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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00:45:24

신동용사와 메이드 누나

동용사와 메이드 누나
童勇者とメイドおねえさん
파일:신메누.jpg
장르 판타지, 러브 코미디, 하렘,
오네쇼타, 메이드
작가 노조미 코타
삽화가 푱키치
번역가 김정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미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MF문고J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블랙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9. 02. 25.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12. 05.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시온 터레스크
4.1.1. 시온 일행
4.2. 로가나 왕국
4.2.1. 용사 파티4.2.2. 기타 왕국 인물
4.3. 초월적 존재
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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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노조미 코타, 삽화가는 푱키치.[1] 추가로 41화 완결되었다.

2. 줄거리

용사였던 소년×네 명의 돌보기 좋아하는 누나들에 의한 러브러브 동거생활!

예전에 신동이라 칭송받던 용사 시온은 마왕을 쓰러트리고 세상을 구했지만, 『마왕의 저주』 때문에 왕도에서 쫓겨나고 변경에서 은둔생활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세상을 구했지만 세상에게 미움받는 소년은, 어느 날부터 네 명의 메이드 누나와 같이 살게 된다. 싸우면 무적인 시온이지만 연상 메이드들의 놀림을 받는 날들이 계속된다.

“왜 내 침대에서 자고 있는 거야?!”
“왜냐고 하셔도, 제가 같이 자는 당번이기에.”
“뭐야, 시 님 너무 귀여워!”
“……너희들, 자꾸 날 가지고 놀지 말란 말이야.”

너무 강해서 박해받은 신동 용사와 조금 독특한 메이드들. 변경에서 조용히 사는 최강 소년과 누나들의 러브러브 동거생활!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신메누.jpg 파일:신메누2.jpg 파일:신메누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2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7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1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1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3월 20일
4권 5권 6권
파일:신메누4.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4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9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일본에서는 MF문고J 레이블로 4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소미미디어를 통해 4권까지 발매되었다. 레이블은 S노벨. E-Book도 전권 발매 되었다. 노조미 코타가 다작을 하고 있다 보니 4권 발매 이후로 3년 이상 발매 소식이 없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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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시온 터레스크

전직 용사이자 모든 방면의 신동. 마왕과의 결전도중 한 계기로 현재 자신의 메이드들인 사천왕과 함께 마왕을 쓰러트렸으나 마왕은 죽기 직전 시온에게 불로불사의 저주[2]와 동시에 라이프 드레인이라는 미지의 저주를 받게 된다. 이 때문에 마왕을 해치운 본인이지만 라이프 드레인을 제어할 수 없었기에 주위 사람들의 생기를 흡수하게 되어 왕국에서는 프로파간다로 사용도 못 하는 애물단지가 된 셈이기에 왕국에서 박해당하고 불사의 저주로 죽을 수도 없어서 불사에 대한 실험을 당한 뒤 외진 곳에 숨어살라는 명을 따라 어느 지역의 낡은 별장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숨어서 외롭게 살다가 시온이라면 고통없이 죽여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찾아온 전직 사천왕 아르셰라 일행을 만나게 된다. 이때 그는 외로움에 사무친 나머지 아르셰라 일행들에게 외로운 건 더 이상 싫으니 자기랑 같이 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게 되고, 이를 받아들인 4명은 시온을 따르는 메이드가 되어 같이 살게 된다.[3]

왕국에 버림받은 후 마왕의 저주로 인한 강제적인 고독함, 자살을 하고 싶어도 불사의 저주로 인해 죽을 수도 없는 고통 때문에 현재 거주지가 폐가였을 당시 죽은눈 상태로 폐인처럼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사천왕들을 받아들인 후 폐가를 리모델링 하고 다 같이 지낸 덕분에 지금은 조금 활기를 찾았지만, 잠을 제대로 자기 힘들다는 문제 때문에 4명의 메이드들이 교대로 시온이 잠들 수 있도록 상대해주고 있다.[4] 이후 금전을 벌기 위한 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마도구를 쓸 수 있도록 마법 교육서를 집필하면서 저주를 풀기 위해 지내고 있다.

조용하게 살고 있었지만 왕국에서 벌어진 성검 멜토르 도난 사건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다시 왕국 사람들과 관계되어버리고, 성검 멜토르로 자신을 죽이려는 용사 레비우스로부터 성검 멜토르를 빼앗아 마검 멜토르로 각성시킨다.

가장 좋아하는 날은 한달에 한 번 저주가 가장 약해지는 날인 초하루날이며 이때만큼은 어린 아이답게 가장 들떠하며 가장 먼저 일어나 준비하며 신동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게 하나만 가르쳐도 어느새 본인이 응용하여 고급 기술을 스스로 터득할 정도로 출중하다. 유일한 단점은 너무 순진하고 고지식적인 반응으로 인해 메이드 중 특히 페이나의 도발에 넘어가서 놀림을 당하는 게 일상.

성검 멜토르를 마검으로 타락시켜 흡수한 뒤 라이프 드레인의 효용 범위가 작아지고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게 되자 성검을 흡수하는 것이 저주를 푸는 방법임을 알게 되지만 자신의 욕심을 우선시하는 것보다는 인류의 평화를 우선시할 정도로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무작정 성검을 탈취하거나 빼앗으려고 하지 않는다.[5] 오히려 성검을 흡수하는 것의 위험성이나 이것이 정말 저주에서 벗어나는 것인지 의심하는 등 굉장히 영리한 면모를 보여주는 편. 실제로 성검을 계속해서 흡수시키려는 노인의 모습을 통해 해주에 가까워지는 게 뭔가 위험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눈치채서 노인에게 선전포고를 한 상태다.

술을 마셔 취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칭찬을 하는 술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간 숨겨오던 속마음을 가감없이 모조리 다 드러내고 말하는데, 이게 거의 사랑고백 그 이상의 엄청난 오글거림+달달함을 모조리 때려박은 수준이라 메이드 4명 모두가 도저히 못견디고 쓰러져버릴 정도다.[6] 게다가 이게 취한 김에 화풀이식으로 쏟아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극히 순수하게 생각나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심이 너무 순수해서 거의 독 수준이라고.

4.1.1. 시온 일행

4.2. 로가나 왕국

4.2.1. 용사 파티

4.2.2. 기타 왕국 인물

4.3. 초월적 존재

5. 외부 링크



[1] Pyon-kti 동인지 작가이며, 노조미 코타가 현재 집필 중인 전 여친과의 아슬아슬한 위장결혼의 일러스트도 맡았다.[2] 성검 멜토르를 흡수하기 전까지 키도 성장하지 않을 정도로 늙지 않았고 목을 베어도 몸은 움직여 떨어진 머리를 부착시키면 상처가 빠르게 봉합되는 수준이다.[3] 메이드들은 시온의 피를 일부 수혈받은 뒤 이 피를 매개체로 그의 권속이 되는 계약을 한 상태라서 라이프 드레인의 저주를 받지 않는다. 문제는 인간이나 보통의 마족은 라이프 드레인이 걸린 피가 몸에 들어간 순간 사망하기 때문에, 마왕 바로 아래의 고위마족인 사천왕 정도한테나 가능한 방법이라는 것.[4] 밤시중이나 엄한 일이 아닌,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도록 상대해주다가 시온이 잠들면 같이 침대에서 자는 역할이다.[5] 만약 자신이 타락할경우 인류가 자신을 죽일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6] 이 상태에서 나오는 칭찬 폭격은 단순히 너를 좋아한다, 사랑한다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왜 좋은지 사소한 점을 다 하나하나 설명하며 칭찬하는 탓에 행복함이나 이런 걸 넘어서 거의 발가벗겨지는 수준으로 수치심을 느끼는 모양이다.[7] 그 중 하나가 에마라는 수녀로 변장해 시온에게 접근한 것이다. 아르셀라 본인에게 있어서는 흑역사 같은 것인지, 코믹스 18화에서 옛 부하인 리리일라가 이 점을 언급하자 식은 땀을 흘리면서 역시 손발만이 아니라 입도 묶어놔야 했었다며 입을 틀어막았다(...)[8] 코믹스 18화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같은 서큐버스이자 옛 부하인 리리일라의 언급에 따르면, 시온을 만나기 전까지는 오만하고 냉혹한 여왕님이었었는데, 지금은 인간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마왕군 사천왕 시절에서는 지금과는 다르게 무척 무자비하고 냉혹한 성격이었던 듯 하다. 게다가, 아르셀라가 변하기 시작했던 것이 에마라고 하는 수녀로 변장해 시온에게 접근했을 때부터였다고 한다.[9] 그 이유는, 코믹스 18화에서 같은 서큐버스인 리리일라로부터 서큐버스들의 성욕에 의한 금단증상을 들은 시온이 혹시 며칠전부터 아르셸라의 안색이 안 좋은 것도 그러한 금단증상이 아닌가 싶어서 관계를 가져도 좋다라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으나, 문제는 아르셸라는 이를 시온이 여장하고 싶다라는 의미로 알아들어 시온을 여장시키고 말았다라는 것(...). 그 후, 아르셸라로부터 서큐버스들로부터 에너지를 받기에 금단증상이 없는 개체라는 것을 들은 시온이 리리일라를 탓하면서 난 도대체 뭔 짓을 한 거냐며 허탈해하자, 그제서야 시온이 말한 의미를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도대체 난 무슨 아까운 짓을 한 거냐며 엄청 후회했다(...).[10] 코믹스 19화에서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서큐버스들이 지닌 금단증상으로부터 유일하게 예외인 개체에 해당된다고 한다.(코믹스 18화에서 그녀의 옛 부하 중 한 명인 리리일라의 언급에 의하면은 본래 서큐버스들의 성욕은 근본적으로 인간과 달라서, 정기적으로 남자와 관계를 가지지 않으면은 상당한 허탈감과 권태감, 거기에 수면부족에 환영까지 보이게 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르셰라는 서큐버스들이 남자와 관계를 맺어 모은 에너지를 받아왔기에 서큐버스들 중 유일하게 금단증상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한다.[11] 격의없는 행동을 보이는 페이나나 한두번씩 장난을 거는 이브리스 등의 행동을 질책할 때 부러운 행위라고 말하려다가 수정하는 걸 보면 이쪽도 하고 싶은데 참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12] 아르셰라가 자업자득이라며 혼내며 말로 채찍찔을 했으니 시온은 자신이 당근을 주자라며 이를 용인하여 다음달 월급을 미리 줬는데 그 돈을 들고 곧바로 잃은 월급을 되찾겠다며 다시 도박을 행하려는 모습에 시온은 아르셰라가 옳았다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인다.[13] 일러스트상으로는 그냥 검은색이 아닌 푸른색이 도는 머리색을 가지고 있다.[14] 코믹스 15화에서 본인(나기)의 언급에 의하면, 동방 제국가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패였고, 두령이었던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일족들은 패주했다고 한다. 나기만 어떻게든 목숨을 건지고 대륙으로 도망쳤다고.[15] 이 때문에 시온의 그 곳이 과연 큰지 확인한답시고 바지를 벗기려고까지 했다(...).[16] 시온은 일어나면 놔달라고 발버둥을 치는데, 치면 칠수록 본인은 무의식적으로 더욱 세게 안는다.[17] 이 사건 이후 살아남은 소수의 엘프들은 대륙 각지로 흩어져 박해를 받거나 노예로 전락하였다.[18] 레비우스 외에 수도승, 격투가, 마법사가 있었는데 격투가는 색욕을 너무 밝혔고, 수도승은 시도때도 없이 자살을 시도했으며, 마법사는 백주대낮 술을 퍼마시고 다니는 폐급인원들만 모여있었다.[19] 원작 소설과 달리 코믹스판은 진짜로 시온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그를 죽이고 진짜 용사가 되기 위해서 시온을 습격한다. 강해진 실력으로 시온의 목을 베는데 성공하지만 불로불사의 저주는 고작 목이 날아간 걸로는 풀리지 않는 것이라 별로 의미가 없었다. 이후 라이프드레인을 어느정도 다루게 된 시온에게 생명력을 뽑혀 제압당한 뒤, 멜토르도 털리고 남은 여생을 가짜용사라는 열등감속에서 살아가라는 조롱까지 들으며 비참하게 퇴장한다.[20] 4권에서 노인의 언급에 의하면 시온은 순환되는 마왕들 중에서 9번째 마왕이 될 자라고 했는데, 노인(Neun)은 독일어로 숫자 9를 뜻하는데 여기서 유래한 이름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