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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2-15 02:27:29

신립장군본국검법

1. 개요2. 전승 현황3. 기술 체계

1. 개요

조선시대의 기병 장수였던 신립장군이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무술. 명나라에서도 극찬했다는 검술이라는 카더라가 존재한다.

그러나 후술하지만 정황상 현대 창작 무술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2. 전승 현황

한 카페 회원의 말에 의하면 계승자는 2명중 1명으로 도법해동검도 남부수련원장(연수원)이었던 사람으로, 대전에서 도법해동검도 관장이었던 유재무 관장[1]의 친형이라 카더라. 우리나라 최초로 1000회 짚단베기를 성공했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협회가 어떻게 변화되고 분할되었는지 찾을 길이 없다고 한다. 해동검도가 워낙 분파돼서 어찌 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선공검법과 선방검법을 그분이 창안하셨고, 신립장군본국검법은 중국검술보다 화려하다는 소리를 동생분이신 유재무관장에게 직접 전해 들었다고 한다. 본래 1인전승으로 이어오다가 현대에 와서 2분이 사사했다 카더라.
출처

3. 기술 체계

전승자가 얼마 안 남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째선지 이 무술의 기술이나 시연 동영상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1] 2000년대 초까지 대전 서구 삼천동에서 그 동생인 유재무 관장이 해동검도관장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