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발매 현황 | 애니메이션 후속작: 쇼와 소녀 전래동화(등장인물) |
1. 소개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야 요시타카.시마가의 삼남이자 넷째.
2. 작중 행적
5남매중 셋째인 시마 타마히코와 막내인 시마 타마코가 친남매인걸 봐서는 타마오 역시 타마히코와 친형제인듯하지만 언급된 바가 없는듯하다.타마키의 장례식에 타마히코에게 존댓말을 하며 어머니의 장례식에 무례한 행동[1]을 사과한다. 그러나 이 놈도 정상은 아닌 듯하다. 인질로 잡혀온 유즈키에게, 형수님이나 마찬가지인데도 무릎베개를 시키고 썩소를 짓는 모습이 31화에서 나왔다. 독자들은 얇은책스러운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중.
사실 유즈한테는 별 관심이 없었고 타마히코에게 어머니를 자신에게서 뺏어간 복수하겠다고 말한다.
타마히코, 타마코와는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무슨 막장... 게다가 아버지는 마나베 타마스케라고 한다.[2][3]
최종화인 38화에서 타마코와 함께 타마스케에게 입양되어 시마 가문을 떠난 것이 밝혀졌다. 타마오는 피를 받은 진짜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서 타마스케를 찾아왔고,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타마스케는 형에게 더 이상 소중한 것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서 타마오를 받아들이고 타마코까지 입양하여 화목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다.
후속작인 쇼와 소녀 전래동화에서는 마나베 병원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반누드 씬으로 잠깐 등장하는데, 스토리 진행상 마나베 가와 주인공들의 접점이 생겼으므로 앞으로도 등장할 듯. 했지만 이 이후 출현은 없었다.
3. 평가
다른 시마가의 일원들처럼 비정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시마 타마요시의 친자식이 아니기 때문에 시마가의 후계자가 될 수 없을 듯하다.
이복 남매임에도 외모가 비슷한 타마요, 타마히코, 타마코와 달리 눈매나 인상 등 외모가 다른 형제들과 다른걸봐서는 어머니를 닮은 듯하다.
[1] " 왜 어머니가 죽어야하냐. 타마히코 너나 죽어라" 라며 어머니의 죽음을 굉장히 슬퍼했다[2] 타마히코, 타마코, 타마오의 어머니 "토오코"는 애초에 타마스케와 연인사이였는데 형인 타마가 억지로 빼앗아갔다. 타마히코가 어렸을 때 딱 한번 사랑하는 타마스케에게로 도망쳐온 적이 있는데, 타마오는 그때 생긴 아이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 아버지인 타마스케는 이를 모르고 있었다.[3] 자식중 유일하게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난 아이라 타마오에게만 애정을 듬뿍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