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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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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컬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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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5%><bgcolor=#B29B71> 파일:임컬처 로기수.png ||<width=25%><bgcolor=#070707> 파일:임컬처 카포네1.png ||<bgcolor=#2C293A><width=25%> 파일:임컬처 사이.png ||<width=25%><bgcolor=#05090A> 파일:임컬처 벙커.png ||
2015 2015 2016 2016
파일:임컬처 오첨뮤.png 파일:임컬처 틱틱붐.png 파일:임컬처 프론.png 파일:임컬처 엘레나.png
2017 2017 2017 2017
파일:임컬처 헬멧.png 파일:임컬처 전리농.png 파일:임컬처 아이위시.png 파일:임컬쳐 땡베리.png
2017 2019 2021 2021
파일:식스로고.png
2023
<colbgcolor=#4B1479><colcolor=#fff> 식스 더 뮤지컬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뮤지컬식스.jpg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포스터
음악 / 작사 / 극본 루시 모스, 토비 말로우
주요 프로덕션 2017년 에든버러
2017년 오프-웨스트엔드
2018년 영국투어
2019년 웨스트엔드
2019년 북미투어
2020년 호주/뉴질랜드
2021년 브로드웨이
2023년 대한민국
국내 공연 정보
제작 아이엠컬처
공연장 내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초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공연 기간 내한: 2023.03.10 ~ 2023.03.26
초연: 2023.03.31 ~ 2023.06.25
관람 시간 80분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넘버5. 캐스팅
5.1. 2023년 내한5.2. 2023년 라이선스 초연
6. 여담

[clearfix]

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DIVORCED "
" BEHEADED "
" DIED "
" DIVORCED "
" BEHEADED "
" SURVIVED " ||

결혼을 6번 한 영국 국왕, 헨리 8세의 아내들 여섯 명의 일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팝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1]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한 후 개발을 거듭하여 점점 자리를 옮기는 극장이 커졌다. 2019년엔 웨스트엔드, 2021년에는 미국 브로드웨이에까지 진출했으며, 2023년에는 첫 내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2023년 3월 31일부터 6월 2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한국 초연이 공연 중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지도 열렸다.

2. 등장인물

ㅤ골드ㅤ}}}ㅤ그린ㅤ}}}ㅤ화이트ㅤ}}}ㅤ레드ㅤ}}}ㅤ핑크ㅤ}}}ㅤ블루ㅤ}}}
'헨리 8세의 여섯 왕비'라는 극 주제에 맞게 여섯 왕비가 모두 등장한다.[3] 각각의 왕비는 자신을 상징하는 상징색과 키워드을 가지고 있다.

왕비들의 생애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다음 표를 삽입한다. 마지막 왕비 캐서린 파의 '생존'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만이 유일하게 왕비로서 국왕의 죽음을 볼 수 있었다.[4] 1537년부터 1540년까지와 1541년부터 1543년까지 약 5년은 헨리 8세가 독신이었던 기간이다.
<rowcolor=#fff> 이름 키워드 생몰년도 (최종 연령) 재위 기간 (년) 재위 전
헨리 8세 국왕 1491 ~ 1547 (56) 1509 ~ 1547 (38) 왕위 계승자
<colcolor=#fff> 아라곤의 카탈리나 이혼 1485 ~ 1536 (51) 1509 ~ 1533 (24) 아서 튜더[5]의 부인
앤 불린 참수 1501[6] ~ 1536 (35)[7] 1533 ~ 1536 (3) 아라곤의 시녀
제인 시모어 죽음 1508 ~ 1537 (29) 1536 ~ 1537 (1) 불린의 시녀
클레베의 앤 이혼 1515 ~ 1557 (42) 1540 ~ 1540 (0) -
캐서린 하워드 참수 1523 ~ 1542 (19) 1540 ~ 1541 (1) 클레베의 시녀
캐서린 파 생존 1512 ~ 1548 (36) 1543 ~ 1547 (4) -

출연진 외에 무대 위에는 라이브 밴드도 자리하고 있다. 밴드 또한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녀들[8]'이라 불린다. 드러머 마리아, 베이시스트 베시, 기타리스트 매기, 피아니스트 조안까지 4명이며 이 네 명의 이름 또한 실제 튜더 가 왕비들의 시녀들에게서 따왔다.[9]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점은 헨리 8세를 포함한 왕비 모두의 인생이 끝나고도 한참 뒤인 현재의 어느 시간. 해당 시점에서 환생한 헨리 8세의 여섯 왕비들인 아라곤의 캐서린, 앤 불린, 제인 시모어, 클레베의 앤, 캐서린 하워드, 캐서린 파가 그룹을 형성하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노래를 부른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전원: " 모두가 알지, 우리가 바로 식스 와이프, 이제는 엑스 와이프. " ||

그룹으로 뭉친 것도 잠시, 그들은 누가 밴드의 리드 싱어가 될지 갈등하기 시작한다. 결국 왕비들은 헨리와의 생활에서 가장 끔찍한 시간을 보낸 자를 리드 싱어로 선정하기로 하고, 아라곤부터 순서대로 한 명씩 앞으로 나와 서로 자신이 더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토로한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아라곤: " 넌 날 밀어내려 해. 어림없는 소리, 베이비 N-n-n-n-n-n-no way. " ||

아라곤은 남편의 행실을 지금까지 알고도 봐줬는데 이제 와서 나를 내치려 한다면 그건 절대 안 되며 자신은 끝까지 왕비로 남을 것이라는 다짐을 밝히는 노래 No Way를 부른다. 그동안 탭댄스를 춘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불린: " 안 미안해서 참 미안해, 즐기려던 것 뿐야. 진정해, 진정해 정신머리 챙겨. 난 상처줄 생각 없었어. " ||

불린은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다가 헨리와 영국 국민들의 미움을 사 결국 머리까지 잃게 된 이야기를 하는 노래 Don’t Lose Ur Head[10]를 부른다. 중간에 결혼 행진곡(Wedding march)이 재생된다. 깜찍발랄하고 너무 아이 같다는 평도 있었지만, 공식 레코드된 음반을 들어 보면 마지막 절에 "Like, what was I meant to do?! (내가 뭘 어쨌어야 하는데?!)" 라며 울먹이는 가사가 있다. 뮤지컬에서는 이 가사 후에 "야아아!! 얘들아! 왕이 내 머리를 진짜 잘라 버리려고 하나봐!!" 라며 코믹한 턴을 주지만, 음반에서는 없다. 역사적으로 반영되어 딸을 매우 아꼈다는 오마주가 여기저기 나온다.[11]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시모어: " 불이 번지고, 폭풍이 쳐도, 변하지 않는 저 바위처럼 그 자리에. " ||

시모어는 자신은 부서지지 않는 바위의 심장을 가졌고 헨리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므로 끝까지 그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Heart of Stone을 부른다. 자신은 운이 좋아 '에드위나' 대신 에드워드를 낳은 것이라고 표현한다.[12] 왕지들 중 가장 친절한 편이지만, 아들 얘기에 굉장히 민감해서 [13] 자기 얘기가 더 슬프다고 왕비들이 다투면 "내 불쌍한 아들은 수두로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엄마 손을 잡아보지도 못했어!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왜 엄마가 없었냐고?! 왜냐면 내 아들이 태어났을 때, 난 죽었으니까!!" 라며 격대노하기도 한다. 08년생이지만 1508년생이기에 무려 516세이다.

이후 전 캐스트가 클레베의 앤을 왕비로 만든 한스 홀바인의 초상화를 준비하는 과정을 알려주며 Haus of Holbein을 부른다[14]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클레베: " 나는 이 성의 여왕, 엎드려 절하여라. Get Down. " ||

클레베는 끔찍한 삶에 대해 얘기했던 다른 왕비들과는 달리 이혼의 대가로 받은 리치몬드 성과 막대한 재산으로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에 대해 노래하는 Get Down을 부른다. 본인은 비극이라고 주장하지만, 누가 봐도 비극이 아니므로 넘버를 마친 클레베는 이를 인정하고 대결에서 빠진다.[15] 본인을 '이 성의 여왕'(The Queen of this castle)이라 칭한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하워드: " 이제 장난은 끝, 네가 원하는 건 그저… " ||

하워드는 헨리 매녹스, 프란시스 더럼, 헨리 8세를 거치며 이번엔 진짜 다를 거라며 기대하지만 결국 캐서린의 몸을 원할 뿐이었던 남자들에게 지치고 왕의 성에서 사심 없이 좋은 친구라 생각했던 토마스까지 캐서린의 몸을 원할 뿐이었음을 알고 마음이 완전히 무너지는 노래 All You Wanna Do를 부른다. 처음에는 깜찍하지만 갈수록 서러워지는 게 포인트. 이 노래를 부를 때 캐서린의 배우는 대부분 마지막 절에 가서는 아예 비명을 지르듯이 고통스럽게 노래하기도 한다. "But it's never, EVER!! DI-FE-RRENT..."[16] 과 "All you wanna do[17], all you wanna do, baby, touch me, when will ENOUGH BE ENOUGH, SEE?![18]" 라고 외치며 자신의 몸만을 원했던 전 연인들에 대한 설움을 표현하기도 하고, 마지막에 흐느끼며 "The ONLY thing, the only thing, the ONLY THING YOU WANNA DO IS-![19]" 라고 절규하며 반 울음 섞인 키스를 날리고 작게 숨이 막히는 듯한 소리를 내고 천장으로 고개를 꺾는[20] 게 하이라이트.[21] 이 노래를 시작할 때 클레베의 안나는 겉옷을 입기 위해 잠시 퇴장한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파: " 필요없어, 너의 사랑. " ||

파는 토마스 시모어라는 연인이 따로 있었음에도 왕명에 의해 왕과의 원치 않는 결혼을 거부할 수 없었음을 한탄하고 만약 기회가 있었다면 헨리의 사랑이 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었으며, 작가이자 여성운동가였음에도 헨리의 왕비로만 기억되는 자신을 지적하는 노래인 I Don’t Need Your Love를 부른다. 직전에 관객의 시선에서 무대 우편(본인의 좌편)에 있는 기타리스트에세 B-Flat Major 7 Chord를 주문한다. 캐서린 파는 자신을 포함한 왕비들이 지금까지 헨리의 그림자에 묻혀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에 왕비들은 더이상 그러지 않겠다 다짐하며 다 함께 I Don’t Need Your Love의 리믹스를 부른다.

하지만 왕비들은 결국 역사에 쓰여진 자신들의 힘들었던 삶 자체는 변하지 않았음을 깨닫지만 이건 우리의 쇼이니 우리 맘대로 다시 쓸거라며 남은 5분 동안 자신들의 인생을 맘껏 편집해 들려주는 노래인 Six를 부른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전원: " 우릴 하나로 묶을 순 없어, 잊혀졌던 우리의 역사, 내 삶, 영광, 이제 되찾아. 자 5분 동안 우린 식스. " ||

새로 쓰인 역사에서 아라곤의 캐서린은 헨리의 청혼을 거절하고 수녀원 성가대에 들어가서 찬송가로 차트 1위를 찍고
앤 불린은 헨리가 써준 그린 슬리브즈 시를 개사하고 노래로 프로듀싱해 능력을 인정받아 셰익스피어와 함께 일하기 시작하며
제인 시모어는 자신의 아이들과 밴드를 만들어 유명해지고[22]
클레베의 앤은 고향 독일로 돌아가 하우스 오브 홀바인을 방문해 고향의 고고한 예술가들에게 파티하는 법을 가르친 후 프로이센 투어를 돌고
캐서린 하워드는 첫 남자의 구애부터 바로 거절하고 자신이 직접 노력해 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살아가고
캐서린 파는 다른 왕비들의 노래를 듣고 그 왕비들과 연락해 여섯 명이 Six라는 그룹을 결성해 앨범을 낸다.

4. 넘버

5. 캐스팅

5.1. 2023년 내한

5.2. 2023년 라이선스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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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캐릭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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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 김려원 하워드 | 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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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 유주혜 파 | 홍지희 }}}}}}}}}}}}

<rowcolor=#fff> 배역 배우
<colcolor=#fff> 아라곤 이아름솔, 손승연
불린 김지우, 배수정
시모어 박혜나, 박가람
클레베 김지선, 최현선
하워드 김려원, 솔지
유주혜, 홍지희

6. 여담



[1] 뮤지컬 해밀턴처럼 역사적 사실에 철저히 기반한 동시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이다.[2] 한국 공연에선 앤이 아닌 안나라고 불린다.[3] 보면 알 수 있듯 겹치는 이름들이 많아서(6명 중 앤이 둘, 캐서린은 무려 셋이다.) 이름보다는 각자의 성과 출신지인 '아라곤, 불린, 시모어, 클레베, 하워드, 파'로 불린다.[4] 클레베의 앤 역시 헨리 8세의 사망 시점까지 살아있었지만, 폐위된 지 오래였다.[5] 헨리의 형.[6] 앤 불린의 출생 연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1507년생이라는 설도 있다.[7] 1507년생설 기준으로는 29세.[8] 영명: Ladies in waiting[9] 마리아는 아라곤의 시녀였으며, 매기는 불린, 베시는 아라곤과 클레베, 조안은 시모어의 시녀였다. 이를 반영해서 Megasix에서 밴드 멤버들의 솔로파트는 각 시녀들이 모신 왕비가 소개하며 호응을 유도한다.[10] 원래 lose one's head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머리를 잃다', 즉 '참수당하다'라는 뜻과 '흥분해서 분별력을 잃다'라는 뜻을 둘 다 가진 관용구다. 앤 불린의 행적과 운명을 생각해 보면 그에게 너무나 어울리는 말.[11] "난 어린 딸이 있었다고. 그런데도 내 머리를 싹둑 해버렸다니깐." 과 "아ㅏ아 제인! 진정해! 애가 보고 싶은 게 너뿐인 줄 아니?" 등등이 있다.[12] 에드위나(Edwina)는 에드워드(Edward)의 여성형 이름이다. 즉, 실제 아들인 에드워드 6세의 가상 여성형 이름을 언급해 딸이 아니라 아들을 낳았다는 의미로 이야기하는 것이다.[13] 아라곤의 캐서린이 자신의 유일한 자식인 딸 메리가 아플 때 헨리가 들여보내 주지도 않았다며 불평하자 앞의 대사를 한다.[14] 곡 전체가 독일어 악센트로 진행되며 가사 중 “no one wants a waist over 9 inches(누가 9인치 넘는 허리둘레를 원하겠어?)”부분은 틱톡에서 코르셋 챌린지로 한동안 유행했었다. 여담으로 정작 이때 헨리 8세의 허리둘레는 50인치가 다 되는 수준이었다.(...)[15] "그래, 그래, 맞아... 나는 너네 삶은 못 이기겠지. 그러면... 다시 내 성으로!" 라며 깔깔 웃는다.[16] "하지만 절대, ''절대!!'' 다르지 않-은-걸..."[17] 이 부분부터 목소리가 불규칙하게 떨리며 마치 울면서 부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18] 대체 어디까지가 충분인 거야?! 제발!![19] 네가 원한 건, 네가 원한 건, 네가 원한 거는 그냥-![20] 목이 참수되는 순간을 표현한 것이다.[21] 노래가 끝나고 나서 관객들의 함성이 잦아들 때까지 천장을 보며 거의 1분 넘게 흐느끼는 경우도 있고, 바로 눈물을 쓱쓱 닦고 "그렇게 머리가 날아가 버렸지~"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22] 여기서 시모어가 깨알같이 드립을 하는데, 처음에 자기 가족을 일컬어 '튜더 본 트랩'이라고 했다가 장난이라고 하면서 진짜 밴드 이름은 '로열링 스톤스'라고 한다.[23] 김지우, 박혜나는 세종 공연엔 참여하지 않았다.[24] 남, 녀의 이분법적 성별 정체성을 지니지 않은 사람.[25] 미뉴에트 풍의 하바나도 재생된다.[26] 의상 허리에 마이크를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27] 공연 첫날 영상을 보면 관객들은 물론 배우들도 분풀이하듯 날뛰는 모습이 역력하다.[28] 2018 스튜디오 캐스트 레코딩에선 빠진 넘버였으나 2022 브로드웨이 라이브 앨범에는 수록되었다.[29] 한국 초연에서도 촬영이 허용되었다. 애초에 클레베가 폰 꺼내서 찍으라고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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