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8d1cc><colcolor=#ff1493> 신기한 스쿨버스 1: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 갇히다 The Magic School Bus At the waterworks | |
{{{#!folding 영어판 표지 ▼ | |
글 | 조애너 콜(Joanna Cole) |
그림 | 브루스 디건(Bruce Degen) |
옮긴이 | 이연수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출판사 | 스콜라스틱(Scholastic) 비룡소 |
주제 | 물의 순환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후편 | 신기한 스쿨버스 2: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 |
쪽수 | 40 페이지(미국) 44 페이지(한국) |
출판 년도 | 1986년 7월 24일 1999년 10월 1일(1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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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클래식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스쿨버스 시리즈의 시작이기도 하다.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 아이들은 불행하다. 하필 많고 많은 반중에서 괴짜로 소문난 프리즐 선생님의 반이라니!프리즐 선생님이 얼마나 괴짜냐면은, 오래된 빵조각에 곰팡이를 키우라고 하시고 점토를 이용해 쓰레기 매립지를 만들어 오라고 하질않나 식물들과 동물들에 대해 다이어그램을 만들라고 하신다. 어디 그뿐인가? 일주일에 5권의 과학책을 읽게 하신다. 그리고 패션은.. 상관없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이 현장학습을 가자고 하시는데.. 상수도? 다른 반은 동물원이나 서커스도 다녀오는데! 상수도라니, 그게 재미있을 리가 없다. 상수도에 대한 공부를 하고난 뒤 현장학습을 위해 낡은 스쿨버스를 타려는데 버스 기사님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 선생님이 운전을 하신다. 그렇게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버스에 모두 탑승하고 터널을 지나는데.. 뭔가 이상하다. 버스가 물 위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입은 기억도 없는 잠수복을 입고 있다. 심지어 물위를 달리던 버스는 이제 증기와 함께 하늘위로 둥둥 떠다니기 시작한다.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3. 여담
- 스쿨버스의 설정이 자세히 잡히기 전이라 변신을 하지 않는다. 물위를 달릴때도 진짜 버스 그대로 모습으로 달린다.
- 리즈의 설정도 잡히기 전이라 진짜 교실 안에서 기르는 그냥 평범한 도마뱀으로 나온다.
- 수많은 개정판이 나왔음에도 다른 책들과는 달리 표지 디자인이 일치한다.
- 1권임에도 불구하고 신기한 스쿨버스(1994년 애니메이션)에선 시즌 2 6화인 Wet All Over에서 다뤄진다. 상수도 부분은 넷플릭스판 시즌2 11화에서도 잠깐 다뤄진다.
- 책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티파니(Tiffany)라는 여학생은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이름은 애니메이션이 나온 이후 주어졌다.
- 아놀드의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했어."가 처음으로 나온 책이다. 차이점이라면 말하는게 아니고 생각으로 나온다.
- 랄피의 이름이 랄피(Ralphie)가 아니고 랄프(Ralph)로 표기되어있다.
- 초창기 클래식 시리즈임에도 게임판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