 시다 쿠로하와 카치 시로쿠사까지 영상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절망에 빠져 있고 스에하루가 테츠히코 멱살을 잡고 책임지라고 호소한다. 테츠히코는 책임질 사람은 스에하루라고 남자답게 책임지라고 하는데 오해받는 소리를 하지 말라고 한다. 이때 교실에 누군가가 난입[16]을 하는데 스에하루를 오빠라고 부르고 스에하루 폼 안에 뛰어드는데, 갑작스러운 전개에 반 안에 있던 남자애들의 비명인지 절규의 가까운 소리를 냈다. 스에하루가 모모 보고 갑자기 뛰어들을 거는 없다고 하는데 줄곧 만나고 싶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지켜보고 있던... 시로쿠사와 쿠로하가 누구냐고 설명해달라고 말하는데 스에하루는 횡선수설 하면서 아역시절에 같은 소속사에 후배였다고 모모사카 마리아를 소개 한다. 이때 마리아의 폭탄 발언으로 고도의 긴장감 속에 선생님들 개입으로 쿠로하,시로쿠사,마리아의 의식에서 스에하루에게서 떨어져있을 때 테츠히코가 스에하루를 밀고 빨리 도망가라고 말을 하고 스에하루는 창틀을 넘어 배관 파이프를 타고 교실에서 탈출을 했지만 시로쿠사와 쿠로하가 뒤를 쫓았다.


[1] 가족이 배우였다. 일단 아버지와 어머니가 여기에 해당. 그렇지만 아버지 또한 현재 배우에서 관련 샐러리맨으로 직업을 바꾸었고, 어머니는 무명의 여배우였으며 주인공과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 도중 별세했다. 성우는 미야자키 사토시, 스기야마 리호.[2] 테츠히코가 고백제 나가냐고 질문에 말을 더듬다가 들키고 말았다.[3] 통칭 고백제는 원래 남고생의 외침 학생회가 주관한 이벤트이다. 여자에게는 밸런타인데이 처럼 고백할 계기가 되는 기회가 있는데 그런 남자에게는 없다는 이유[4] 시다 쿠로하는 학교에서 인기가 많다. 테츠히코가 어죽 하면 시다 쿠로하의 계급은 무진장 높다고 말하며 소꿉친구가 아니었으면 다가가지 못할 수준이라고 말하지만 스에하루 본인도 자각하고 있으며 쿠로하를 존경하고 있다.[5] 이때 테츠히코 표정은 본성을 드러내고 말았다.[6] 남자애들[7] 카치 시로쿠사의 친구.[8] 이때 시로쿠사와 아베 미츠루를 둘 다 원망하고 있다.[9] 이때 거짓으로 사귀는 계획을 세울때 쿠로하 이성은 녹아 내리는 수준이었다.[10] 이때 쿠로하 비명 소리를 듣고 의식이 사라졌다.[11] 코스튬 플레이 카페나 메이드 카페로 여자들을 이용해서 인기를 끌어 모이는 반 행사가 많지만 그러면 남녀 간의 불화가 막심해지기 때문에 남자얘들이 제안한 게 전통 카페였다.[12] 의상은 기모노 인데 정신 나간 수준의 의상이다 미니 기모노 인데 무릎 위 10센티미터 정도의 의상이었다.[13] 이 의상을 추진한게 테츠히코다[14] 그 시로우는 카치 시로쿠사이다.[15] 마루 스에하루가 주역으로 참여한 차일드 스타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이다.[16] 모모사카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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