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성씨2.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등장인물
1. 일본의 성씨
실존인물가상인물- 므네모시네의 딸들 - 시마자키 쇼고, 시마자키 유키
- Re:CREATORS - 시마자키 세츠나
- 군함도 - 시마자키 다이스케 탄광 소장
- 모브사이코 100의 등장인물 - 시마자키 료
- 싸인 - 법의학자 유즈키 타카시의 사건 - 시마자키 카에데(강서연), 시마자키 토이치로(강중혁)
2.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등장인물
성우는 다나카 리에.풀네임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프로필에 의하면 나이는 32세이며 키는 169cm에 체중은 50kg이다.리쿠가 경영하고 있는 회사의 직원으로 타카이와 함께 리쿠의 비서를 맡고 있다. 비서로서의 능력은 최상급. 일처리도 능숙하고 빠르며, 무엇보다 정상인이다. ...인줄 알았는데 한번 분위기를 타면 오버가 심하고, 흥분하면 사투리가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아버님의 심복으로 리쿠의 일상을 녹음, 촬영하여 보고 하는 게 주된 업무.
그런데 사실 뒤에서 니노의 비밀을 캐고 있었다. 캐는 이유는 오랜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뒤에서 니노를 보살피는 의문의 인물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현재, 시로의 러브트랩에 걸려서[1]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끝, 게임오버. 더 이상 니노 뒤를 캐기는 글러먹었다. 사랑에 빠진 여자는 사랑 이외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9권에서 망가지다 못해 아라카와의 신 멤버가 된 찰나, 시로가 유부남이란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일주일 동안 방황하면서 참치어선을 탄다던가, 게임 개발업계에 들어가서 의미없는 디버거[2]를 한다던가, 등등 막나가다 부엽토라는 이상한 다단계 회사에 속아 넘어가 400만엔짜리 싸구려 악당슈트를 구입하고는 완전히 맛이 가서 폭주중이다.
리쿠는 맛이 갔어도 가족이나 마찬가지니 어떻게든 속아서 산 물건들의 쿨링오프 기간인 2주일 내로 원상태로 돌리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되돌려도 이 사람은 현실로 돌아가기엔 늦은듯.
그 후 아내가 있어도 내가 현지처가 되면 그만!이라면서 얀데레로 각성을 해서 시로를 감금하지만...
감금 당하고도 1미리도 움직이지 않으며 음식에 대한 까탈스런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며 단식투쟁을 하는 시로에게 시달리느라 머리가 백발이 될 정도로 고생을 하고있다.
14권 이후부터는 프로봉이 되어 이런저런 곳에서 돈을 뜯기거나 사기장사에 휘말리는데... 사실 그녀가 봉이 된 곳은 모두 아라카와 하천부지와 어떻게든 연관이 있었고, 맨마지막에 영능력자의 제자로 들어갔던 게, 진짜 영능력자의 제자가 된 것이라서 금성인 유령을 추적하고 내쫓는데 도움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초안 당시는 여장남자(...)였다고 한다. 허나 작가가 좀 평범한 캐릭터(평...범?)를 그리고 싶어서 이 아이디어는 기각되었다고. 좀 흥미로운것은 타카이는 초안 당시에는 여자였다.
[1] 시로는 러브트랩을 만들지 않았으나, 시마자키는 스스로 걸렸다(...)[2] 번역업계만이 아니라 오덕계에 유명한 그분은 디백으로 번역하였다. 디백이란게, 대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