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명사
1.1. 時論
시사평론의 줄임말. 영어신문에서 'opinion'이라고 나오는 항목이 이에 해당한다.사설(editorial)도 넓은 의미의 시론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신문에서는 그런 예를 찾기 어려우나, 외국 신문에서는 따로 사설란을 두지 않고 시론란에서 사설을 함께 싣는 예도 있다.
흔히 "사외 필진의 칼럼, 기고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식의 사족이 붙는다. 그런데 이 문구는 실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에 가까우며, 해당 매체의 편집 방향과 상충되는 시론을 기고하면 게재 자체를 해 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1]
1.2. 詩論
시에 관한 이론이나 평론.시론의 고전 중의 고전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 있다.
1.3. 試論
시험삼아 해 보는 의론. 수상록도 본래의 의미는 시론이라는 뜻이다.2. 고유명사
2.1. 레전더
2.2.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3. 부가티 시론
문서 참조.[1] 물론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닌데, 가령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개정 당시 한겨레는 자사가 검수완박에 찬성하는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수완박을 반대하는 시론을 게재해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